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페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7~29 ]
☆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버려진 돌도 모퉁이의 머릿돌 된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두 분의 목사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유명하신 분도 아니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3년의 목회를 하는 동안 진정한 의미에서 거듭난 사람은 한 사람밖에 얻지를 못했습니다.
그 한 청년은 로버트 마펫이라는 청년입니다.”
또 다른 목사님도 말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저희 교회에서 한 주간 특별 부흥집회를 했습니다.
아프리카인을 위한 선교와 의료사업을 위해 사실 커다란 기대를 걸고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한 사람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모이지 않았고 헌금도 많이 걷히지 않았습니다.
헌금 시간에 헌금 그릇을 쭉 돌렸는데, 헌금 그릇이 한 소년 앞에 이르자 그 소년은 대뜸 그릇 위에 올라 앉았습니다.
그래서 헌금위원들이 이것이 무슨 짓이냐며 놀라서 묻자 그 소년이 “저는 돈이 없으니 제 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도 한 사람씩이라도 얻었음에 감사하며 두 목사님은 서로를 위로하였습니다.
그런데 수년 후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년 동안 맺은 그 한 청년 ‘로버트 마펫’은 아프리카 선교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부흥회에서 얻은 한 소년은 데이비드 리빙스턴 (David Livingstone, 1813~1873)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불을 지른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리빙스턴은 스코틀랜드에서 전통적인 노동자 계급의 아들로 태어나 방적공장에서 일했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소년 리빙스턴은 의료선교사를 꿈꾸며 공장에서 일하면서 독학하여, 글래스고의 앤더슨 대학교에 들어가서 신학과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인 로버트 모펫의 영향으로 1840년 런던 전도 협회의 의료 전도사로서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1841년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도착하여 니그로 부락에 머무르면서 복음 전도, 원주민 문화의 연구를 하면서 아프리카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평범하고 하찮은 인생도 예수님 손에 붙들리면 죽어 있던 돌도 산 돌(living ston)이 됩니다.
버려진 돌도 모퉁이의 머릿돌 인생이 되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손에 붙들려 위대한 사명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손에 붙들리면 존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예수님 손에 붙들려 쓰임 받기를 사모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답니다.
한번 사는 나그네 인생 후회 없이 사는 길은 예수님께 붙들려 천국에 귀한 머릿돌로 쓰임 받는 것이랍니다.
인생은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영생 천국도 있고 영원한 지옥도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지옥 가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성경대로 특별은총을 입고 영생 천국에서 살게 된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할렐루야 ~!!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후회 없는 복된 삶을 살다가 황홀한 천국에서 영생하는 행복이 가득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e5fnS9WIn3I?si=sOztrf6DrHcuh9Wa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