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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홍비 경계...강예솔
요즈음에 신홍비 경계가 너무 많이 일어난다, 일학년 애들이 모이면 신홍비 뒤땅까고 그런다, 그래서 쩜 무섭다,,, 신홍비가 이호연 처럼 되서 전학을 가면 또 우리끼리 다른 상대를 정해서 또 뒤땅 까고 그럴 거 같기 떄문이다,,ㅠ 저번에 한번은 나한테 "우리반 짱 차카지?" 이런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러니깐 "니네반 평균 올려 주려고 우리가 공부 안하자나" 이런다,,ㅡㅡ 그래서 내가 욕이 나오는 것을 참았다, 이런 일 말고 무슨 말을 하면 어쩔?? 근데?? 이런 식이다, 정말 경계가,,, 그래서 요즈음에는 일반 여자애들이랑 별로 그다지 놀지도 않고, 말도 별로 하지 않는다.. 그것이 서로 부닥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비ㅡㅡ주지완
홍비가 요새 막 자기반이 착하다고 해서 왜냐고 물으니 우리반 평균을 올려주려고 자기네 반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때 기분이 팍 상했다 또 생각은 신홍비가 공부를 잘하면 이해가 되지만 공부 잘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할 자격이되나? 일반은 원동혁,양진영,이우주,빼면 별 거 없으면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곧 경계를 잡았다. 경계를 잡기만 하고 속으로는 부글부를거렸다. 그리고 꼭 신홍비만은 내가 누를 것이라는 오기가 생겼다. |
- 혓바늘
입속에 뭔가가 두개나 났다.
그래서 뭘 먹을 때, 특히 맵거나 뜨거운 것을 먹을 때와 뭔가 하고 있는 도중에 혀가 입속 어디에 닿았을 때 등등 집중도 안 되고 짜증난다.
하나는 혓바늘인데 하나는 거울로 보거나 다른 애들에게 봐달라고 해도 보이지 않고 거슬리고 아프기만 하다.
경계다.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그런가 보다.
입속이 가장 다치기 쉽지만 낫기도 쉽다고 하니까 좀 쉬고 약도 바르고 하면서 치료해주어야겠다.
** 입속에 없던 것이 생기니 신경이 써지고 아프고 싫지?
그것을 그대로 인정해 봐
혓바늘이 돋으니 당연히 아프고 신경써지는 것이지? 하고
그리고 그대로 인정해 봐
아마도 몸이 시험대비공부하느라 힘이 들었나 보다 ..라고
그리고 내버려 두면 나아지는 거야 **
- 명상일기
오늘은 입으로 하는 명상을 했다.
무슨 노래 같은 걸 부르는 것이다.
처음에 알려주실 때 조금 웃겼지만 이것도 공부니까 진지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했다.
근데 하는 중에 중민이가 내 옆에서 부르는데 목 쉰 소리가 나서 웃으려다가 가다듬고 다시 명상을 했다.
이건 좀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그렇지만 교무님이 그런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하셔서 집중해서 하기로 했다.
** 이것도 그렇게 쉬운 말을 반복해야 그 글자에 신경을 쓰지 않고 소리 듣는 명상이 되는 거야
입으로 소리는 하고 있어도 자기 소리만 듣고 있으면 마음은 고요해지거든...
그리고 그 소리 들으면서 정말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이 인식되고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평소 노력을 하게 되어지고... 그러기 위해서 그런 명상을 하는 거야 **
작성자 : 강연이: 2007.10.08
택시기사
택시를 타고 홈플러스에 갈려고 탔다. 기사아저씨가 우리한테 몇학년이냐고 물었다, 1학년이요. 어디 중학교 다니냐?
지평선이요
대안학교라서 그런지 사고 쳤냐고 하면 기분 안 좋은 말씀을 많이 했다.
돈 던지고 내리고 싶었다.
아직도 그런 인식이 박혀있다니..
경계다. 하긴 김제 사람들이 뭘 알겠어? 하고.. 그냥 짜증안내고 내렸다.
**그래 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니 기분이 나쁘지?
당연히 드는 마음이지?
