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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스크랩 헌법재판관 수준
위대한 커플당 추천 1 조회 353 24.11.19 21: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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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22:11 새글

    첫댓글 진짜 수준이 심각하네... 아무리 청문회라지만 저 정도로 의원 질문을 못 대응하면 어휴

  • 12:38 새글

    2222

  • 24.11.19 22:25 새글

    관상은 마법

  • 24.11.19 23:26 새글

    ㄹ혜 시절의 해수부 장관이 떠오르는 관상이네요ㅋㅋㅋㅋ

  • 24.11.19 23:26 새글

    유시민의 삐급 인재론이 여기서 또ㅋㅋㅋㅋㅋ

  • 10:06 새글

    대체 어디서 저런 폐급들을 모으는거지? 이것도 재주다 진짜

  • 12:09 새글

    똥에는 구더기와 똥파리만 꼬일 뿐

  • 12:20 새글

    19세기 20세기 엘리트들의 몰락을 목도하고 계십니다.

  • 12:37 새글

    !!!!!!!!!!!

  • 12:38 새글

    @황초롱이 한국에서 더이상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없는 이유들 중에 하나는 더이상 군인이 이 나라의 엘리트층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 14:35 새글

    양나라의 전성기 때 사족의 자제들은 모두 널찍한 옷을 입고 높은 모자를 썼다. 그리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옷에는 향을 뿌렸으며, 얼굴은 깨끗하게 면도를 한 후에 분과 연지를 발랐다. 집을 나설 때는 차양이 긴 수레를 탔으며 집에서는 비단방석에 앉았고, 양옆에는 골동품을 진열해놓은 다음 공리공론을 끝없이 늘어놓았다. 겉보기에는 신선과 같았으나 실제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시험을 보게 되면 대신 시험을 볼 사람을 찾아 시험을 치르게 하고, 조정의 연회가 있으면 미리 사람을 시켜 좋은 시구를 짓게 한 후, 그걸 외우기만 해서 현장에서는 앵무새처럼 그대로 말하기만 했다. 그리고 관직에 나가서는 실무가 없는 청관만 하려고 했다.

    밭을 갈고 풀을 뽑는 것을 본 적이 없어 언제 씨를 뿌리고 언제 수확을 하는지도 몰랐다. 피부는 연약하고 뼈는 약해 잘 걷지도 못하고 몸이 약한 데다가 기운도 없어서 추위와 더위를 잘 견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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