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를 계속해서 생각함의 공덕
itipi so bhagavaa araham sammaasambuddho
vijjaacarana sampanno sugato lokaviduu
anuttaro purisadammasaarathi
satthaa devamanussaanam buddho bhagavaati.
“이런(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히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명지와 실천을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분(世間解)이시며, 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신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부처님(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 (M7등)
이러한 부처님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 비구는 신과 인간의 스승이신(天人師) 부처님을 존중하고 부처님에 순종한다. 믿음이 깊어지고 마음챙김이 깊어지고 통찰지가 깊어지고 공덕이 깊어진다. 희열과 기쁨이 커지고,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고통을 감내할 수 있다. 천인사((天人師)와 함께 사는 것 같은 인식을 얻는다. 부처님의 공덕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항상 몸속에 지니고 있을 때 그의 몸도 탑묘처럼 예배를 받을만 하다. 그의 마음은 부처님의 경지로 향한다. 계를 범할 대상을 만날 때 마치 면전에서 천인사((天人師)를 대하는 것처럼 양심과 수치심이 나타난다. 더 이상 통찰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적어도 선처로 인도된다.(Vis.Ⅶ.67)
svaakkhaato bhagavataa dhammo
sanditthiko akaaliko ehipassiko opanayiko
paccattam veditabbo vinnuuhiiti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M7 등)
“이러한 법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 비구는 ‘이와 같이 향상으로 인도하는 법을 설하고 이러한 공덕을 갖춘 스승을 과거에도 본 적이 없고 현재에도 세존 이외에 어떤 분도 본 적이 없다’하고 생각하면서 법의 덕을 봄으로써 신과 인간의 스승이신(天人師) 부처님을 존중하고 부처님에 순종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을 내고 믿음이 깊어진다. 희열과 기쁨이 커지고,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고통을 감내할 수 있다. 법과 함께 사는 것 같은 인식을 얻는다. 법의 공덕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항상 몸속에 지니고 있을 때 그의 몸도 탑묘처럼 예배를 받을만하다. 그의 마음은 위 없는 법의 증득으로 향한다. 계를 범할 대상을 만날 때 뛰어난 법의 성품을 계속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양심과 수치심이 나타난다. 더 이상 통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선처로 인도된다.”(Vis.Ⅶ.88)
supatipanno bhagavato saavakasangho
ujupatipanno bhagavato saavakasangho
naayapatipanno bhagavato saavakasangho
saamiicipatipanno bhagavato saavakasangho
yadidam cattaari purisayugaani attha parissapuggalaa
esa bhagavato saavakasangho aahuneyyo paahuneyyo
dakkihineyyo anjalikaraniyo anuttaram punnakkhettam lokassaati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四雙)의 인간들이요 여덟 단계(八輩)에 잇는 사람들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 (M7 등)
”이러한 승가를 계속해서 생각함을 닦는 비구는 승가를 존중하고 승가에 순종한다. 믿음이 깊어진다. 희열과 기쁨이 커지고,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고통을 감내할 수 있다. 승가와 함께 사는 것 같은 인식을 얻는다. 승가의 덕을 계속해서 생각함을 항상 몸속에 지니고 있을 때 그의 몸도 승가가 운집한 포살당처럼 예배를 받을만하다. 그의 마음은 승가의 덕을 증득함으로 향한다. 계를 범할 대상을 만날 때 마치 면전에서 승가를 대하는 것처럼 양심과 수치심이 나타난다. 더 이상 통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선처로 인도된다.“(Vis.Ⅶ.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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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인으로 마음에 불안이 올라옴을 알아차림합니다.
아침마다 붓다완다나를 수지독송함으로 마음에 위안과 평안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업이 우리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종국에 가지고 갈것은 잘 닦은 마음밖에 없음을 '앎' 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이런 진실한 말로 두분 스님께서 건강하시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가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보리원 개축불사가 장애없이 성취되기를.
나와 가족과 이웃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고운말에 온화하고 겸손하기를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사두~사두~사두~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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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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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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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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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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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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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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