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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이 밝았어요,
아침일찍 조식먹으러 갈 계획이었지만..그런건 개나주자한지 오래일뿐 ㅋㅋ
첫날 다닌 가이드여행도 가이드여행이라고 엄청 피곤하네요.
신랑은 정말 가이드있는여행은 너무 힘들다고 그러고.. 진짜 자유여행은 최고의 결정같아요.
동남아나 이런데로가서 매일매일 가이드랑 같이다닐생각하면... ㅠ 후후
준비해간 오늘의 계획
7시 기상 준비후 레쿨라니앞 데니스
9시~2시 해양스포츠 (스킨스쿠버+파라셀링+제트스키)
3시~4시 호텔에서 씻고 준비
5시~ 알라모아나 쇼핑 후 부바검프 저녁
10시 호텔도착.
오늘 우리가 한일
8시 기상 준비
9시~2시 해양스포츠
3시~4시 씻고준비
4시~ 트롤리타고 알라모아나 가려다가
트롤리 타자마자! 어제 못갔던 창스레스토랑 발견하고 뛰어내림,
~5시 창스레스토랑에서 식사
산책잠깐하다가
할레쿨라니 하우스위드아웃어키 들어가서 칵테일
7시~산책&쇼핑
10시 라멘나카무라
11시30분 숙소들어와서 맥주한잔먹고 취침
오늘도 무리한 일정입니다..
아침조식은 가볍게 넘겨주시공
9시 해양스포츠 픽업차에 탑니다.
여러호텔을 들러서 3팀이 출발~~~~~~~~~
우리팀만 하와이카이로가서 조인하와이 콤보2를 하고
나머지팀은 스노쿨링간데요~
외롭네요 ㅎㅎ 한국분들은 아직 콤보시리즈나 이런거 거의안한다고 ㅜㅜ 스노쿨링만 하시나봐요,
그렇게 우리만 먼저 하와이카이에 내렸어요
내려서 한국인 스킨스쿠버 강사? 분을 만났어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10시에 배로 떠나니 멀미약먹고싶으면 말하라고 주신다네요
저흰 멀미약 챙겨갔는데.. 안챙겨가도 될뻔했나봐요 다 준비되어있네요.
10시까진 시간이남아서. 옆에있는 맥도날드로 햄버거먹으러갔어요
아직은 얼떨떨~~ 부시시한 모습 ,
뭐 매일매일 부시시했지만요 ㅎ
맥도날드에서 커피와, 트위스터같은걸 먹고. 멀미약도먹고.그랫어요
아침부터 날씨 장난아니게 뜨거웠어요.
(이러더니.해양스포츠 딱 끝나고부터 비가..;;;;)
옆에는 온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수다떠십니다.
아침부터 나오셔서. 담소나누시고 그러나봐요 (동네분들인듯함)
부자동네쪽이라더니 다들 여유있어보이더라구요
배 타고 나가기전
스킨스쿠버하기전이예요
저옷 입고벗기 참어렵다고 하던데
전 참 쉬웠어요...
그냥 막 뒤집어서 벗어버리면 되더라구요 허물벗듯.
강사분이 정리하시던데. ㅜ 지금생각하니 옷도 맛 벗어던지고왔네요..
스킨스쿠버는.... 그렇게 환상적이진않았어요,
한국가이드분이 우리한테만 붙어서 지도해주시고.
어떤후기보면. 오래기다리고 그랬다던데 저흰 배 도착하자마자 바로 옷입고설명듣고 바로했거든요
멀미약도 미리먹어서 멀미도안했고..
하지만.바닷속은..
티비에서보던.그런 바닷속도아니었고.
친구들 푸켓이나 세부가서 스킨스쿠버 사진찍은거보면 엄청좋던데.
하와이바닷속은별로..인건지. 그친구들 사진이 잘나온건지.
싶었어요
물고기도 적은건아닌데. 크게 신기하지도않고.
거북이는 정말많아요 ㅎ
파라셀링사진.
이건정말!!!꼭해야해!!!라고외치며. ㅋㅋ 우리둘다 완전신났어요
진짜 잼났어요.. 짱짱
팁도 20불주니. 완전 땡큐땡큐하시며 사진도 막 찍어주시고 ^^
(보통 5불정도주더라구요 ...
첫날 최씨아저씨 말씀으로 팁은 아끼지마라,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쁜게 팁이라고.
하신말씀이 떠오르던 순간이었어요.
20불 팁줘도 워낙 즐겁게 받아주시고 사진도 막찍어주고 하니. 팁20불이아깝지않았어요)
스킨스쿠버중.
전그냥 메달려있는정도네요 ㅋ
운전하는 신랑은 잼있다고 난리이지만.
