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민 여동생 계보(주관적).jpg

[임세진]

주관적이니까 태클은 ㄴㄴ해

문근영

2003년~2006년

'국민여동생'이라는 말의 창시자.

당시에 어린신부,명성황후,댄서의순정,장화홍련 등에서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세 등극.

그와 더불어 국민여동생이라는 칭호를 가지게됨

국민여동생계의 조상님이라고 할수있음.

소희

2007년

텔미신드롬으로 원더걸스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을 시절,

소희는 '어머나'하나로 국민여동생에 등극함.

당시 나이 고1.

아직 애티도 못벗은데다가 통통한 볼살로 만두라는 별명도 붙음

박보영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이 빵 터지고나서

박보영은 무명의 설움을 탈출하고 떠오르는 신예가됨.

특히 과속스캔들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엉뚱하면서도 싹싹한, 

매력있는 역할로 국민여동생 등극. 

석현이랑 cf도 많이찍고 하여튼 이때 인기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

김연아

2008년~2010년

교정하고나서 포텐터지기 시작한 시기

죽음의무도 시작할때 심판들 쭉 째려보는 동작 인상깊었음

 무한도전 나왔을때 정준연아 탄생ㅋㅋㅋ

벤쿠버 동계올림픽때는 금메달+세계최고기록+올클린ㄷㄷ

그리고 이제는 국민여동생보다 여왕이라는 칭호가 더 잘어울리는듯

아이유

2010년~2012년

좋은날 초대박으로 대세=아이유였음.

삼단고음 패러디도 많이되고 연말에 상도 많이타고 여튼 인기의 정점을 찍음.

너랑나에서는 미모 포텐이 터지고.. 여타 여아이돌과 다른 실력파로 

가창력+귀여움+진솔함의 세박자를 골고루 갖춘 완성형.

게다가 한때 알싸의 아이돌이었지만 지금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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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