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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스크랩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평론가 의견
나아가는자 추천 1 조회 384 24.11.20 22: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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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0 22:16

    첫댓글 상당히 공감이 가는 의견이라 공유해봅니다.

  • 24.11.20 22:24

    갑수옹 가끔 띠용하는 발언들을 많이 하지만 이번 동덕여대 건은 공감되더군요.

  • 24.11.20 22:38

    전 여성이 7년 전부터 시작된 업보를 받겠죠. 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웃픕니다ㅉㅉ

  • 24.11.20 22:41

    그냥 애새끼들이라 그래요. 사회화가 덜 되면 어디에 분노를 어떻게 터뜨리고 어떤 논리와 사회적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자기 기분 배설하고 남들에게 나에게 맞추라 강요하고 떼쓰고 징징대고 그게 안 통하면 더 염병 떠는 거죠. 페미나 하는 계집애들은 어른이 덜 된 거고, 그 이유는 그냥 인생을 쉽게 살아서 그렇습니다. 여자라서 봐주고 여자라서 넘어 가주고 여자라서 힘들고 어려운 거 남들이 대신 해준 게 20대 이전의 모든 삶이었거든요. 저 학교 다닐 때도 뭐 옮기고 치우고 할 때 무조건 남자 애들만 데려다가 썼습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지도 않아요.

  • 24.11.20 22:44

    게다가 평소에 하는 거라곤 트위터 아니면 여시 같은 폐쇄적인 커뮤니티인데, 거기서 나도는 개잡소리들이나 받아먹고 그때그때 머리 끄덕이며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논리나 주워 삼키고, 설령 실제 있었다 하더라도 그런 것만 모아서 보는데 그 반응 역시 극렬한 것들 뿐이니 거기에 오염되어 극단화되어 버린 겁니다. 폐쇄적이고 극렬화된, 극단적 여초 커뮤니티에 절여져 그 밖의 다양한 담론, 관점, 가치관, 세계관, 팩트, 논리를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정신 질환과 구분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 거죠. 저번 변호사와의 토론?에서 잘 드러난 일이기도 합니다.

  • 24.11.22 03:21

    @Krieg 사회화가 덜 되면 어디에 분노를 어떻게 터뜨리고 어떤 논리와 사회적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자기 기분 배설하고 남들에게 나에게 맞추라 강요하고 떼쓰고 징징대고 그게 안 통하면 더 염병 떠는 거죠. 페미나 하는 계집애들은 어른이 덜 된 거고, 그 이유는 그냥 인생을 쉽게 살아서 그렇습니다.
    --->지금 윤석열-김건희-검찰도 본질적으로 이런 부류죠.
    세상이 이런 넓은 의미의 극우가 창궐하는 시대가 된듯해서 걱정이고
    모두 쓸어버려야겠습니다.

  • 24.11.21 07:45

    아몰랑 여자는 그냥 피해자임

  • 24.11.21 11:37

    결론은 니들 모든 기업인사담당자들한테는 블랙리스트 등재... 선후배 다죽이는거임.

  • 24.11.22 08:23

    한국식 래디컬 페미니즘 = 정신병 사상입니다. 저걸 4년동안(혹은 그 이상) 세뇌교육 받으니 정신병자들이 양성되는거죠. 미러링이라는 무기에 맨스플레인이라는 방어구를 든 정신병자들

  • 24.11.22 08:24

    남녀공학 반대를 위해 하는 행동들이 역설적으로 남녀공학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현실

  • 24.11.22 11:52

    그냥 니들끼리 무인도 가서 사시길 바랍니다. 여성으로써 차별? 남성으로써 차별받는건 알빠노 시전하면서 여자니까 하소연 하면 누가 들어주나....양성평등을 주장해도 모자랄판에 알아서들 하시고 피해변상 하시고 니들 선배 후배 앞으로 갈길 조져논건 멀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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