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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현우-영주-규빈 을 중심으로 글이 돌아갑니다.
아직 정주행을 못 한 사람들을 위해서
최종결과는 댓글에 쓰지 말고 비밀로 해주자!
<지난 이야기>
영주와의 여러가지 공통점을 찾았지만
같이 데이트를 한 현주에게 문자를 보낸 현우
현우에게 문자를 받지 못한걸 알지만
솔직하게 현우에게 문자로 마음을 표현한 영주
현주와 현우가 서로 문자를 보내고
영주가 현우에게 문자를 받지 못한 다음 날
현주 현우와 다은 재호가
아침을 먹고 있음
온도를 맞춰가는 현주와 현우
영주가 내려옴
어떤 관계는 온도를 맞춰가는 반면
어떤 관계는 갑자기 얼어버렸음
뭔가 불편해보이는 현우
다은: 우리 불 끄고 화장하고
현우: 근데 불 끄고 화장하면 얼굴만 하얗잖아
얼굴만 하얗지 않아?
현우의 말에 대답 없는 영주
몸 방향도 조금 틀어져있음
쳐다보는 현우와 시선을 주지 않는 영주
현주: 언니 오늘 쉬어?
영주: 응
오늘 출근하지 않는다는 영주
현우를 지나치는 영주
현우: 다녀오세요
영주: 나갔다와~ 사장님화이팅!
다은이와 재호가 외출을 하고
현우 현주 영주만 남은 시그널하우스
긴장하는 현우
현우: 이거 뭐야?
영주: 물
물인거 보이는데 괜히 한번 물어봄
(자막 찌릿인데 마음에 안들어서 내가 지움. 현주한테 저런 이미지 씌우지마라~!)
현우를 쳐다보는 현주
영주: 현주는 몇 시에 나가?
현주: 지금..열한시?
정적 -
영주: 오빠 오늘 뭐 해?
정적을 깨는 영주
긴장
현우: 나? 오늘은
나 아무것도 안해
현주: 만화책 보러 간대요
아무것도 안한다는 현우와
현우가 만화책 보러간다는 현주
아무것도 안한다 했는데
현주가 만화책 보러 간대요 라고 하자
현우 아 뭐할까 뭐 빌려볼까...
이러면서 당황함
미소
현우: 넌 오늘 여기 계속 있어?
현우: 몇 시에 나가?
대답 없는 영주
영주: 이거 치울까?
현주: 내가 설거지 할게
영주: 아니야 내가 할게 내가
현주: 언니 출근 해야 되잖아
영주: 어? 아니 오늘 안 한다니까?
영주: 나 올라가 있을게
정적 속에서
먼저 방으로 올라가는 영주
거울 앞에서 머리를 고쳐 묶음
머리를 고쳐 묶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오는 영주
현우는 다시 내려오는 영주를 발견함
현주: 언니 커피 마실래?
영주: 응
뭔가 안절부절 하는 영주
현주: 이거 진짜 좋아하네?
그때 현주가 커피 들고 현우 옆에 앉음
영주는 뭔가 자꾸 안절부절 왔다갔다 거림
현우 옆에 앉은 현주
현우: 어제 너네 얘기 하다 잤지?
현주: 우리?
우리 맨날 얘기 하다가 자
현우: 엄청 시끄럽던데?
현주: 진짜? 언니 우리 어제 무슨 얘기했나?
영주: 우리 어제 다은이 영상 찍어주고 막 그랬잖아
현주: 아 맞다맞다
현주 앞에 앉는 영주
영주: 그래서 시끄러웠나봐
우리 운동하고 막
현주: 언니가 어제 나 스쿼트 가르쳐줬어
3개했어
영주: 그 뭐지. 약간 감기 기운 있는 사람도 있고 해서
나 오늘 청 만들까하거든
아까 혼자 안절부절 했던 영주는
현우에게 먼저 말을 꺼냄
현우: 오~
영주: 오빠 같이 장 좀 보러 가줘
현우: 장?
