
스포르팅의 부주장 후이 파트리시우는 오늘 구단에 34페이지짜리 문서를 보내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포르투갈 법에 의하면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노동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트리시우가 보낸 문서에는 그동안 회장에게 시달린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고발되어 있으며, 훈련장 습격 사건도 자세하게 묘사하며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www.record.pt/multimedia/fotogalerias/detalhe/consulte-aqui-carta-de-rescisao-de-rui-patricio.html#/0
첫댓글 아이고..ㅠ
상황은 안타깝지만...리버풀 와주세요...
울브스로 간다던데 흠
나폴리행 아니었나
스포르팅 회장은 참 독특하네
리버풀 오시라!
나폴리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폴리갈듯한
엑소더스 시작인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