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동무방 에서 북한산 계곡 간다기에 비가 오다 그치겠지 하고 출발 ㆍ 방가운 노피님을 만나서 두런 두런 야기꽃을 ㆍㅋ 올라갈땐 징검다리 잘 건너갔는데 그만 내려 오다가 발을 헛딛어서 그만 퐁당 ㆍ 넘어지면서 팔이 까졌구만요 ᆢㅠ 팔 다친것 보고 어떤이가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ㆍ 황당 시츄레이션ㆍ 인격적 으로 ᆢ 존중 받을수 없는 ~~ 미나리 무한 리필 매운탕 먹으러 가려다가 기분이 참으로 ㅇㅇ 워서 노피와 코다리찜 먹고 왔답니다ㆍ 나이 먹을수록에 말 조심 행동 조심 해야 한다는걸 느끼게 했던 황당한 하루 였읍니다 ~~^^
큰일 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셔요 며칠 고생하시면 흉터도 없이 아물실거예요 전 예전에 살짝 넘어졌는데 발등이 골절돼 고생했어요 그리고 기분 상하는 말은 잃어버리셔요 말이란 그 사람 인격인데 그것 밖에 안돼는 사람 말 무시하시고 고운 밤 푹 주무셔요 ~~^^
첫댓글 에고~
상처만으로도 많이 아픈데
어떤이의 말로 더 속상하셨겠습니다...
코다리찜으로 오늘의 속상함 날려 버리셨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죠 ~~
머리카락 생기고
첨 듣는 멘트라
정말 황당 했어요 ㆍ
팔 까진
상처 보다
더 ~~~
고맙습니다 ~~^^
에고.
엄청 쓰리고 아프겠었요.
상처를 보니 저절로 입이 호~~하네요.
두서너시경 광화문쪽에서 운전하고 오는데
북한산쪽이 뽀얀하니 비가 엄청 쏟아지는거
같은데 비오는날은 위험해요.
언젠가 북한산 등산중에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
황당했던 기억이 트라마가 되었어요.
어떤 말을 들으셨길래 매운탕도 안 드시고
코다리찜을 드셨을까...
저도 코다리찜을 참 좋아하거든요.
어제 저녁도 코다리찜 사먹었어요.
후시딘 꼼꼼히 바르시고 일찍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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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에서 나오는대로 뱉어버리는 사람~~
나이는 어디로 드셨나?
뭔말인지는 몰라두 무시하시길요...
그나저나 코다리찜 맛있어보이는데 어디인가요?
인격이
완죤 발바닥 수준
품격은
개 쥤나봐요 ᆢㅋ
이렇게 라도 해야지
제 마음이
진정 됄까봐서
쓰게 됐는데 ᆢㅎ
코다리 밥도둑 이라고
체인점 이에요 ᆢㅎ
사람이 하도 많아서
10번째 기다렸다가
먹고 왔읍니다 ᆢㅎ
큰일 날뻔 하셨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셔요
며칠 고생하시면 흉터도
없이 아물실거예요
전 예전에 살짝 넘어졌는데 발등이
골절돼 고생했어요
그리고 기분 상하는 말은 잃어버리셔요
말이란 그 사람 인격인데 그것 밖에 안돼는 사람 말 무시하시고 고운 밤
푹 주무셔요 ~~^^
다친팔은
시간이 가면
자연히 낫겠지만
함부로 말한거 들은거
시간이 걸릴듯요 ~^^
파란여우님
고마워요 ~~^^
에구 그나마 그정도이니... 다행이군요
얼마나 쓰리고 아플까요
이상한사람이 허튼말한거 잊어버려요 ~
오브엠님
천연 비누
잘 쓰고 있어요 ~~
나도
나이 먹을수록
품위 ㆍ품격에
흠집 나지 않기를
잘 지키며 살아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 발랐으니
내일은
좀 낫겠지 ᆢㅎ
잘 들어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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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2 21:39
볼매님 물에선
잘 미끄러져요
이끼도있고요...
상처보다
말 이란 항상 표현
누구나
조심 해야 한다는
경각심 ....ㅠㅠ
카페에서도
상처 받아요 ㅠㅠ
누구신지 죄송 하지만.
위로드려요.. 💝💝
고마워요ᆢㅎ
안지
오래됐는데
늘
위태롭게 말과 행동이
그런 뇨자 ㆍ
스산님
위로
감사 합니당 ~~ㅎㅎ
@볼매 누구신지 몰라도
저도
어떤분이
불쑥 뜬금없는
빠른 돌직구 표현에
깜짝 3번
놀라서
그분곁엔
가까히 하기가
두렵더라구요.....
연세도 있으신데
순간 하고푼말
다하고
살순 없죠
약점 없는
인간이 어딛겠어요?
얼굴에
다 써있어요. ㅠㅠ
있고 없고 보다
인품 인격 사랑이
최고 입니다.
위로 한마디...
누군들 아푸고
싶겠습니까?
저도 노력 해야죠....
선배님 큰일 나실뻔 하셨네요
순간 놀라고 스치듯한 상처가 피가터진 상처보다 더 아파요 더운날 상처 덧나지 않게 포비돈으로 소독 자주자주 해주세요.
행복. 님
오랜만 이네 ~~^^
소독 하고
상처 치료제 발랐으니
잘 나을거에요 ᆢ
나의
피부가 덧나는
피부가 아니라서 ~~^^
감사요 ~~ㅎㅎ
요즘
봉사방도 안가니
얼굴 보기 힘들고 ~~ㅋ
얼마나 놀라셨어요..
위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하는 능력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이나 인품이 드러납니다.
