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3:3-4]
내 마음의 정직함이 곧 내 말이며
내 입술이 아는 바가 진실을 말하느니라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아멘!!♥
20240101 날마다기막힌 새벽 #1421
"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부인하려고 발버둥쳤을까? "
요한복음 9장 32절 ~34절
"2024년은 제가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해에요....
제가 2019년에 폐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암은 완치 이전에 목표를 정하는 것이 5년 생존입니다...
제가 암을 접하고 가장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단어가
"5년 생존"이라는 단어입니다....
아 그때 아 내가 5년 사는 것이 힘든 사람이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그때 조금 충격이 오더라구요...올해가 5년 생존 달성하는 해라서
의미가 있는 해인것 같습니다...
지난 4 5년은 날기새 덕분에 참 살아온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오래 살줄은 모르지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살고 믿지 못하면 죽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믿음이 쉽지를 않아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맹인의 눈을 뜨게 해준 예수님에게 바리새인들은 취조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매장 시킬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요...
당시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사람을 처벌하기로 결정한 상황이기때문에...
아무리 자신이 눈을 떳다고 해도 눈을 뜨게 해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지라라고 얘기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었는데..
바리새인들도 자신들이 봤잖아요 맹인이 눈뜬것을 부인할수가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믿을려고 발부둥을 치는 모습을
우리는 성경에서 발견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을수 있는 상황에서 바리새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안믿으려고 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어요...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것인데 안 믿을려고 노력을 하니
바리새인들은 살길이 없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예수님을 못박는
사람들이 되었을까?
첫째...이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열심이었던 사람 아닙니까?
출발이 나쁘지 않습니다....
기왕에 율법이 주어졌으면 불평하지 말고 잘 지켜보자고
참 출발이 좋았습니다....
율법을 지키다 보니까 남보다 율법을 더 잘지키게 되었는데...
요때 위험해요....
오때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내가 죄인인것을 깨달아야하는데...
그것이 율법의 기능인데...여기에 자랑하는 마음이 들어가니까
이것이 바뀌는 거에요....
그래서 율법을 자랑하다 보니까 교만해 졌어요....
이러다 보니까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못지키는 것도 지키는것 처럼
위선자가 되기 시작되었어요...
이러다가 사람들이 따르게 되니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어요
교회의 지도자가 되고 보니 기득권 층이 되게 되었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높아지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그런 층이 되고 말았어요...
본래 하나님 자린데...하나님을 대산하는 자리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자리가 어려운 자리가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거기에 취약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원죄가 있잖아요....
그 원죄가 뭐에요? 선악과를 따먹은 "하나님이 되리라"
이 말에 넘어가서 따먹은 거잖아요...
우리에게는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원죄적인 본능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바리새인들은
이런 하나님을 자리를 꿰 차게 되는 기득권층이 되었어요...
자기들이 하나님자리에 있었는데....
진짜 하나님이 오신거잖아요 그래서 불편한거에요...
본능적으로 불편한 것이지요....
하나님자리에 빼앗을려는 진짜 하나님이 오시니까
결국에는 말도 안되지만 하나님을 죽일수 밖에 없잖아요..
원주인이 아닌데 원주인이 오시니까 십자가에 못을 박을려고
하는 범죄가 바로 바리새인의 범죄인 것이에요...
맥코이라는 신학대학에 장신대학교와 교류가 있는데
그 교류속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마음이 교회개혁이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교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위태하다 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셨어요...
교회에 주인이 바뀌었구나 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바리새즘이 우리에게도 들어오는 거에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목사가 장로가 연보많이 한 사람이 주인이 되고...
오래다녔다고 점점점점 사람이 주인이 되어가는 거에요...
그것이 굳어져 있었어요....
고착화 된 주인이 된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주인이 안되게 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안들을 ....
정관 제도를 만들어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주인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논문으로 쓸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못쎴어요....무서워서....부끄럽게도...