그 마음을 보니 이제 마음공부할 때지?
경계다 공부할 때다 라고 느끼니 원래 맘을 찾아지지?
그 원래 맘에서 다시 생각해 보니
몰라서 그런다는 것이 알아지지?
대안학교는 문제아들이 온다는 생각이 아직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상대가 헤아려지지?
그렇게 다 헤아리고 나서 내가 아는 대로 설명도 해야 하는 거야
내가 아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나전달이야 **
외출
외출시간이 너무 짧은 거 같다.
아직은 해가 빨리 안 떨어지는데....
근데 벌써부터 2시간을 쭐이다니... 5시까지 들어와야 한다.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놀고 있는데, 시간이 늦은 것 같아서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 짜증났다. 살게 많은데... 경계다.
그때 이태연쌤이 오셔서 우리를 나중에 대려다 주신다고 하시면서 학교에 전화하고 약간 늦게 들어갔다.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일찍일찍 들어가야겠다.
** 외출 시간이 2시간이나 줄으니 살게 많다 싶어 짜증이 났구나!
그것이 경계라고 느꼈다면 줄어 든줄 알고 외출을 했으니 그에 맞게 계산이 되어야지...
즉 먼저 살것을 사고 노는 시간을 줄여야겟지?
그래도 다행이다 이태연 샘을 만나서 잘 해결하는 길이 열렸으니... **
나는원래///...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
너도 원래 훌륭한 사람.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
우리들은 훌륭한 사람.~
이라는 구수한 노래를 부르면서 명상을했다.
처음에는 머리에 박히진 않고 계속 우주 때문에 웃었다.
그런데 3번째할 때는 내 목소리에 마음을 모으고 하니깐,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 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다음부터는 장난치지 말고 집중해야겠다.
** 그래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이 알아졌지?
우리는 원래는 훌륭한 사람인데 경계따라서 그 훌륭한 마음이 넘어지는 것이지?
그래서 빨리 경계라고 알아 차리고 원래 훌륭한 마음을 되찾자는 것이 마음공부야?
그렇게 반복하며 명상하는 이유는 반복하면서 마음이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되니까 입으로 외우면서 자기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다른데 가는 것을 잡을수 있고 입으로 말하면서 소리 듣는 명상을 하게 되는 거야
그렇게 마음을 집중하면 소리는 있어도 마음은 고요해지는 것이거든..
그래서 입으로 반복하면서 자기 소리를 듣는 명상을 하는 거야 **
작성자 : 안중민 : 2007.10.08
김우재 이우주
성한슬 일기에 내가 성한슬 보러 쪼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걸 되돌리면 중민이가 쪼다지 라는 내용이 나왔다
그 내용을 본 김우재와 이우주가 나보러 쪼다라고 했다
그래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경계라고 생각하고 마음공부에 집중하자 또 쪼다라고 했다.
경계였지만 보지 못하고 닥쳐라고 했다.
그래도 했다. 그래서 나는 무시했다.
그러자 김우재와 이우주도 그만뒀다.
무시하는 것도 가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중민이도 빨리 경계라고 느껴야지?
그러면 그것을 그들에게 돌려 줄 수 있지? 쪼다 눈에 쪼다가 보이는 것이지?
그러니 너희도 쪼다라고...
경계를 느끼지 못하고 닥쳐 라고 하지?
하지만 뒤에는 무시했구나!
무시하니 그들도 재미없어서 안하게 되는 거야
무시보다는 빨리 알아 차리고 원래 맘을 챙겨서 다시 생각해 봐
그럼 되돌려 줄수 있느느지혜가 나오는 거야 **
사랑의 축구대회
연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축구대회와 벼룩시장을 했다.
먼저 축구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2학년과 경기 후반전에 뛰라고 했다.
그런데 체육선생님께서 못 뛰게 하는 것이다.
경계였다 그리고 짜증이 났다.
그래서 나는 참고 또 참았지만 짜증이 너무나 짜증을 내어버렸다.
그리고 축구를 못한 것에 짜증을 내었다.
체육선생님은 나를 힐끔 쳐다보시더니 무시했다.
