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니임!
더위먹고 헬렐레 상태로 씁니다.
헝, 안 먹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지금
맥주로 느끼한 속 달래고 있저염.
아 글씨 아주 친한 중학교 친구가 고등학교를 낙방하여...
그 친구를 달래기 위해
대동문구..디제이 있는 바로 거그로 갔던 기억이 ㅎㅎ
넘 웃겨여...우리는 거기 동창이군요...성님!!
거기 디제이는 마른...그리고 작은...느끼하게 생긴 청년..으루
우리는 수시로 신청곡을 써서 내곤 했쥬...
그 날 고등학교 낙방한 친구는 다행이 기분이 좋아져서
헤헤 웃으며 헤어졌지용...
그 친구 모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지금 결혼두 했구 잘 살어요...
아, 그게 몇 년 전 일이죠, 그러니까요?
이 십 년...인가요?
아...저도 이제 완전히 늙었네요...흑흑...
성님, 방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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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 하니도 전라도에 산 적이 있었구나 !!!
이웃을 만난 기분....
음악 - monaco -
모나코 음악 기억나시는 분들 계시죠 ???
제가 중학교다닐때 동인천에 대동문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별볼일이 되어버렸지만...
인천에 백화점이 하나도 없던시절
대동문구가 한참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던 그런 시절에
대동스낵이라고도 있었다는데 그곳엔 DJ 도 있었데요
전 스낵코너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구요
그런곳에는 ? 한 친구들만 가는 곳으로 알고있었기에
그리고 학교규칙상 그런곳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거든요...
전 여상시절에 학교앞 분식집을 빼곤
만복당에 첨 가본것이 여상 2년때 인것 같습니다.
쫄면이 유명하던 만복당... 지금도 있나요 ??
아뭏든 ....
그런 76년에서 78년도 사이에....유행하던 음악 모나코....
이 노래를 들으면 좀 시원해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하니 난 벌써 저녁 다 해놨어....
전기밥통에 밥이 다됐다고 알람이 울리네....
</pre></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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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Re:Re:Re: 대동 문구 디제이..ㅎ
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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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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