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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인터넷 헌책방에서 발견한..
김명옥 추천 0 조회 233 12.08.07 01: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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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7 09:25

    첫댓글 저는 영화로봤는데 ...인내심의 한계였어요...책으로는 보지 못했는데 자신없어요 ㅠ

  • 작성자 12.08.07 10:15

    저는 영화는 안 봤는데 영화찍고 나서 감독이 주연배우에게 살해됐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잘 표현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그럴만하다고 생각돼요.
    책은 굳이 찾아보지 마세요. 정신이 피폐해져요^^

  • 12.08.07 11:01

    난 책도 영화도 못봤다...

  • 작성자 12.08.07 12:11

    권하고 싶진 않지만 굳이 보고 싶으시면 아무래도 사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편이 더 생생하겠죠?
    그런데 영화는 구하기 쉽던데 책은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비싸졌는지?
    이건 굳이 맛보지 않아도 되는 똥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 12.08.07 16:58

    그런 책도 있군요.. 왠지 읽으면 무서울 것 같아요.

  • 작성자 12.08.07 20:14

    무섭기도 하고 역겹고 더러워요. ^^

  • 12.08.07 23:06

    사드에 대한 영화 한 편 추천하고 싶은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386#story
    케이트 윈슬렛 주연이랍니다~~

  • 작성자 12.08.08 17:09

    전에 사드 이름만 보고 바로 포기했었는데 이 영화 잘만들었네요.
    그리고 사드는 싫은데 사드 역 맡은 배우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미워할 수가 없네요.ㅠㅠ

  • 12.08.09 05:01

    똥을 맛보고 행복해 하시는 분들(브라운 계열)이 생각보다 많이들 계시니까...^^. 분명 사드도 어떤 부류 중 하나일 것이고... 지극히 일반 독자를 불쾌하게 만들었으며...그런데도 끝까지 읽게 해서 멘붕까지 이끌어 냈다면 사드의 '소돔 120일'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것같네요.

  • 작성자 12.08.10 02:29

    확실히 이거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진지하게 하긴 했어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익혀서 알고 있는 선악이 과연 다른 차원에서도 그럴까? 이런 생각들도 했고..
    그래도 다시 보고 싶지는 않네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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