아 또 경계였다.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3학년 경기 때 전반전을 뛰게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했다.
그래서 체육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사라졌다.
** 중민아! 뛰고 싶은데 못 뛰게 하니 경계지? 그것이 경계라고 는 하는데 그 경계 해결을 상대가 뛰게 해주어야 해결되는 것이니?
그것은 상대가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러니 원래 맘이 챙겨진 것은 아니지?
내가 하고 싶어서 Sk는 짜증이구나! 하고 내 마음을 보고 하고 싶은 맘이 없는 원래 맘을 챙겨야 하는 거야
그 맘에서 다시 생각해 봐야지
선생님은 왜 그러실까? 아마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헤아려야 여유있는 마음으로 경기를 볼수도 있고 보면서 기다리는 맘도 나오고 그러는 거야 **
명상일기
오늘 입으로 명상했다
그것도 3번이나 시간이 아까웠다
그리고 짜증났다.
그렇지만 명상이어서 집중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리고 목도 아픈 것으로 마음이 갔다.
그래서 1번 더 하자 이번에는 집중이 잘되었다. 내가 한 것에 집중하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내가 하는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꼇다.
** 그렇지
여럿이서 같이 소리를 하지만 내 소리에 귀를 기우리면 내 소리만 들리는 거야
그러면서 내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은 확실히 인지하고 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평소를 나를 챙기게 되고...그래서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거야 **
작성자 : 박동제 : 2007.10.08
박동희
박동희는 빨래 당번이다.
그런데 개는 무책임하게 빨래를 안빨아서 빨래가 산더미 만큼 쌓였다.
그래서 수건도 없어서 수건동냥을 했다.
정말 경계다. 그래서 짜증 낼려고 할 때, 나는 동희야 빨래당번을 충실하게 했으면 좋겠어 라고 애기하니 동희는 알았다면서 바로 빨래하러 갔다.
** 그래 경계다라고 알아차리고 원래 맘을 챙겨서 나 전달을 한 것이구나!
상대를 탓하는 맘이 아닌 원래 맘을 챙겨서 이야기 하니 그 마음이 그대로 통해져서 상대도 알았다면서 바로 나가지? **
정수기
본관 정수기에는 거미줄이 있었다.
그래서 물을 마실 때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위에서 거미가 사나??하고 위를 보아도 거미는 없고 동그랗게 생긴 줄이 몇 개 있다. 그때 앗! 경계다.
내가 지금 여기에 마음이 갔구나!
저게 거미의 집일수도 있으니까 나하고는 상관없어! 그래서 다음부턴 물을 잘 마실 수 있었다.
** 거미줄이 있으니 거미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지?
그런데 거기에 마음이 갔다는 것이 알아지고 그냥 물을 마실 수 있구나
이제 그 거미줄을 제거도 하면 좋겠지? **
명상일기
나는 교무님이 말(말씀)하신 대로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을 외치라고 했다.
나는 열심히 했다. 하지만 자꾸 호기심에 눈을 떴다. 그리고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열심히 하였다.
그런데 교무님이 내가 부르는 거에 마음이 가면 다른 것은 안 들린다고 하셨다. 나도 실제로 그런 경험을 몇번 해본 것 같다.
** 그래 경험을 몇 번 해 보았구나!
그럼 호기심에 눈을 뜨려는 맘도 보고 자신의 소리에 맘을 두면 그 순간 마음대조가 되어지고 다른 소리가 나더라도 자기소리만 듣게 되어지지? **
작성자 : 류정현 : 2007.10.08
##벼룩시장
지난주 토요일에 시험이 끝나고 벼룩시장을 했다.
벼룩시장에서 만보기가 좋아보여서 사려고 했는데 박기곤이 가격을 막 올려서 5500원까지 올라갔다.
짜증이 났다.
아! 박기곤도 만보기를 사고 싶어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하니 원래마음으로 돌아왔다.
** 그랬구나! 사고 싶으넫 가격을 막 올려서 짜증이 났는데 그 맘을 보고 원래 맘으로 다시 생각해 보니 기곤이도 자기가 사고 싶어서 그랬다는 것이 알아졌구나!
그러니 원래 맘이 되어지지? **
##송용범
송용범은 우리방 방장이다.
