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더군요 오늘 날씨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고사실 들어갈때 부터 숨이 목에 딱 차던데...
저희 고사실에서 시험중간에 시험포기하고 한분 나가셨습니다.
저도 같은 충동을 느꼈는데... 차마 돈이 아까워서리...
어째든 기분이 우울하더군요...
이거 항의 하던가 해야지 누구는 똑같은 돈주고 에어컨 밑에서 시험보고
누구는 2시간동안 땀 삐질삐질 흘러가며 시험보고
토익접수비로 고사장 에어컨이나 한대씩 달아주지 자기들 이익챙기는데 급급해 하지말고
어째든 수험생및 감독관님들 무더운 땡볓 아래 시험보니라 고생하셨네요.
첫댓글 공무원 시험떼 이거 형평성 논란으로 말 많았죠 소송거니 마니 최근에 뉴스 떴는데 공무원시험은 가격이라도 싸지 이건 돈이 무려 6-7배쯤 안되나 진짜 와 비싼돈내고 한여름에 싸우나 하고 일단 듣기에서 집중력 딸림 에어콘 틀고 하믄 똑같은 사람을 임상실험해도 다르게 나올껄요
ㅠㅠ맞아요.. 지방엔 에어컨이 없어요완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