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3-12-23(토)-07:20 복정역
산행코스 : 선운산 안내소-연기제-질마재-미당시문학관-상포마을회관-김소희생가-사포버스정류장
【내가 실제로 걸었던 기록】
선운산 도립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서해랑길 43코스 트레킹 시작합니다!!
새벽까지 눈이 내렸나봅니다!!
나뭇가지에 솜이 내려 앉았나요??
연기교를 건너서~
연기제 방향으로 진행!!
사자봉 등산로 입구를 지나고~
올려다 보이는 연기저수지 둑!!
연기저수지 둑방길을 지나고~
한사람 발자국이 보여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산림경영모델 숲 앞을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 흔적은 없고~
자동차 바퀴 자국을 따르고!!
반사경이 많은 걸 보니 차량도 자주 다니는 듯하고~
눈이 무거운지 나뭇가지들이 밑으로 휘고~!
좌측 산위에 소요사가 보이네요!!
이런 풍경을 산행내내 봅니다!!
쉼터가 있는 고갯마루의 모습!!
이제 임도에서 숲길로 진입합니다!!
푹푹 빠지는 눈길!!
산 사면길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평소에는 좋았겠지만~ 눈길은 바닥이 보이지 않아 조심합니다!!
질마재 안내문!!
이길은 문화생태 탐방로와 겹치는가 봅니다!!
계곡 너덜길~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로 선운제가 보이니~ 도로가 가까워졌나 봅니다!!
산행 출구부 도로의 이정표!!
서해랑길 이정표인데 도로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물오리들이 많은 선운저수지!!
묘목에 눈이 쌓여 특이하게 보이더군요!!
도로를 따르지 않고~
진마 마을길로 진행하는군요!!
나무 위의 하얀 솜들~!
미당생가의 이모저모!!
하천변 제방길을 걸어서~
들판을 길게 가로지르고~!
무얼 양식하는지는 모르지만~
양식장이 길게 이어집니다!!
곰소만 바다 맞은편으로 부안반도의 산군들이 보이네요!!
눈이 무릅까지 빠지는 데크길을 지나고~!
지도를 보니~서해랑길을 약간 벗어 났네요!!
그냥 해변 제방길로 진행!!
서해랑길과 만나고~
우회하지 않고~해변길로 진행!!
해변의 상포정을 지나고~
서해랑길 43코스 후반부는 거의 제방길을 걷더군요!!
자전거 전용도로랍니다!!
배수지 옆의 반송이 눈에 덮혀 예쁘게 보입니다!!
배수갑문을 건너고~
김소희 생가에 다녀옵니다!!
김소희 생가의 모습!!
배수갑문 옆 양지바른 곳에서 식사합니다!!
눈길 실컷 걸었고~
나무에 쌓인 눈구경 실컷한 하루였네요!!
첫댓글 와~~우~~
서파랑길
이헣게
하이얀 눈이~~~~
도로길은 빙판길이지만~
눈 쌓인 임도, 산길, 제방길은 걸을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람이 없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