하지만 저녁에 청소를 할 때 쓸고 남은 것을 우리에게 버리라고 한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아! 용범이도 나머지 청소를 해야 되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원래마음으로 돌아와서 용범이의 부탁을 들어줬다.
** 짜증나는 맘을 보고 알아차리니 사앧가 그대로 헤아려져서 이해가 되고 부탁을 들어 주게 되어지지?
정현이가 대조를 잘하구나 **
##명상일기
오늘은 입으로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 노래를 부르면서 명상을 했다.
첫번째 부를 때는 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두번째에 장난을 쳐서 다시 하니까 짜증이 났다.
세번째에는 마음이 다른 곳으로 잘 가지 않았다.
아! 이래서 교무님이 많이 시키셨구나!
교무님이 많이 시키신 이유를 아니까 짜증이 나지 않았다.
** 내 소리만 들으면서 해야 시끄러운 곳에서도 내 마음을 고요하게 할 수 있고 고요해야 내 adma에 집중이 되어서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 거야 **
작성자 : 박휘석 : 2007.10.10
안경
요즘 들어 나의 안경이 아주 아주 헐렁헐렁 하다.
운동장을 뛰는데도 자꾸 안경이 흘러내린다.
오늘 체육 수행 평가 때도 자꾸 안경이 흘러내려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정말 경계다.
그러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까 내가 안경을 떨어트리고 소중이 다루지 않아서 안경이 망가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안경에 대한 불만을 그만 두었다.
** 안경이 헐렁해서 자꾸 흐르니 귀찮은 마음이 나지?
그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느끼니 내가 소중히 다르지 않아서임이 알아지고 마음의 불만을 거두게 되었구나
이제 집에 가서 부모님RP 말씀 드려서 고칠수 있으면 고치고 새로 해야 되면 새로 하거라 **
외출
시험도 끝이 나서 오랜만에 외출을 나갔다.
내가 이번 외출을 나가는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먹을려고 가는 것이다.
그치만 쪼금은 pc방에도 들리려고 했다.
그래서 pc방에 들려서 게임을 하는데 재미가 있어서 더 할려 그랬는데 앗! 경계다. 하고 참았다.
왜냐하면 pc방은 조금만 하고 갈 거였는데 더하게 된다면 계획이 깨지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먹을 것도 먹고 사오기도 했다.
** 그래 그 순간 재미에 끌려서 더 하고 싶은 마음이 났는데 그 마음을 잘 보았구나! 그러니 끌리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했구나!
그것이 바로 원래 마음이 재미에 끌려 가는 마음이 이긴 것이고 원래 훌륭한 마음을 챙긴 마음공부야 잘했다. **
명상일기
오늘은 입으로 명상을 했다.
우리는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다, 너도 원래 훌륭한 사람이다, 우리는 원래 훌륭한 사람이다.'를 계속 반복하는 거였다.
그래서 계속 반복을 해서 마음을 입에 주어 그냥 무의식중에도 했다.
그런데 나의 소리를 귀로도 들어야 해서 약간 힘이 들었다.
그치만 계속 마음을 주어 됐다.
** 휘석이가 자시느이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은 했구나
하지만 여럿이 함RP 하니 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
그렇지만 연습하면 내 소리만 들리고 다른 사람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어지고 생활에서도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이 인식되어 휼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단다. **
작성자 : 박건우 : 2007.10.08
제목:벼룩시장
토요일에 벼룩시장을 열었다
내가 처음에 사고 싶은 물건들을 샀다
내가 만보기를 좀 있다 사려고 기숙사에 잠시 들어갔다 왔다
하지만 정현이가 먼저 사가 버렸다
짜증이 났다 경계다
내가 서둘러서 샀으면 되었는데 내가 늦은 것이다
마음을 잡고 뭐라고 하지 않았다
** 먼저 사가 버렸으니 별수 없지?
그러니 뭐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가만있을 수밖에...