영주: 다른 것도 좀 사 올 겸. 괜찮지?
현우에게 먼저 다가가는 영주
뭔가 힘이 탁 풀린듯이
머리 잡고 웃는 현우
영주: 같이 장 보고 청 만드는 것 좀 도와줘
뿌듯-
현우: 뭐로 하게? 레몬? 자몽?
영주: 고민이야. 좀 새로운 거 하고 싶기도 해서
레몬 아니면 청귤 할까 생각 중이야
대화하는 현우와 영주
머리를 만지작 거리며 듣고 있는 현주
영주: 왜냐면 탄산수도 있으니까 에이드도 해 먹고
좋을 것 같아
영주: 그러면 오빠 씻을거야?
현우: 나 씻었어!!
영주: 아 씻었어?
현우: 왜? 안 씻은 것 같아?
눈 비비면서 살짝 현주 눈치 보는 현우
영주: 그러면 한 11시 조금 넘어서 갈까?
현우: 어. 다 한거지?
영주: 나 그런데 겉옷을 입어야 할 거 같아.
따뜻하게
영주: 근처 알아봐야겠다. 마트 큰 곳 있는지
현우: 아 있던데?
영주: 있어?
현우: 내려가니까 **슈퍼마켓 있었는데 큰지 안큰지는 모르겠어
영주: 그럼 큰데 있나 한번 볼게
말 없이 컵을 만지작 거리는 현주
현주: 졸려
컵을 내려 놓으며 졸리다고 함
현우: 언제 일어났는데
현우 말에 말 없이 웃는 현주
현주: 졸리다..
그리고는 말없이 영주를 빤히 쳐다 봄
현주: 맛있는 거 사 와..
끄덕이는 영주
영주: 청을 기대하세요. 오늘 미역국을 기대하겠어요.
현주: 아 맞다맞다..
(도균과 저녁 당번인 현주)
현주를 쳐다봄
현주: 그럼 나 먼저 올라간다
현주: 졸려
낮잠 자고 싶다
영주: 너 나가야 된다며?
흥
영주: 아니아니 너 일정 있다 그래서
너 일정 있다며
현주가 일어나고 생각에 잠긴 현우
정적..
영주: 아이 현주야 같이하자니까
현주: 아니야 이거 금방해~
혼자 커피컵 씻는 현주에게 가는 영주
현우와 영주가 장 보러 가기로 한 시간
현우가 먼저 기다리고 있음
현우: 광장시장 가 봤어?
영주: 광장시장?
현우: 어딘 줄 알아?
영주: 알아
아까 마트 있는거 봤다했으면서
영주에게 시장에 가자는 현우
긴장했는지 다른 차로 가는 영주
현우: 타
이번에는 조수석이 아닌 운전석 쪽으로 감
현우: 여기 이쪽이야
영주: 아 어어어...
현우: 열어줄려고
영주: 몰랐어. 고마워
긴장한 영주
이번에는 현우가 거울 조정할려고 손 올리자
자기 위에는 만질거도 없는데
현우 따라 손 올라감
파워긴장
처음 갖는 영주와 현우의
단둘만의 시간
광화문을 지나는 차
영주: 나는 여기가 내 회사 근처잖아
그래서 점심에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게 내 낙이거든
현우: 아 그렇지.
그런거 있지
기분 좋은지
광대 솟아 오르는 영주
영주: 아 근데 뭐야
진짜 지하 광화문 거기서 나 본 적 있어?
현우: 본 적 있지
영주: 근데 신기하다.
나도 잘 안까먹는데 나는 오빠를 처음 봐
영주: 변했나?
(서운)
갑자기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까지 서운..
현우: 너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당연히 날 기억을 못하지!
표정 엄청 서운
영주: 아니야. 변했나 뭔가?
현우: 나 머리 더 짧았어
영주: 원래 더?
현우: 응 되게 짧았어
머리 원래 짧아서 세우고 다녔거든
지금은 기른거야
영주 :아~
현우: 근데 그거랑은 상관이 있나..?