전 무섭고 별로 ;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가이드분 기다리는중^^
사무실에서 키우던 포매 (사자개)
완전기여워요. 사자처럼 털깍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양스포츠에 포함된 식사입니다,
샌드위치가 두개더 있었는데 그건못찍었네요,.
한국분이하시던 까페였는데.
아우 이 샌드위치역시 간이 쌔네요
맛은 참 좋지만 ㅜ 욀케 짠지.....
저 쥬스는 진짜 와왕ㅇ왕 맛났어요 ~~~
그렇게 가이드분 차를타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차안에서 이것저것 여행팁을 주시더라구요
하와이오신지 30년되셨다던데.
역시 현지인다운 팁들을 주시네요.
폴리네시안은 하루일정으로 가지않으면 가는의미가없다는 글을 많이봐서
하루를 폴리네시안에 투자하기 아까워 일정에뺏는데.
그분말씀이 5시입장해서 공연만봐도 좋다고
그렇게 가면 또 더 싸다시면서 꼭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디너크루즈,
비싸기도하고. 별로맛도없는밥에 이사람저사람 북적이는게싫어 일정에 안 넣었는데
일몰보려면 비싼크루즈 절대타지말고
와이키키가면 매일 선셋시간맞춰 떠나는배를타면 10불정도하면탈수있다네요
그냥가서 있으면 배타러갈사람들 삐끼(?)들이와서 막 데리고간데요
그배타고 나가서 선셋보면 죽인다는말씀. ㅎㅎㅎ
이건 하기로하고 와이키키나갈시간조차 없어서(?) 못타봤네요 ㅜ
또하나. 한국사람들은 단돈 1달라에목숨건다고 ㅋㅋㅋ
무슨말씀이냐하면. 어디가면 초꼬렛이 몇달라더싸더라 해서
일부러 차를타고 시간버리며 거길가고 그건다더라네요
저희도 그꼴이지만 ㅎ
어짜피 크게차이없으니
가까운데서 살 상황이되면 사라고 뭐든지요,
일부러 몇달라아끼자고 크게움직이지말라고.하시네요
그래서 저희도 와이키키주변에있는 쇼핑상가(기념품파는곳) 에서 초코렛이랑 커피샀어요 (첫날 월마트에서못산거)
셋쨋날 월마트갈일이있어서 비교해보니 정말 초코렛값 똑같았어요
ABC마트는 좀 비쌀지몰라도.와이키키주변에 기념품샵많은데 그런데는 가격대가 비슷한가봐요
여기까진 또 수다삼매경;;
여튼 그렇게 호텔도착해서 준비하고 나왔어요
저흰 JCB카드가없어서 (이거때문에 은행을가서 카드를 만들고..; 귀찮아서 트롤리 몇번타겠냐하고 그냥갔어요)
2$씩 4$를내고 트롤리를 탓어요
타자마자. 창스레스토랑이 눈에 딱띄네요
둘이 고민할생각도없이
어!?창스창스. 이러면서 내렸어요 ㅋㅋ
4시쯤이었던거같은데..
그시간대는 음식값이싸더라구요
창스레스토랑 정말짱,
한국어메뉴판도따로있고
어제저녁에갔던 식당은 엄청불친절하고 그랬는데 여긴 또 친절하시고
맛도좋고 음식도싸고 ㅎㅎㅎ
역시나 짜긴짜지만.. 이정도야 뭐~~
목말라서 맥주도 벌컥 들이키구 비도 약간떨어졌는데 야외에서 분위기 있었어요 ㅎㅎ
창스레스토랑 에서 위에음식두개와 맥주 네개먹고 27$ 계산했어요
정말싸죠 ?ㅎㅎㅎ
나와서 잠깐 산책하다가 할레쿨라니갑니다
블루하와이와, 할레쿨라니 어쩌고저쩌고 칵테일
완전맛있어요 +.+ 짱짱
전 한잔으론 부족해요
치치와 치즈케잌을 시킵니다
치치~~~와~~~~정말짱.
근데 반먹다가 엎었어요 ㅜㅜ
아깝..
한잔더 시켜달라니까 신랑이 째려보면서 안된데요 ㅜ
아쉽다.아쉬워 ㅜ
치치 정말 맛있어요.알콜 드실줄아시는 예신님들 꼭 드셔보세요
코코넛이랑 보드카로만드는건데
달달하면서 정말맛남 ㅎㅎ
선셋시간이되니 음악도 하고 춤도추고.
저앞에 여자분 두근두근하와이 여행책에서도 봤는데
아직까지 전속으로 춤추시더라구요
미스하와이라던데.
