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항공호텔전공, 참된 인성과 지성을 소유한 글로컬 서비스인 양성
코로나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항공업계 및 관광산업,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 세계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항공사들이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과 함께 잠재 여객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또한, 항공업의 활발한 활동재개에 대비하여 항공사는 신형 비행기의 도입과 필수 인력을 보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동안 빠져나간 인력을 보충해야 하며, 여기에 다른 항공사 운영하던 노선까지 재정비하면서 새로운 인력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올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북 김천을 대표하는 4년제 김천대학교 항공호텔전공에서는 항공객실승무원, 호텔리어 등 다양한 진로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항공/호텔, 외식/여행업 분야 전공지식 습득 및 글로벌화를 위해 2010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수의 중 · 단기 어학연수생을 보내 실무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뉴칼레도니아대학, 미국 하와이퍼시픽대학교, 중국 청도빈해대학교, 몰도바, 필리핀 등 해외 30개국 100여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협정을 맺고 해외현장학습, 해외봉사, 해외선교,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대 항공호텔전공 관계자는 "30여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전공으로 1990년 학과를 개설하여 2002년 교육부평가 최우수관광관련학과로 선정된 데 이어 2008년 한국관광서비스대상을 수상했으며,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객실승무원에 도전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라며, "항공 및 관광산업을 이끌 수 있는 항공승무원 및 항공지상근무원, 호텔 산업 분야 그리고 관광 산업, MICE산업, 기업체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양성을 모토로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 경북 4년제 대학교 중 취업률이 우수대학으로,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취·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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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호텔전공 1분 홍보영상
https://youtu.be/cT9Z-NBmv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