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고기주삼 |
02 |
전화 번호 |
051) 755 - 3869 |
03 |
위치 |
수영 팔도시장 우체국 맞은편 |
04 |
휴무일 |
??(물어보지를 않았네요..ㅠㅠ)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저녁/밤 ?? 시까지(들었는데 까먹었당..ㅠㅠ)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NO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간만에 학교 후배들과 수영에서 만나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무얼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앞에서 송아지 한마리가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저거다!!"싶어서 들어가봅니다.
이놈이 그놈입니다.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제끼는게 아주 요염합니다...
입구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2층까지 씁니다.
가격은 평이합니다만.. 양이 많습니다.. ^^
수족관에 열대어가...
주걱모양의 메뉴판..
전매뉴 100% 국산이라고하네요.. ^^ 믿음직 합니다.
한우와 한돈만이 있습니다.(밑에 쌀과 김치도 국산입니다..^^)
2층 올라가는 길입니다. - 가보지 못했습니다.
주 메뉴에 곁들여저서 나오는 음식들입니다. - 다 맛이있더군요..(사진이 많아 줄였습니다.^^)
일부러 데코레이션 한게 아니랍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 육회 같은것이 육 사시미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맛있습니다.
세명갔는데 네점을 주네요.. - 제가 델고갔기에 제가 하나 더먹습니다.. ㅋㅋ
쌈이 다른 고기집보다 많이 나옵니다. - 싱싱하고 푸짐하네요.. ^^
드디어 한우모듬 3인분(45,000원)이 나옵니다. - 떼깔이 아주그냥~~
갈비살 - 다시봐도 먹음직 스럽네요..
등심 - 적당한 두께에 적당한 기름기.. ^^
갈비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 - 전라도식 불판..
쇠고기는 소금에 찍어야 제맛이죠.. ^^ - 꼴깍!!
좋은데이와 한컷.. ^^
등심도 구워보고.. ^^
저는 저부분을 좋아라해요.. 쫀득하니.. ㅋㅋ
버섯에 고인 저물.. - 달달하니 좋네요.. ^^
육회가 서비스로 조금 나왔습니다.(항상 주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육사시미도 약간..
육사시미 젓가락 샷.. ^^
육회도 버무려서 한컷!! - 윤기가 좌르르... ^^
술을 조금 더 먹기위해서 종류별로 조금 시켜봅니다. - 삼겹살과 목살 1인분씩 시켰는데 항정살 세점을 서비스로 넣어주시네요.. ^^
목살 떼깔이 끝내줍니다.
껍질있는 삼겹살에 칼집까지 나란히...
항정살도 좋네요.. ^^
항정살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참기름에도 찍어먹고.
쌈도 싸먹고.. ㅋㅋ
목살도... - 너무 행복하네요.. 츄르릅!!
고기먹느라 잠시 잊고있었던 서비스로나온 돼지껍데기를 구워봅니다.
간이 간간하니 좋네요.. ^^
여기도 갈매기살이 보여 1인분만 시켜봅니다.
국내산 생갈매기라 그런지 떼깔도 좋고 맛도 끝내줍니다.
그리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식사를 시켜봅니다. ^^
된장찌게 - 옛날 시골된장찌게 맛이나요.. 누렇지 않고약간 어두운색의 된장찌게.. 딱 내스타일이야~~~~
밥은 도시락에 나오네요.. - 옛날생각나게 하네요.. ^^
밥반찬은 간소하게.. - 남은 갈매기살에 밥 한숟가락.. ^^
그리고 초토화된 식탁!!!
정말 배가터질정도로 많이 먹었네요.. ^^
기본적으로 사장님께서 양을 조금씩 더 많이 주신다고 하네요..
사장님 인심이 아주 후하십니다.. ^^
나오는 길에 사장님께서 등심을 썰고 게시길래 한컷 찍어봅니다. ^^
또 먹고싶어집니다.. ^^
명함입니다..
지도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오면서 좋은 고기집을 하나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오리랑 한번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너무 먼 관계로 자주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영근처 계신분들은 알아두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있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구요..
이상 [큰오리]의 조금 부족한 맛집탐방기였습니다.
첫댓글 좋네여
넵 좋아요.. ^^
음~~~~좋은데는 데꼬 댕겨주세요
다음에 데꼬 댕기께용
좋은정보 고마워 ~~ 점심때 가볼게 ^^
그만좀 드셔요
오대감 콜 ~~ 훈제 어때 ~~~
제가 좀 바빠요...쫌쫌 그만 쫌 드세요...
그리고 쫌
요즘 오리가 간을 배밖에 내놓고 다니네요..
큰오리를 훈제 하겠다뜻이야 ~~~ 정말 훈제 해줄까보다
고기 육질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바로옆쪽에 제가 자주가던 곰장어 집이 잇었는데 아직 잇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그동네를 잘 몰라서... 앞에 소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길래 들어가봤어요.. ^^
가격도 착하고 고기도 좋아보이네요.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 가격도 괜찮고 고기도 정말 좋아요.. 가격대비 만족만족.. ^^ 한번 꼭 가보세요.. ^^
고기가 좋네요..
가족끼리 한번가봐야 겠네요 감사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그런지 고기는 정말 좋네요.. ^^
앞으로도 계속 좋은고기 쓰실거라 믿습니다.. ^^
안산에서 바로 달리고 싶은생각이...,ㅎㅎ
얼른 사고나면 안되니까 천천히 내려오세요.. ^^
금방 점심 먹고 왔는데도 침이 흐르는건 왜 일까요~ 요즘 맛있는걸 못 먹었더니 요런 현상이...
내는 아직 아침도 안먹고 점심도 안먹고.. ㅠㅠ
역시 통큰 맛집소개 감사합니다
껍데기도 서비스로~~정갈한 찬들까지 멋지네요
그릇도 모두 자기그릇이라 플라스틱을 안쓰더라구요.. ^^
먹기 아까운작품 입니다 고기 질도 좋아 보이고...........
그러니까요.. 맛도 눈도 즐거웠네요.. ^^
조만간 다시한번 가야지... 멀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
어제 갔었는데 밸루던데ㅜㅜ 고기 양도 적고 음... 약간 낚인듯 ㅜㅜ 셋이서 육인분을 먹었는데 먹은것 같지도 않아서 2차를 고고했네요 ㅋ
맛나보이내요. 고기양은 별로에요. 포스팅 굿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