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2호선 신림역4번 출구(수리중)에서 만나 바로
마을버스(10번)를 타고 종점에 내려 호압사를 향하여 이동
하였다.관악산 생태공원이라고 불러기도 하고 선우공원
이라고도 불러 이정표 표기가 각각이라 초행자는 좀 헷갈리
기 쉬우며 입구가 여러 군데이기 때문에 알아서 찾아 갈 수
밖에----.호압사에서 잠간 쉬고 삼성산성지(천주교)에
도착,잠시 쉬고 출발한다는 게 길이 엇갈려 완전히 다른
길.즉 어느 달동네로 진입 서울에 이런 시간이 멈춘 동네가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지금도 그 지역이 어딘지 잘 모름.
신림동 몇동이라는 정도--다시 본래의 길을 찾아 갈려고
하니 날씨도 덥고 배도 고프고 하여 중간에서 일정을
마감해 버렸습니다. 목적지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나이 탓이겠지요
관악산 생태공원 초입, 선우공원이라고도 하네요
공원내 길이 여러 갈래임으로 알아서 가는 게 정답인 것 같음
동기회에서 길사랑 격려차 최형용 총무가 함께하여 의미가 있었음
적당한 곳에서 한숨 돌리기 각자 갖고 온 간식 자랑
호암산 방향으로
호압사 방향으로---여기에는 선우공원이라 표기
호압사 전경, 관악산 둘레길과서울 둘레길과 겹치는 코스이라서 항상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잦다
신림동6동(?)이라고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처음보는 달동네로 접어 들었다.
전국에서 유행한는 달동네 벽화(?) 처음에는 신선한 것 같드니만 이제는 조금 식상한 기분이 드네요 달동네 SYMBOL 처럼
찍사도 한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