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사람들이 가끔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오랫동안 좌식생활로 인해서 무릎관절의 사용이 더욱 잦아진 만큼, 무릎관절 질환을 발전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 양상도 다양하여 무릎 전체가 아프기도 하고, 부종 및 열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의 주 이유는 퇴행성관절염 입니다. 무릎의 관절을 보호하고 운동을 할때 보조하는 연골이 반복되게 사용이 되어 손상이 되는 것 입니다. 이렇게 관절이 직접적으로 부딪치게되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진행 과정에 따라서 다양하게 양상을 보입니다. 초기에는 관절을 사용할 때만 통증이 나타나게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게 된다면 괜찮아지는 증상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많이 약화된다면 관절을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이 지속되며, 부종 및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상태가 많이 악화될 경우, 무릎 모양과 다리 모양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무릎 관절염을 방치하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되는 수술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초기에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에 손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에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관절염 환자들이 증상의 진행을 막고 통증을 가라앉힙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몸의 있는 치유능력을 자극 시키어 세포의 재활성, 신속한 조직의 재생을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이 치료에는 고농도의 포도당이 사용되는데, 이것이 손상이 된 부위에 주입이 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염증 반응으로 인해 치유되는 과정에서 세포들이 분화하고 손상되었던 인대와 힘줄, 연골 등을 재생시킵니다.
이것은 주사 요법으로 시술 시간이 매우 짧고 간단한 치료법입니다. 연골을 초음파로 확인을 한 뒤, 정확히 약물을 투여하면 됩니다. 이 시술은 부작용이나 합병증, 후유증도 없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또 이것은 다른 관절염에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