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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아시아철학의기초/철학과/2022101238/김민진
철학과 김민진 추천 0 조회 143 22.10.24 22: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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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9 11:05

    첫댓글 아주 디테일한 설정의 콘텐츠로군요. 시간을 좀 넉넉하게 가지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름 없는 괴물에서 이름을, 그리고 괴물을 내면, 또는 본성적인 것이라고 할 때 이것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를 물으면서 정명론과 본성론을 동시적으로 되물었군요. 여동생 안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안나와 요한은 하나"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런 것일까요? 여장을 한 요한을 여자로 잘못 생각하여 남긴 것에서부터 정체성 혼란이 생긴 것인지가 중요한 키워드가 될 듯해요. 성선설 또는 성악설이나 교육이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본성이 변할 수 있다고 하는 것과 성무선무악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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