단지 할말은 내가 사려고 기숙사에 가서 돈을 가져 왔는데... 먼저 사가 버렸네 라고 인정하는 말밖에 할수 없지? **
제목:학교
내가 이 학교에 온지 거의 1달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이 학교를 진짜로 오고 싶어 했다.
그런데 막상 와 보니까 집이 그리워진다.
그러면서 이 학교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다.
경계다.
내가 이 학교를 선택 하였고 처음에는 내가 이 학교를 오고 싶어 했으니까 다녀야 한다.
** 집에서 떨어져 있으니 집이 그리워지니? 그래서 경계구나!
이제 경계임을 알았다면 그 마음을 대조해야지?
집에서 떨어지니 집이 그리워지구나! 하고 그대로 인정하고 그립다는 생각이 없는 원래 마음을 챙겨야지
집에서 떨어져 생활하다 보니 힘드는 것이 많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자력의 힘이 길러지는 거야
이제 건우가 택해서 왔으니 그 힘을 길러가는 마음공부를 잘 하자꾸나 **
명상
교무님이 오늘은 말을 하면서 명상을 하라고 하셨다
나는 계속 계속 외우면서 말을 했다
처음에는 내가 내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전체 목소리만 들렸다. 그러면서 교무님의 목소리만 들렸다
내가 계속 마음을 잡으려고 했지만 안됐다
보는 명상하고 말하는 명상을 많이 해야겠다.
** 반복해서 외우면서 내가 진짜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고
내 소리만 들으려고 하면 내 소리만 들리게 되는 거야 남의 소리는 안 들리고
지금은 처음이라서 그럴 거야
연습하다 보면 차차 되어질 거야 **
작성자 : 이우주 : 2007.10.08
비누,칫솔
비누랑 칫솔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대충 샤워실을 찾다가 없어서 짜증을 냈다.
하지만 내가 간수를 잘 못해서 잃어버린건데 왜 내가 짜증을 내지?
하고 생각하고 다시 잘 찾아보니 비누랑 칫솔을 찾았다.
** 내가 잃어 버린건데 내가 짜증을 내지?
하지만 그 맘을 보고 다시 생각하고 잘 찾아보니 찾게 되었구나! **
콜택시
콜택시를 불렀다, 근데 택시가 늦게 온 것이다.
짜증이 났다. 그런데 택시기사아저씨가 기름을 넣고 와서 늦게 온 것이라고 했다.
나도 아저씨가 기름이 없으면 택시를 움직일 수 없으니 기름을 넣고 늦게 온 아저씨를 이해했다.
** 택시가 늦게 와서 짜증이 났지만 기름 넣고 오느라 늦었다 하니 이해가 되었지? **
명상
오늘 입으로 명상을 했다.
나는 원래 훌륭한 사람입니다 라는 말을 계속 하는 거였다.
그런데 나는 집중을 안 하고 있어서 민호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웃겨서 웃어버렸다.
그래서 나 때문에 명상을 다시 했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했다.
마음을 입에 집중하고 입으로 말을 했다.
마음을 입에 집중하니 민호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제대로 입으로 명상을 했다.
** 입에 마음을 집중하고 하니 마음이 다른 데로 덜 나가지?
그것이 경험이 되었겠구나!
원래 훌륭한 나를 되찾고 그렇게 훌륭한 내가 되기 위해서 평상시 노력도 하고
나에게 집중하여 내 소리를 듣는 명상을 통해서 시끄러운데 처해도 내 마음은 고요할 수 있는 공부가 되는 거야 **
작성자 : 이민호: 2007.10.08
콜택시
나는 외출을 갔다가 학교로 들어올 때 인,현오.중민,상록이형과 같이 콜택시를 탈려고 했다
근데 콜택시 아저씨가 안 오는 것이다. 비도 오는 데...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아무거나 타라는 것이다.
나는 짜증이 났다. 앗! 경계!
나는 아저씨가 무슨 일이 갑자기 생겨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다른 택시를 탔다.
** 불렀는데 오지는 않고 다시 전화해 보니 아무거나 타라고 해서 짜증이구나! 하지만 알아 차리니 다른 사정이 있나 보다라고 바로 헤아리고 다른 것을 타게 되었구나! 잘했다 **
수학
오늘 수학 시험을 본다.