필터링이 안되는 사람의 말은 믿고 거르세요.
공연히 상처 받고 맘 상할 일 없게요~
태생이 그런 사람은 평생 못고칩니다.
불교에서는 '습'이라하지요.
나이 먹을수록 고약한 습이 더해져 주변 사람들이 견뎌내질 못하고 다들 떨어져나가죠.
드레싱과 소염진통제 드시고 심리적 안정 취하시고 사나흘 푹쉬세요.
조속한 쾌유 기원합니다.
자하 언니에
품위 있는 글에
저도
고개 숙여 지네요ㆍ
나도
어디선가
말을 함부로
하진 않았나 해서요 ~~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심환
먹을 정도는 아니 라서
말은
항상 듣는 상대를
배려 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돼는데
치매 일까 ᆢㅋ
말 함부로하는
치매 ~~^^
멍들겠는데요
큰일날뻐 하셧네요
그만 하시기 정말 다행이십니다
겉으로만
긁히고 까진거 같아요ㆍㅠ
아마도
시간이 가면 낫겠지요ᆢ^^
그쪽은
비가 안오나요 ~
서울은
밤새도록 많이 내렸는데 ᆢ^^
긁힌 상처 라서
어제는
쓰리고 따갑고 했는데
상처 치료제가
소염 진통도 돼나 봅니다ᆢㅎ
실수도
인정치 않으며
오히려
저보고 까칠 하다 합디다ㆍ
보리님의
답글에 속이 풀립니다~~^^
아이코,저런~~~!!!
ㅠㅠ 엄청 긁히셨네요..ㅠ쯧쯧...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크게 안다치느라 참으로 다행이고요..
자고나면 온몸이 경직되었던 거라 다 아픈데
지금 그러시겠네요..
약 잘 바르시고..일주일 지나면 회복되더라고요..
저도 걸어가다가 삐끗 한게 2주가 넘도록 안나아서 치료중입니다..ㅠ
팔에 난
상처 보다
말 로 받은 상처가
더 ~~~
오래 갈듯 싶네여 ~
에고 얼마나 아팠을까~~
맴도 상처도
살다보니 내맘 같지 않을때가
종종 있더라고 오늘은 그냥 그저
그런날 크게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더크게 안다친거에
감사 하고 마음 풀게나 친구여~
그사람의 삶은 그런가 보지
아마도 상대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조차도 모를꺼야
그러니 혼자 너무 맘쓰지 말고
상처 덧나지 않게 치료
잘하시게^^~
그런걸 알면
그리 하진 않았겠지ㆍ
참
불쌍한 중생 이여 ~~^^
팔상처보담 마음의 상처가 컷나보네요.
흉터 안행기게 연고
부지런히 바르시고, 운수 나쁜날이었다 생각하세요.
와우 !
송이 언니 ᆢㅎ
방가 딩가요 ~~^^
연고 바르는걸 소홀하면
착색이 생기니, 낫드라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넹 ~~^^
언니
세심한 배려
고마워요 ~~♡
마음의 상처는
두고 두고
생각나고
열 받고
스트레스 받지만,
언니 혼자 힘들어지니깐,
그냥 잊어버리세요....
팔에 스친 상처
여름 날씨에 덧나지않게
잘 치료하세요...
제가
호~~~~~해드릴께요~~^^
한스짱님의
호 ~~~^^
덕분에 다 난거 같아~~^^
그리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 이라서ㆍ
툴툴 ᆢ 털어 버렸어 ~~^^
에구 조심하지
우리나이에 넘어지면 큰일나요
팔만 까졌다니 다행이긴한데
많이 쓰리고 아프겠네~
당사자는 농담으로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두지 말고 빨리 잊으시게
그래야 내맘이 편해진다네
팔만 까진게 아니고
갈비쪽도 부딪쳤는데
그리
심한거 같진 않아
지금
엑스레이 찍고
약 처방 받았다넹 ~~^^
머리털 나고
그렇게
역겨운 농담은
첨 이라요 ~~~ ㅠ
골절 안되서 다행이구만요
그러려니 해여
맘에 담지말고 ᆢ
상대할
가치도 없고ᆢ
그나마
마니 안다쳐서
다행
많이다쳤는데
쓰리고 따겁겠어요
피부를 건조하지 않케
오늘 더아프죠
어딜가가 교양 물말아 먹은뇨들 있어요~
ㅋㅋ
여름에
언니의 사이다 글
짱 !
멋져요 ~~^^
다음 모임때
필히 한잔 올릴께여 ~~♡
다쳐서 기분안좋날
설상가상으로
날아온
상스런 말까지 이젠
마음다스렸지요 ?
낯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쥐가 듣는다네요 말한입이 더 나쁘다는걸 요
볼매님
늘카페에 두루두루
수고 많으세요 ♡ ^♡
와우 ~~^^
한줄방 방장
설화수 언뉘 ~~~♡
카페에
먹칠 하지 않는
그런 회원이
많았음 좋겠지요
그런
한여자 때문에
여자 품격이 바닥 ~~ㅋ
깊은 상처나 골절이 아닌것이 첨만 다행입니다.
고운 피부에 덧나지 않으셨지요?
네 ~~^^
깊은 상처는 아니라서
상처 치료제 바르고
말끔히 나았답니다 ~~
미국보리님
한국 오면
뵐수 잏는지요 ~~^#^
@볼매 10월1일 8일 모임은 참석을 못합니다.
길동무 나들이에 시간이 되는대로 참가하려고합니다.
ㅎㅎ
@미국보리 길동무 가는 날
나도
같이 참여 하도록. 해야겠네여 ~~^^
두루 두루 보시고
느림산행도
권하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