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뭐을 하는 사람인가?
이 질문은 3살먹은 어린아이라도 다 아는 질문이다.
막중한 국정을 책임지고 모든것이 제대로 되는지 자기밑에 있는 장관들이 제대로 하는지
예를 들면 외무부 장관은 외교 관계에서 빈틈없이 잘 챙기고 있는지 내무장관은
나라의 살람살이가 잘되고 있는지 대충 뭐 이런것들을 빠짐없이 챙기고 관리하는 막강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요즘 보도되는 신문을 보니 제일먼저 카톨릭 정의 구현 사제단이 윤대통령은 나라 살림을 할 자격이 없고
머슴수준이라 나라를 맡기지 못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 서민으로서는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므로 긴가 민기 하고 고개를 갸유뚱했다.
그런데 또 성균관 대학 교수 240명이 윤석열 정부에 반기를 드는 성명을 발표하고 연이어
아주대 70여명 교수들이 윤석열 정부를 지지 하지 않는다고 성명을 내어놓고 조금 있으니
성신대 교수 200여명이 들고 일어났다.그리고 또 오늘은 개신교 목사님들고 불교계에서
윤석열 정부를 믿고 나라를 맡기기엔 불안하다고 했다.미국과 일본이라는 외세에 아무생각없이
보조를 맞추니 동남아에서 한국이 입지가 곤란해지고 전쟁의 전운이 감돈다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에 등을 지는 소리를 계속해 대니 한반도가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빠져든다고 했다.
외교를 ,또 안부를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왠일일까!!! 윤석열 정부가 일본을 감싸고 도니 일본은 공공연히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한국에 대고
그런 사실을 광고하듯이 나불대고 있다.그래도 정부에서는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기를 미국이 일본을 앞세워 동남아에서 중국을 견제하려고 속셈을 드러내는 마당에
일본은 전쟁국가로서 옛날 한국을 비릇한 아시아 지역 전체를 집어 삼키는 전쟁 야욕국가이다.
이런 두나라 속셈에 윤석열 정부가 공공연히 지지를 하고 그 앞잡이 역활을 하려고 하고 있다.
모든 지식인들이 대통령은 역사 인식이 많이 부족하고 경제를 잘 모른다고 공공연히 이야기들을 한다.
왜 좀 잘하지 못하는가? 노동자들도 자기들을 핍박하고 욱지르고 있는 사람편에 서서 나라를 이끌어 간다고
모두들 난리다.이 나라 국민으로써 대통령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옛날 김대중 정부에서 하던 소리가 새삼 생각이 난다. 만약 우리가 벼 수확을 70~80% 하던 시절에 보도랑이라는 것이 있었다.
논에 물이 들어가게 하는 긴 도랑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우리가 봇도랑에 있는 "소"라고 가정하면 봇도랑 한가운데서 우쯕도 좌측도
돌아가면서 풀을 뜯어 먹어야 된다고 하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극동지역에서 지정학적으로 묘한 위치에 자리잡은 우리 대한민국은 외교를 잘 해야 되는데 대통령이 너무 일방적으로 치우친
외교를 펼치는 바람에 중국과 러시아에 지금 반발을 싸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이라는 대국의 눈치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그러나 너무 치우친 그런 외교는 누가 보기에도 눈쌀이 찌푸려진다.
앞으로 우리 윤석열정부를 잘한다고 치하 하는 소리가 나오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대통령 밑에 직언하는 부하가 많아야 대통령이 국정을 잘 챙길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그런 상식을 몰라서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예를 들다면 윤대통령이 자주 하는 이야기중에
100년의 세월이 흐른 일본을 우리가 일본을 보고 무릎끊으라고 하면 그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사실 이 이야기는 국민의 힘 천하람 의원이 잘 지적했읍니다.
우리가 일본을 보고 무릎끊으라고 했는 적이 없고 그저 지난 36년간 한반도에서 저질렀던 야만의 행위를 진정으로 반성하라고
요구를 했는데 일본은 독일처럼 진정으로 뉘우친은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누누히 우리 국민들은 지적을 했읍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 국민들도 듣기에 거북한 무릎끊으라고 했다니 이런 이야기가 시정이 안되고 나오는 것은 대통령 참모들이
대통령에게 그런 사실을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 소리가 나온다고 천하람 의원이 지적을 했읍니다.
그러니 한마디로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제대로 대통령을 보필하지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아뭏든 외교와 안보,나라 경제가 잘 되도록 윤석열정부가 더더욱 분발하기를 모든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