전 별로모르겠던데 신랑은 이쁘다고 이쁘다고 ㅋㅋ
와이키키의 노을입니다.ㅎ
나와서 산책 힘들어죽겠는데도 산책합니다.ㅋ
지나가던길에 기념품샾같은곳을 들어가서
아까 가이드분이말씀하신데로 여기서 초코렛이랑 사자고 질럿어요
어짜피 많이살껏도아니니까 한푼아끼자고 언제 월마트를가야할까. 스트레스받지말자고하면서^^
초코렛 5개 과자2개 양주1병 샀어요
슬슬 4시넘어먹었던 저녁이 소화되네요
짐이무거우니 호텔에 놔두고 신랑이 일본라멘먹어보고싶다고해서
라멘집을 찾습니다.
여행책자에서 위치대충보고 정말 이잡듯뒤졌어요
결국. 옆에있던 가게 점원에게 물어서. 찾아갔네요
진작물을껄 ㅜㅜ
DFS갤러리아길에서 쭉~걸어가면끝쪽에있더라구요..
라멘과 만두 11$
맛은 정말있는데. 세상에나 이렇게 짠 국물은 처음먹어보네요 ;;;;
결국 또 호텔와서 맥주를 ㅜㅜ
돌아오는길에. 한국노래가 틀어진 가게에 우리는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어머 여기 한국사람이하는덴가봐!?
하면서 들어갔어요
온 잡동사니 다팔더라구요
화장품 옷 신발 등등.
OPI 메니큐어 3개와 (21$)
친구 애기신발(3$)
사들과나왔어요~
면세점에서 OPI메니큐어 2만정도하던데.
칠천원정도에 샀네요~~
그렇게 또 10분경 걸어 호텔로 돌아옵니다^^
2DAy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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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후 저도 빨리 후기써야지 원...^^
후기 정말 장난아녜요 ㅜㅜ 시작을 잘하셔야해요 시작해면 빼도박도못함 ㅎㅎ
알찬정보 가득~감사합니다..빨리다음편 올려주세요~!!!
정보는 별로없는거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느꼇던거 다 써드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ㅋ 새댁이 고생이 많아요. 후기 쓰시느라. . .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네..밤마다 이거쓰느라 고생했는지..그저께 후기쓰고 몸져누워서 끙끙밤새앓다가 새벽에 응급실까지갔죠 ㅎㅎ
그래도 또 이러고있네요.. ^^ 가서 정말 극기훈련해서 그런지. 병낫어요 ㅠ
우리 엄마 할레쿨라니 하우스 위다웃키 가서 치치 시켜 드렸더니 한숨에 원샷을 하셨드래요.. (너무 맛있다고.. ㅡ.ㅡ ) 아.. 저도 또 마시고 싶어요..
근데 창스는 P.F Chang 말씀 하시는 건가요? 말 동상 있는?
와~밥부인님 어머님과 저 취향 정말 비슷하시네요 ㅎㅎ 제 신랑은 한입먹어보고 별로라고 인상찌푸리던데 ㅎ 창스가 그창슨가? 말동상? 그건모르겟는데 ㅎㅎ
원래 치치는 여자 드링크고, 마이타이가 남자 드링크 래요.^^
역시 기대한만큼 재밌게 읽었어요!!! ^^ 자꾸 후기를 기다리게 되요 ㅋㅋ 저도 할레쿨라니 하우스 위다웃키 첫날부터 갈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치치가 맛있군요 ㅋㅋㅋㅋ 벌써 입맛다시고 있어요 전 왜 식사보다 이런거에 더 침을 ㅋㅋㅋㅋ 창스는 찾기 힘든곳에 있나요? 저희 쉐라톤에 묵을껀데 첫날 점심 여기서 먹을라고 하거든요~
제 신랑이먹었던 할레쿨라니 어쩌고라는 칵테일도 맛났어요 ㅎㅎ 치치가 달달한 알콜맛이라면 그건 좀 시원 상큼한 알콜맛~? 창스 안찾기힘들어요 ㅜ 쉐라톤이라면 가까이있을꺼예요. 펜디매장옆인데 큰길쪽. 트롤리도 막 다니구요~ 근데 일부러 찾으려고했더니 안보였던거같아요. 그다음날부턴 지나다닐때마다 봤다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칼라카우아 거리 거닐던 때가 그리워요.
네..그 거리죠 ..저는 이름도모르고 그냥 와이키키거리라고 ㅎㅎ
파라셀링 재밌으셨나요? 전 무서워서 엄두도...ㅋㅋㅋ 포메 미용은 정말..ㅋㅋㅋ 저도 다음에 가면 할레쿨라이 하우스 위다웃키를 꼭 가려구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파라셀링 진짜안무서워요. 스킨스쿠버는 진짜 안무서운데 사람들이 겁낸다고 강사분이 겁먹지말라고했는데도 물에빠져서 허우적대면서 나 진짜 못하겟다고 울먹였는데 한번만 머리만 넣어보라고..막 설득당해서 물에들어가는순간. 하나도 안무섭더라구요 근데 첨공포가 ㅎㅎ 근데 파라셀링은 정말 하나도안무서웠어요 오히려 제트스키가 무섭고..파라셀링은 정말 짱!!
