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인류의 과학적 발전은 디방면의 과학 분야에서 발전을 하고 있지만 '로보'만한 판타지도 없을 것이다.인공지능 센서.라는 말은 꽤 오래된 가전기기 광고 문구이다.
인류위 편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더 더욱 그 기능을 발전하고 향상 시키고 있다.의료과학의 발전도 그 한부분이 되겠지만 인간을 위한이 '로봇을 위한 과학, 과학을 위한 로봇’이 라는 제목이 인류위 복지와 바로 맞닿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노벨상 관계자의 한국의 연구에 관한 평가는 "성과 위주의 논문'이라고 했다.그런데 로봇을 위한 과학.이라는 것이 그렇게 다가온다
얼마전에 '줄기세포'라는 연구 발표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좌절하게 했다.말도 많고 반대도 컸던 연구는 그 여파도 커서 연구 개발 과정에 들어간 투자 비용문제로 또 한번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생체모방형 디자인/살아있는 생물에서 아이디어..의 발상이 인간이 직접적인 도구가 되어지는 날이 도래하는가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요즘 세태는 영화 토탈리콜의 한장면이 떠오르게 한다. 안면이 face off 되고 새로운 얼굴의 세계가 열리는데 보다 더 기계적인 장면들이 상징되는 내용 때문이다.
-성과 위주의 연구 때문에 개인의 탐구심이 그것을 일탈해 그 이상의 탐구욕이 탐욕이 되면 인간이 인간에게 더 끔찍한 일을 벌이고 결국 로봇을 만들기 위해 실제 인간을 로봇의 스팩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한 내용도 있다. 잇따른 여객기와 여객선의 실종이 우연이 이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중 누군가가 연구 대상으로 혹은 탐욕으로 우리 신체 가운데 1.눈과 2.귀와 3.팔과 손 4.척추 중추 신경 5.다리의 일부와 6.뇌신경 까지 기계화 되어 그런 실험 대상이 된다면 어떨까.심지어 동의없이 진행된 실험이라면.인간의 가치가 정말 물건처럼 매매 되는 것인데...600만 불의 사나이가 소머즈 다리 긁는 얘기만큼 기가 찰 것이다.그것이 사실이면 미치광이의 미친 광란이다. 국내에도 송준호 박사가 개인 위공 위성을 최초로 쏘아 올렸다는 생소한 소식을 접한 적이 있다.
그런 날이 ..그러니까 인간이 기계로봇이 되는 날이 도래하지 않기를 바라는 노파심이다.그런 날을 염려하는 것은 로봇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황교수처럼 결코 되지 않을 실험에 그런 탐욕의 성과 위주 억지 결과물을 부르는 '일제의,나치의 살아있는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잔혹했던 만행'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인간이 이것에 매매 되는 것 또한 두려운 일이다.그나저나 세월호의 아이들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그리고 통일 이런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간추린 내용과 사설, 밑줄 아래는 원글입니다===============국제학술지 사이언스가 지난 6일 로봇 전문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를 창간했다. 순수 과학과 응용 연구 분야를 주로 다루던 사이언스가 공학 분야 학술지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과학계는 사이언스의 이런 시도에 주목하고 있다.
사이언스 편집장이자 사이언스 로보틱스 초대 편집장을 맡은 제러미 버그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는 AAAS를 통해 보내온 이메일에서 “로봇 설계와 이론, 응용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진보들에 관해 사이언스가 다뤄야 할 시점이 왔다”며 “로봇 연구자에게서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일반적 원칙, 독창적 개발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학과 산업, 땅과 바다, 우주를 비롯해 나노미터부터 거시적 규모까지 각 분야에서 활용되는 로봇 전 분야를 아우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오피니언 코너를 활성화해 로봇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과 사회적 의미를 찾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세계적인 로봇 학자이자 이번 발행을 주도한 양광종 영국 임피리얼칼리지 교수는 ‘로봇을 위한 과학, 과학을 위한 로봇’이라는 제목의 발간사에서 “로봇 공학은 전신마비 환자를 돕고 위험한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등 인류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로봇 분야 발전과 함께 서로 다른 영역에서 진행되는 여러 연구와 응용에서 나타나는 아이디어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더 날렵한 로봇을 만들기 위해 동물이나 식물의 움직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생체모방형 디자인이 과학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던컨 홀데인 UC버클리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개발한 점프로봇 ‘살토’가 사이언스 로보틱스 첫 호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된 것도 이런 현실을 반영했다.
이 로봇은 점프한 뒤 수직으로 된 벽을 한 번 더 차고 오르는 갈라고원숭이의 동작을 모방해 제작됐다. 26㎝ 크기의 이 로봇은 1초 만에 1.75m를 뛰어오른다. 사이언스 로보틱스 측은 살토가 돌 무더기가 흩어져 있는 지진 재난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수색과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 기술의 새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사이언스 로보틱스는 코넬대가 개발한 질감과 부드러움을 감지하는 인공손 기술 등 모두 네 개 논문을 소개했다.
양 교수는 “많은 로봇 연구자가 살아있는 생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로봇의 이동과 동작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이는 지식의 첨단을 걷고 있는 과학자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학술지 '사이언스' 로봇공학 전문지 별도 발간 박근태 입력 2016.12.11 19:50 / 기사 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