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청소년 수련관에서 8시까지모여,관강버스를 타고거제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갔다.아침일찍은아니지만 좀피곤햇다.그래도 좋은생각밖에안들었다.ㅎㅎ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수영장으로 입장햇다안속은 야외도있고,실내도 있었다.야외에가서 구명동의를 끼고 바로친구들이랑 파도가밀려오는 파도풀에 가서 튜브를 끼고 앞으로 갔다.파도가 지나가고 다음파도 탈려고기다렸는데파도안속으로 쓸려갔다 그래서,파도가올때 제일재밌는 자리였다난요원들 몰래,튜브위에올라타서,파도랑같이 쓸려갔는데,뒤집어졌다.한번기겁하고그렇게안했다한밖이를 돌고,남자애들이랑 남자애한명중 이예준이라는 아빠랑 내친구(동생)들이랑 같이두명에서타고슝갔다가슝내려오는 낭떠러지에서덜어지련만같은 (부메랑)을탔다.난 내친구 파랑이랑 같이탔다.첨에 우리둘이서 떨어지려는 무서운건줄알앗는데,한번타니 무서운걸 떠나서 엄첨 쓸릴있엇다.한번더타려다가 다른것도 타야하니 한번 만 탔다.그다음실내에가서,구명동의 벗고,수영을하려는데,수영은 커녕 개수영만햇다.그래도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수준이라서 괜찮다.금세 시간이 지나서 11한시30분정도 돼서 밥먹으로 갔다.돈까스를먹었다.많이놀고먹으니,많있었다.소화10분정도채우고다시놀러갔다애들이랑 좀놀다가파도풀에 한번더 갓는데 애들은 다른데 가고 나랑민아랑둘이서 탓다.1밖이를 돌고 이제그만타려고난나가려는데 민아가 파도 땜에 밀려가서난민아뒤쫏차갔다.민아는쩌기멀리 잇엇다민아가나가려고해서나도 이제나가려고하는데 뒤에서파도가와서 민아랑 떨어졌다 난 나가서민아를아무리 찾아도 없었다.난 다른친구가화장실가서 나도같이 따라갓는데민아가잇어서난앞으로는 혼자 다니지안겠다는생각이들엇다.어느세3시가되어 씻고 옷갈입고 머리발리고,신발신고 단체사진 찍고 버스타고 통영으로 갓다.난 오늘이정말나에게즐거움을줬다.아마도오늘이2013년여름의마지막 물놀이가됫을꺼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