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쑥이 많아서뜯고 싶지 않다가도자연스레 손이 가게 만드는 깨끗한 쑥들을조금씩 조금씩 모았어요.언니가 와서도 뜯었고...되는 만큼 삶아서 딤채에 보관한 것이제법 되길래어제 떡방앗간에 맡겼어요.방앗간 탈수기로 탈수를 해보니5.5키로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한말은 찰떡으로나머지는 쑥반죽으로...쑥개떡 좋아하는 동생이 쑥반죽 꼭 해얀다고...ㅎㅎ오늘 아침 찾아와서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니뿌듯 합니다~~~^^
첫댓글 옛날생각나요 아찌가포대로 쑥을 베다주던!맛나것어요
내년 봄에는 포대로 베다주실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좀 기다려보심 그런일 있으시겠지요또리님 정성이 하늘에 다아서요
그러셨구나~ㅜㅜ희망을 가져보기루 해요...^^우린 제가 조금씩 조금씩...
@김봉우(수안보, 성남) 꼭 그래서 쑥떡을 돌릴수있기를요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근데 좋아지긴하고 있어요 염색안한 내머리카락을 뒤적거리는거네요 그래서 염색해야것어?했더니 응 그러시는거네요!
@꽃다지(충북,옥천) 언제나 희망ㅈ은 있어요 절대루 포기는 안하니까요!
예쁜 쑥색이 먹음직스럽게보이네요 침 고여요
쑥색이 이뻐서저도 흐믓했어요.
맛있겠네요...
주로 남편 아침용으로 쓰여요~^^
@꽃다지(충북,옥천) 좋으시겠어요..ㅎㅎ
먹음직스러워침 넘어가네요쑥은 많은데 나는 뭐하고있니
그러게 뭐하셨을까요...ㅎㅎ저도 생각 없다가도한번씩 눈에 팍팍 들어오면지루하지 않을 만큼만 뜯어 모았어요.
@꽃다지(충북,옥천) 단오때까지는 쑥을 뜯어도되는데요ㅎ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키가 쑥쑥 커서뜯기는 편하더라구요.조금씩 뜯어 보셔요.저도 어디 나가서 뜯는거라면안했을거예요.
쑥떡보니 침이 고이네요집둘레가 쑥천지여도 쑥뜯는게 힘들어서 그냥보기만 합니다생각보다 봄나물종류가 손이 많이 가고 힘들어요
뜯을 때다시 안 다듬어도 되게끔 뜯어야편코 좋아요.
부자는 다릅니다.꽃이 많으니 쑥도 많을까요?물기 짜고 5.5키로면 생쑥은 얼마나 뜯으셨을지 계산이 안돼요.대다나다.
다행히도쑥이 집주변으로 빙 둘러 많아요.차도 거의 안다니는 곳이라깨끗하니 맘놓고 뜯을 수 있지요~조금씩 싫증 안날만큼씩만 뜯어모은거랍니다~^^
쑥향 좋은 떡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여 군침 고여요꽃다지님 부지런하신 살림꾼이시네요제집 뒷동산에 쑥이 지천인데도 뜯을 시간 없단 핑계아닌 핑계네요 ㅎ
그닥 부지런과는 아닌데놀멍놀멍 하다가맘 내키믄 뜯고,..뜯고...했어요^^
꽃다지님 해년마다 쑥떡하시죠?ㅎ색깔도 예쁘고 맛이야 말하면 잔소리라고 하는 쑥떡~~냉장 보관하시고 두고 두고 해드시면 별미겠어요~ 침 꼴깍~ㅎㅎ
3년전부터 하게 됐어요.몇걸음만 하면 쑥이 지천이라...맛도 있고좋아하니까요~~~^^
첫댓글 옛날생각나요 아찌가포대로 쑥을 베다주던!맛나것어요
내년 봄에는 포대로 베다주실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좀 기다려보심 그런일 있으시겠지요
또리님 정성이 하늘에 다아서요
그러셨구나~ㅜㅜ
희망을 가져보기루 해요...^^
우린 제가 조금씩 조금씩...
@김봉우(수안보, 성남) 꼭 그래서 쑥떡을 돌릴수있기를요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근데 좋아지긴하고 있어요 염색안한 내머리카락을 뒤적거리는거네요 그래서 염색해야것어?했더니 응 그러시는거네요!
@꽃다지(충북,옥천) 언제나 희망ㅈ은 있어요 절대루 포기는 안하니까요!
예쁜 쑥색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침 고여요
쑥색이 이뻐서
저도 흐믓했어요.
맛있겠네요...
주로 남편 아침용으로 쓰여요~^^
@꽃다지(충북,옥천) 좋으시겠어요..ㅎㅎ
먹음직스러워
침 넘어가네요
쑥은 많은데 나는 뭐하고있니
그러게 뭐하셨을까요...ㅎㅎ
저도 생각 없다가도
한번씩 눈에 팍팍 들어오면
지루하지 않을 만큼만 뜯어 모았어요.
@꽃다지(충북,옥천) 단오때까지는 쑥을 뜯어도되는데요
ㅎ
@으아리 ( 충북영동.서울) 키가 쑥쑥 커서
뜯기는 편하더라구요.
조금씩 뜯어 보셔요.
저도 어디 나가서 뜯는거라면
안했을거예요.
쑥떡보니 침이 고이네요
집둘레가 쑥천지여도 쑥뜯는게 힘들어서 그냥보기만 합니다
생각보다 봄나물종류가 손이 많이 가고 힘들어요
뜯을 때
다시 안 다듬어도 되게끔 뜯어야
편코 좋아요.
부자는 다릅니다.
꽃이 많으니 쑥도 많을까요?
물기 짜고 5.5키로면 생쑥은 얼마나 뜯으셨을지 계산이 안돼요.
대다나다.
다행히도
쑥이 집주변으로 빙 둘러 많아요.
차도 거의 안다니는 곳이라
깨끗하니 맘놓고 뜯을 수 있지요~
조금씩 싫증 안날만큼씩만 뜯어
모은거랍니다~^^
쑥향 좋은 떡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여 군침 고여요
꽃다지님 부지런하신 살림꾼이시네요
제집 뒷동산에 쑥이 지천인데도 뜯을 시간 없단 핑계아닌 핑계네요 ㅎ
그닥 부지런과는 아닌데
놀멍놀멍 하다가
맘 내키믄 뜯고,..뜯고...했어요^^
꽃다지님 해년마다 쑥떡하시죠?ㅎ
색깔도 예쁘고 맛이야 말하면 잔소리라고 하는 쑥떡~~
냉장 보관하시고 두고 두고 해드시면 별미겠어요~ 침 꼴깍~ㅎㅎ
3년전부터 하게 됐어요.
몇걸음만 하면 쑥이 지천이라...
맛도 있고
좋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