(서운서운)
하핫..!
(시선 회피)
동대 근처
영주: 여기 동대 입구에 되게 유명한 **당 알아?
현우: 여기
영주: 어 알지?
(흥분)
영주: 나 그거 진짜 좋아해
모나카 아이스크림 알아?
현우: 아~너 빵 되게 좋아하는구나?
영주: 응 나 진짜 좋아해!
(더 흥분)
영주: 오빠 아이스크림 먹어 봤어???
(더더 흥분)
영주: 이렇게 샌드위치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인데
손동작까지 하면서
열심히 설명하는 영주
그런 영주가 귀여운지 입 앙 다뭄
영주: 진짜 맛있어 입에서 녹아..
이렇게 샌드위치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인데
표정은 벌써 먹은 영주
영주: 일단은 갓 구운 거 먹는 게
제일 맛있는거 알지!
현우: 아 그렇지~어~
갓 구운 거 맛있지
그런 영주에게 반응 해주는 현우
웃음이 남
현우: 나도 웬만한 유명하다는 데는 거의 다 먹어 봤는데
영주: 어 진짜?
나 진짜 빵순이거든
현우: 내가 나중에
케이크 만들러 한번 갈건데
현우: 근데 누구랑 갈지 모르겠지만
영주: 정해진 것 같던데?
현우: 아니야 어떻게 알아?
진짜 이상하네 어떻게 알아 그걸!
영주: 마음을 읽었지
현우: 그게 너일 수 도 있잖아.
영주: 아니야 읽었지~
현우: 왜 아니라고 생각해?
영주: 읽었지
현우: 왜 아니라고 생각해?
영주: 당황했어 지금~
진지한 현우와
그저 웃긴 영주
현우: 빵 사러 갈까?
영주: 그래 오빠 괜찮은 데 알아?
현우: 괜찮은 데?
영주: 이태원에 거기
영주: 먹자 지금
현우: 가자
영주: 꺾어!
물건도 노래도 음식도 취향이 비슷한 현우와 영주
비슷한 취향을 발견할 때마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질까요?
김이나: 영주는 지금 모르잖아.
현우가 자기랑 취향이 닮아 있는게 많다는 걸
현우가 자주 오는 샌드위치집으로 온 현우 영주
현우: 샌드위치 좋아해?
그럼 미국에 있을 때 많이 먹었겠다
영주: 응 많이 먹었지
현우: 그래서 좋아하나보다. 빵을
영주: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빵은
한국이 더 맛있는 거 같아
뭔가 종류가 다양한건 한국이 더 많은 거 같아
영주: 여긴 자주 와? 여기?
현우: 보통 일요일에 많이 와
현우: 수프 먹으러
영주: 수프? 일요일만 해주셔?
현우: 잘 안하셔..
영주: 아 진짜?
현우: 응 잘 안하는데
현우: 없죠 수프?
사장님: 네 없네요
영주: 아쉽다
현우: 그러니까..일부러 아쉽게 할려고
혹시나 해서 물어봐주는 현우
영주: 두분은 알게 된 지 얼마나 됐어?
현우: 한 3년 됐나?
사장님: 3년 됐죠
영주: 무슨 날 휴무였지? 일요일인가?
현우: 월요일인데 바꿨어. 일요일로
영주: 아 진짜?
현우: 왜냐면 남들 쉴 때 계속 일하니까
나도 좀 쉬고 싶은 그런거?
현우: 그리고 내가 쉬는 날에는 다른데가 안해 다
영주: 아 그렇지 그렇지
현우: 가게를 어디를 가고 싶어도 월요일에 쉬는 데가 많으니까
영주: 으응~
영주: 그럼 거의 쉬는 날이 없었겠네?
현우: 없었지
영주: 우와..진짜 바쁘게 살았네
거의 길게 몇박몇일 여행도 못갔겠다
현우: 되게 각오를 하고 갔어야..
