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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산*친
 
 
 
카페 게시글
마당바위 산행기 ◎ 야생화 물결이 일렁이는 천상의 화원 "점봉산"
마당바위 추천 0 조회 184 24.08.25 14: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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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18:11

    첫댓글 야생화 피는 절기를 잘 맞춰서
    오롯이 야생화 천국인
    천상의 화원을 만끽했지요.
    대장님 덕분에 행복한 꽃길을 거닐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6 18:59

    "곰배령~작은점봉산~점봉산~망대암산~용수골" 코스를 당초 계획했었는데
    무리가 있을것 같아 변경했는데 선택을 잘 한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주전골도 갔구요

  • 24.08.26 18:36

    이게 웬일~~~점봉산을 가다니~~~그저 가고싶다는 맘 하나로 도전했는데~~~역시네요~~~이번 산행에도 대장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건 산행했습니다...말로만 듣던 점봉산...정상에서 느끼는 그맛을 언제 또 맛볼수 있으려나요~~~아^^ 또 가고싶당~~~

  • 작성자 24.08.26 20:31

    행운이님의 행복해 했던 모습은 고스란히 사진으로 전부 표현되어 있네요
    꼭 가고 싶었던 곳 가니까 엔돌핀이 솟았지요??
    다음에 점봉의 다른 코스로..

  • 24.08.27 07:0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못가본 망대암산 기대했는데ᆢ
    그래도
    함께하지 못했어도
    편히 앉아 꽁짜로 눈호강하면서
    천상의 화원을 구경하고있네요
    꽁짜라도 배는 조금 아파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7 06:24

    점봉산에선 운무속에 갇혀있었는데 망대암산에선 확 트이더군요
    함께 야생화 밭에서 놀고 즐겼으면 더 좋았으련만...
    내년도 있으니까요..내년을 기대하시와요

  • 24.08.27 07:07

    @마당바위 내년을
    기대해봅니다ㅎㅎ

  • 24.08.27 09:31

    더운 날씨지만 제법 바람이 불어 주어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반겨주는 야생화에 눈도
    마음도 즐거웠고, 십이담 계곡물에 몸을 식히며 하산하던 길도 즐거웠네요.

  • 작성자 24.08.27 09:59

    조망만 더 받혔줬더라면 좋았을껄...
    해서 점봉산은 점봉산입니다
    쉽사리 깨끗한 조망을 보여줄리 없지요
    오히려 그래서인지 야생화가 더 운치 있어지요...

  • 24.08.27 11:18

    내가 좋아하는 점봉산의 이쁜 정상석을 보니 다시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점봉의 올여름 마지막 야생화와 눈맞춤을 하셨으니 즐거우셨겠네요~~👍

  • 작성자 24.08.27 11:43

    아무도 없는 우리들만의 세상이여서 더욱 좋았지요.
    그게 비탐의 매력이구요.
    이제 서서히 기지개 켤 정도로 몸은 회복 되셨나요?

  • 24.08.27 17:13

    아직요~좀 더디네요~울고싶어라~ㅠ

  • 24.08.27 12:23

    점봉산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많이 즐거운 모습 을 보니
    보는 눈도 미소가 흐릅니다

    산에서 추억탕은 처음보는데
    참 맛있어 보이네요

  • 작성자 24.08.27 12:30

    1년에 한번씩은 산에서 추어탕 끓여 먹습니다.
    맛이 쥑입답니다...이번주도 가져갈까요??..ㅎㅎㅎ

  • 24.08.28 20:33

    대장님 덕분에 점봉산 샌행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9 07:04

    가슴에 품고 있었단 숙제 한가지 해결하니 마음이 홀가분 하지요?
    조망이 더 터져줬더라면 더욱 아름다운 점봉산을 만끽 하실수 있었을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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