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무척 애정하는 남편을 위해 돈육불고기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양파와 배 갈은 것, 진간장, 맛술, 후추, 마늘, 생강청, 대파송송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돈육불고기를 웍에 넣고
불맛이 나도록 바싹 구어요.
아삭아삭 식감이 나는 그린채소를 한 줌 준비해요. 저는 버터헤드를 준비했어요.
국수 2인분 기준 고추장 한 큰술, 마늘 반 큰술, 올리고당 한 큰술, 참기름 한 큰술, 통깨 조금을 넣고
비빔장을 만들어요.
저장무로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 소금, 새우젓, 마늘, 뉴슈가를 넣고 버무려 익혀 두고 여름내 냉면김치로, 국밥에는 석박지로 맛나게 먹었던
무김치를 꺼내
얇게 썰어요.
끓는 물에 소면 두 줌을 넣고 끓어오르면 찬 물 한 컵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흐르는 물에 비벼 빨아 물기를 빼고
만들어둔 비빔장에 비벼 접시에 담고
그린채소 올리고 무김치도 올려요.
마지막으로 바싹돈육불고기 올려주면 맛있는 비빔국수가 완성돼요.
면과 야채 고기를 함께 돌돌 말아 입에 넣으면......
아시죠? 그 맛!
남편의 엄지척에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첫댓글 바삭 구운 돈육을 비빔 국수에
그맛 맛있겠어요~
은희님~~~~~~ 반가워요~~^^
국수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야채로 비타민을 보충하니 영양으로도 훌륭합니다~~굿
역쉬~~ 산골지기님~~
제 마음을 꿰뜷으셨네요~~^^
야채 비빔국수도 맛있는데
바삭한 돈육불고기와 함께라면
더더 맛나겠지요.
레가토님 편안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