아~ 정말 제가 좋아하는 코스로다가만 즐기셨어요..저도 PCC에서 하루 꼬박 보내는건 별로라 파라다이스코브 갔는데..house without a key도 넘넘 좋네요^^
패러세일링도 대박 좋았던 기억이고...일본라멘도 먹었었는데 ㅎㅎㅎ
디너크루즈는 안가시길 정말 잘하셨어요..저 정말 별로였거든요..무슨 일본인 고고장 같았다는..ㅡ.ㅡ
후기 짱 재밌어요~~
와~진짜 저랑 비슷하셨네ㅛ ㅎㅎ 저도 디너크루즈 일본인들넘 많다하고 별로라는후기많이봐서 뺏는데 잘한생각이들더라구요 하와이갔더니 식당을 가나 관광을가나 일본인들넘 많고 외국사람들 저보고 재패니즈냐고 자꾸묻는데 짜증날 지경이었거든요 ㅎ 정말 하와이를온건지 일본을 온건지 ㅜ
치치.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다음편두 기대되는데요~^^ 둥둥!!
치치.... 달달한 알콜맛? ㅎㅎㅎ
말하자면 피나 콜라다 (파인애플+코코넛..) 하고 비슷 해요.
역시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 추가 할 일정 도움도 많이 받내요~ 감사해요~
허니문 다녀오시지 않으셨어요? 와~~또가신다구요? 와~부럽다..ㅜㅜ
두개 올려주신거 한번에 후르륵- 읽고왔어요-ㅎ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못했던 후기스토리가 나올때마다 떠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는..^^;;;
ㅎㅎ 다시가면 정말 잘할수있을꺼 같은데요 그쵸~~ ㅎㅎ
파라셀링 사진 보니 넘넘 해보곤 싶지만..예랑이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어요 ㅋㅋ 저희두 크르주는 뺐는데, 일몰시간에 삐끼들을 만나면 한번 타봐야겠네요 ㅋㅋ
파라셀링은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더군요. 머리가아프다고 (핑계인거같음) 스킨스쿠버도 못한겁쟁이였는데요 ㅎㅎ
창스 다녀오셨네용..저흰 쉐라톤에 묵다보니 호텔 나오니깐 보이더라구요 거기가 유명한지 모르고 짠게 너무 먹기힘들어서 제가 중식 먹고싶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들어갓던 곳이거등요..ㅋㅋㅋ 테이크아웃해서 호텔테라스에서 맥주 아주싹~~~비웠었죠..ㅋㅋㅋㅋㅋ
창스도 조금짜긴했지만 다른곳에비하면 정말 별거아니더라구요~하와이 음식이 너무짜서 ㅎㅎ
후기 넘 잼있어요!!! 다음편 기다려요~~~
다음편 올렸어요.. ^^
짜서 맥주를 자꾸 드셨다는 글을 보니 은근 설득력이 있네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음식이 너무 짜잖아 나 맥주 좀 시켜 먹자. 이렇게요. 제가 한국에서도 음식을 싱겁게 먹거든요.. ㅋㅋ 벌써부터 맥주를 왕창 들이킬 제가 상상이 가네요
네..... 유일하게 하와이에서 안짠건 맥주 이외에 음료밖에없었던거같아요. 음식같이생긴건 무조건 짜거나 너무 달거나...ㅠ 전 한국음식을 많이싱겁게먹진않는데도. 그정도니..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음식안맞으실꺼같아요~ 넷쨋날 찾은 한국음식점도 간이 쌔더라구요~ㅠㅠ
정말 후기 잘쓰시는데요?!*^-^* 미모도 훌륭하시고, 글솜씨도 훌륭하시고...ㅎㅎㅎ
파라셀링은 전 사이판에서 했었는데, 첨엔 살짝 무서웠으나, 나중엔 정말 재밌더라구요~!! 딸기향님 후기보고, 하와이에서도 파라셀링 해볼까.. 고민되네요..^-^ㅋㅋㅋ
파라셀링할때 바다를 잘 보래요 돌고래 많이보인다고해요, 전 미리 못듣고 하고나니 돌고래 잘봤냐고 ㅡㅡ
잘봤습니다.혹시 자유여행 스케쥴 정리하신거나 자료 있으시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자료가 usb에있어요 ㅜ 신랑이 갖고다녀서 받으면 멜로 보내드릴까요? 근데 저도 계획표대로 하나도 한게없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