그렇게 되면 교회안에도 기득권층이 있거든요...
거기를 건들면 죽거든요...감당할수가 없거든요...
마틴루터는 교황청에 권위에 도전을 하였는데....
저는 무서워서 포기를 하였어요...이러다 죽는다....
다른 종류의 논문을 쓰면 졸업은 할수 있었는데 부끄러웠어요..
스스로 저는 너는 자격이 없어 써야할 논문 하나도 못쓰면서..
박사는 무슨 박사 하면서 포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속해서 마음을 주셔서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라는 책을 쓰고...
그 책대로 해볼려고 다시 도전을 했었는데...
제가 가끔 그러잖아요 두달동안 죽다가 살았다고...
십자가 보고 살았다고...그때가 바로 교회개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결국에는 못견디고 죽을뻔한 고통을 겪었죠...
교회 기득권층을 건드린다는 것은 그 만큼 무서운 것이에요...
예수님도 그래서 십자가엥 못박히신 것인데...
우리야 하물며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기득권층과 싸우는것도 무섭고 힘들지만...
이 보다 더 무서운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내 속에 있는 바리새즘인 것이에요....
나도 기득권층이 될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자꾸 잊어요...
남이 기득권층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공격을 해요...
그런데 그것을 무너뜨리고 나면 자기가 그 자리에 앉을려고 하는
그 본능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자꾸 놓쳐요....
제 속에도 바리새즘이 있어요....
자랑하고 칭찬받고 하면 기득권층이 생기게 되고
그 기득권으로 그 자리에 오르게 되면 믿음이 없어지는 거에요...
하나님 자리를 대신 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함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하잖아요...
예수님처럼 마틴무터처럼 바리새인들과 같은
기득권 층과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하지만....
보다더 중요한 것은 내 속에 있는 바리새즘과 싸우는거에요..
남의 눈에 티만 보지 말고 내 속에 있는
바리새적인 들보들과도 싸워서
여려분 절대로 교회열심히 충성하고 그래도 교만해 지지 말고
그것을 자랑하지 말고 기득권 층이 되려고 하는 노력을 버리고
충성한 후에..모세 처럼 느보산으로 올라갈수 있는
우리 날기새 식구들 다 되실수 잇기를 바랍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기득권자가 되는 거에요...
이스라엘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한 믿음의 지도자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너는 느보산에 가서 죽어라 하셨어요..
쉽게 말하면 기득권자가 되지 말아라...
모세는 순순히 느보산에 올라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 있었어요...
사람이 점점 나이가 들면 힘이 기득권이 생겨요....
높아져요 교회 열심히 봉사하다가 보면 목사 장로 지도자가 되요...
그것 까지는 부인 할수가 없어요...
그럴수록 더욱더 겸손하고 바리새인처럼 기득권자가 되지 않을려고
힘써 싸워서 믿음없는 사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잘 믿는 모세같은 사람이 되어서 ...
하나님앞에 칭찬과 영광을 받는 상급 받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은헤는 자격이 없는 우리를 위해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일 뿐 아니라,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서 선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실제적인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울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셔서 바울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이 "너희 구원을 이루라"라고 말할 때, 그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3)라고 덧붙입니다. 은혜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선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이 은혜는 과거이며 또한 미래입니다. 고갈되지 않는 은헤의 강이 미래에서부터 우리를 향해 옵니다. 이 강은 현재의 아주 작은 폭포를 통해 계속 공급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은혜의 저수지로 흘러 들어갑니다. 따라서 과거의 은혜의 저수지는 영원히 증가합니다.
지금부터 5분 동안에도, 당신은 미래로부터 흘러오는 유지하는 은혜(sustaining grace)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저수지에는 추가적인 은혜가 축적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5분의 은혜가 더 축적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미 받았던 과거의 은혜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감사입니다, 그리고 약속받은 미래의 은혜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믿음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작년에 받은 과거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고, 금년 새해에 받게 될 미래의 은혜는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