나는 수학을 못 한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앗 경계다
수학을 못하는 것은 내가 공부를 안 하는 것이니까 열심히 공부하면 점수가 오를 거야 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50점대에서 70대까지 올라갔다.
** 수학을 못한다는 분별 주착심을 깨게 되었구나!
그래 원래 못하는 사람은 없지?
원래 마음은 다 훌륭하거든...
그 마음만 챙기고 하면 한만큼 오르는 거야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90대까지 올리고 더 나아가 100점도 맞아라 **
명상
오늘에 명상은 입으로 하는 거다.
처음이라서 잘 안되었다.
막 졸렸다.
그리고 두 번 째에는 우주와 동혁이가 웃어서 마음이 그 쪽으로 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내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 세 번째 너희들의 소리가 모아지더구나!
다음에는 내 소리만 들으려고 해 봐라
다른 사람 소리는 안 들리고 내 소리만 들린다면 아주 잘한 거야 **
작성자 : 김상민 : 2007.10.10
충전기
나는 외출 날에 전산실을 이용 헸다.
그런데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3학년 형들이 기숙사에서 충전기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경계였다. 나는 계속 컴퓨터를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계속 컴퓨터만 했으니까 머리도 식힐 겸 밖에 나갔다.
그래서 바람도 쐬고 기분이 좋았다.
** 컴퓨터 하고 싶은데 신부름을 시키니 싫지? 하지만 많이 했으니 마음을 챙겨서 할수 있었구나! **
명상일기
우리들은 말로 하는 명상을 헸다.
지겨워도 계속헸다.
그런데 너무 지겹다 보니 잠을 자버렸다.
나는 경계를 못잡아서 휼륭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
** 너무 지겹다는 맘을 보았으면 지겹다는 마음이 없는 마음으로 해야지 자 버리니?
그것은 대조가 아니야 **
이불
나는 잠을 자고 잠에서 깼는데 너무 추웠다. 경계다.
이불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짜증이 났다. 짜증이 날께 뭐 있어?
이불을 찾으면 되지! 하니까 이불이 발 밑에 부분에 있었다.
**이불이 사라지니 짜증이 났지만
그 맘을 보고 나니 짜증 낼 게 없지?
찾으면 되지? 그리고 찾아보니 발밑에 있지?
자면서 내가 그런 것이지? **
작성자 : 성한슬 : 2007.10.08
-목감기
목감기에 걸렷다
어제 밤부터 조금 아팟는데 상관 안하고 자고 일어낫더니 아프다ㅠㅠ
짜증이 난다
경계다
마음을 잡고 생각해보니 어제 비가 와서 추웠잖아!
그래서 감기에 걸린 거겟지 약을 먹으면 괜찬아질 꺼야 햇다.
그랫더니 짜증이 안낫다.
** 짜증이 안 난게 아니라 난 짜증이 거두어 졌지? **
마음일기
마음일기를 써야 되는데 쓸게 없다
시험에 너무 신경 써서 그런 것 같다
경계다
근데 솔직히 생각해 보니까 시험 때문이라는 건 핑계다.
단지 내가 경계를 못 잡은 것 뿐이다.
이제 다시 경계를 잘 잡으면서 생활해야겠다.
** 그래 시험 때문에 못잡는다는 것은 핑계 맞아
그 마음을 잘 보았구나
그러니 쓸게 없는 것이 나타나네 **
명상일기
오늘은 입으로 하는 명상을 햇다
휼륭한 사람 노래를 계속 부르면서 집중하는 건데 목도 아프고 다른 생각이 들어서 집중이 안됐다
두 번째에도 안되고....
그러다 세 번째할 때 끝날 때쯤에 조금 됐다
왠지 뿌듯하다.
** 안되다가 되었다 싶으니 뿌듯해지지?
그래 세 번째는 너희들 소리가 모아지더라!
더 연습을 하면 다른 사람 소리는 안들리고 내 소리만 들으면서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느껴서 알면 훌륭한 사람이 되기 노려갛게 되어지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