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상에서 멀어진 저고리</p><p>소매, 고름, 동정... 정도는 알아도 </p><p>한 복을 입지도 지어보지도 않은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p><p>한 번 상기해 봅시다</p><p>우리가 잊고 사는 동안 '한복'은 중국 옷이 되었습니다</p><p>연변 소수민족이 원류라고 주장하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p><p>최근에는 김치도, 비빔밥까지도 자기네가 원조라고 주장 합니다</p><p>'전통'도 힘있는 국가에게 밀려나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zG8/4df14e019462c2744e5f21fe20d61896f11fe9d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6zG8/4df14e019462c2744e5f21fe20d61896f11fe9d6" data-origin-width="438" data-origin-height="20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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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고리 그림 보니 왠지 얌전해집니다. 😂
참
진솔(眞率)하고
한복처럼이나 조신(操身)한 답변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