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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단독]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2위 득표자였다... 최다 추천 받은 건 바그너”
D.Va 송하나 추천 0 조회 174 24.11.21 17: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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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17:41 새글

    첫댓글 기사에도 써있지만 이것 만으로는 충족요인이 되기 힘들어보입니다.

  • 작성자 24.11.21 18:37 새글

    그건 저기자의 생각일뿐이죠 말장난같네요 순위를 왜 정할까요... 이미 대다수 축구팬들과 국민들이 절차적으로 문제있다고 보는 상황에서 저건 좀 치명적이죠..애초 1순위가 안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바그너가 거부한것도 아니고(바그너는 아주 적극적이었다고 하죠) 1순위가 바그너인데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2순위 홍명보로 간게 문제라고 봅니다 1순위인데 바뀔 수 있다? 애초에 원칙은 없었고 제멋대로라는 것 밖에 더될까요? 결국엔 홍명보 처음에 내정해놨다는 걸로 보입니다 그냥 1순위면 그나마 절차적으로 들어맞는게 되는거죠 지들이 내심 보기에도 객관적으론 바그너가 1순위인데 순위보고나니 어 잠시만요 홍명보 선임한다고 찬스 쓴거네요 그냥 최선은 아닌데 어거지로 뽑았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 24.11.21 19:34 새글

    @D.Va 송하나 기사에서 보이듯 회의 투표는 감독 순위 결정이 아니라 추천 후보군을 추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 최종적인 순위 결정 권한은 정해성 전강위원장이 위임받았었죠.
    홍명보 감독이 말한 1순위라는건 정 위원장이 결정한 순위를 이임생 기술이사에게 전달 받았을 때 들었던 기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11.21 19:31 새글

    바그너........
    열정은 있었다지만 이 양반도 삽질역사 보면 슈틸리케급이 되었을거같긴한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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