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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Clivia
 
 
 
카페 게시글
군자란 키우기 유토피아 군자란 발아 묘( 苗 : 싹 묘, 모 묘)
만년청 추천 0 조회 210 17.12.15 04: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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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5 09:48

    첫댓글 잘 키우고 계시네요.
    씨앗의 장점이 모주와 다른 화색을 기대할 수 있다는거죠.
    자라는 모종을 보시면 부자가 되어가는 기분이겠습니다.

  • 작성자 17.12.15 10:30

    예,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유토피아 씨앗 경우는, 선호취향과 달리 여러종류를 골랐어요.
    이녀석들이 다들 건강히 잘 자라주면 나중엔 어찌한다지?!
    (즐거움 행복감과 함께) 조금 겁도 나고, 머리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정신차리고 둘러보면,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이 ...

  • 17.12.15 10:08

    @만년청 식구가 늘면 한 두 개체 남기고 판매하시는 것도 한 방법니다.ㅎ

  • 작성자 17.12.15 18:03

    @보헤미안(화성) 사 들여 늘어놓는 재주는 있는데, 판매하는데는 지금으로선 ......................

  • 17.12.15 17:12

    다들 잘 발아시켰네요.전 아직도 뿌리만 살짝나고 땡 하는 것도 있습니다.

  • 작성자 17.12.15 18:10

    뿌리가 나왔으면 다행이지요.
    실내온도 어지간히 있는 곁에두고 습도를 살피는게 겨울철엔 중요하네요.
    1차 파종에 곰팡이등으로 여럿 보낸 바람에, 유토피아 씨앗 경우는, 뚜껑을 밀폐하는 방식도 삼가했습니다.
    BR7 품종만 1립씩 성공과 실패이고, 나머지는 다 세상을 보고 있네요.
    구입 기회와 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17.12.15 21:08

    귀여운싹이네요 전 습하게 키워요. 일주일에 한번씩 소독약물타서 뿌려줘요

  • 17.12.17 10:29

    어머나 많이 자랐네요 귀요미들 (토닥토닥)
    근데 사진에 보니 톱밥위에 하얀 알갱이가 보이네요
    애들은 뭔가요?? 갑자기 궁금증이 ㅎㅎㅎ

  • 작성자 17.12.18 17:21

    마감프(N-P-K-Mg =6-40-6-15) 입니다.
    바쁘고 게을러서 하우스에 있는 것은 나루코 복합유기질 비료와 국내 유기질비료( 유박)을 어쩌다 주고 물만 뿌려줘요.
    그린킹을 조금 줄때도 있고요.
    이 발아묘는 안방에 둔 애들입니다.
    예전부터 새뱅이선생님께서 군자란용토 배합시 마감프를 쓰신다고 이 카페에서 말씀하셨지요.
    비료성분 배합비율이 튼실하게 키워질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며칠에 한번씩 물 주는데 비료 얹어준건 저렇게 히끗하게 보이고, 물 주기 전 아이들은 건조하네요. 저 톱밥을 그대로 +상토+질석+하이사로
    심어 키우려고요.
    이후 옮겨심을때는 오래 묵혀둔 바크와 난석 상토등으로 심을겁니다.
    속성 바라진않고 건강위함.

  • 예브게 많이 자랐습니다 저는 노랑이나 그린색위조로 헸는데 만년청님은 붉은색이 많으세요

  • 작성자 17.12.19 21:28

    노랑과 그린도 함께 있고, 많이 선택하진 않았어요. 골고루 데려왔습니다.
    싹 색깔이 붉은빛 도는게 예빠보여서 우선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 17.12.20 23:51

    발아가 하나같이 잘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2.21 08:31

    까~꿍?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키워가는데에 달려있지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빠져들었네요...
    좀 있으면 군자란에 두손 들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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