영주: 응~가게 닫고?
현우: 남한테 맡길 바에야 닫는 게 낫겠다 했었지
영주: 아~그정도로
현우 말에 하나하나 반응 해주는 영주
현우: 그래서 내가 큰사람이 못되나 봐
맡길 줄 알아야 하는데
현우: 회사는 어때?
영주: 회사? 정신이 아직 없어
현우: 업무가 뭐야?
영주: 업무는 나는 마케팅인데
우리 회사에 파트너들이 있어 우리 제품을 파는
그 파트너들 회사를 마케팅을 도와주는거야.
같이 기획해주고 플랜 짜고
현우: 아~재밌겠네
영주: 진심?
현우: 응. 재미있을 거 같은데?
영주: 나도 워낙 활동 적인거 좋아해서.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음식이 나오자
물티슈를 직접 까서 영주에게 건네주는 현우
영주는 또 머리 묶고 먹을 준비 함
현우: 너의 이상형이 뭐야?
영주: 이상형?
영주한테 계속 질문 하는 현우
영주: 난 조금 성격이 둥글둥글했으면 좋겠어
같이 재미있게 노는?
그러면서 좀 남자다움도 있고
(민망)
영주: 오빠는? 오빠 이상형은 뭐야?
현우: 이게 되게 이상한건데
오래 봐도 안 질릴 것 같은 사람?
영주: 음~그러면 외관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다?
현우: 그렇지.
그런데 그건 상대방도 똑같을걸?
현우: 왜냐면..인상 안 좋다며 첫인상이
현우는 영주의 말들이 신경쓰임
영주: 나는 솔직히 오빠 첫인상이 안좋지는 않았어
첫인상이라는 건 딱 처음 봤을 때잖아
영주: 난 되게 매력있다고 생각했어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영주
그말에 웃는 현우
영주: 근데 처음에 좀 얘기를 하고
나는 어색하니까 친해지려는 의도로 막
이렇게 장난치고 그랬는데
오빠가 조금 되게 퉁명스럽다고 해야하나?
현우: 나 원래 말투가 그런가봐...
영주: 응. 지금은 안 그런 거 알겠는데
처음에 그러니까
되게 좀 까칠하다 생각했어 처음에는
현우: 나 진짜 안 까칠한데 그렇죠?
사장님: 네? 그게 원래 성격..
현우: 뭐 원래 성격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영주한테 안까칠하다는 걸 어필 하려다가...
사장님: 처음에는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되게 의리도 있고 정도 있고
(흐ㅡ뭇)
현우: 더 얘기해
사장님: 포장입니다^_^
윤종신: 조금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현주와의 데이트에서 안 드러나던
적극적인 질문들도 많이하고.
드디어 장을 보러 가는 현우와 영주
레몬청을 만들기 위해 레몬도 사고
음식들도 먹으러 온 영주 현우
영주: 오빠가 골라
빈대떡 먹을래 아니면 저런 거 먹을래?
현우: 빈대떡. 아 오늘 비 왔으면 좋겠다
영주: 어때?
현우: 맛있어
현우: 너 순댓국 좋아해?
영주: 응
현우: 아 진짜?
영주: 나 약간 아재 입맛이야
현우: 아~
현우: 나 순댓국 제일 좋아하거든
입맛 취향까지 비슷한 두명
현우: 그래서 데이트하는데
잘 생각이 안 나는 거야 밥 먹는 데가
영주: 그래서 순댓국 먹으러 가려고 했어?
현우: 자꾸 그게 생각났어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장 보고 집으로 돌아온 영주와 현우
현우는 열심히 레몬 뽀득뽀득 씻는 중
레몬도 능숙하게 다듬음
이상하게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
웃는 영주와
웃는 현우
현우와 영주의 레몬청
저녁이 되고
시그널하우스에 입주를 한 입주견
'루이(4살)'
다은이의 강아지임
루이 보면서 귀여워 죽는 영주와 현우
현우: 너 왜 이렇게 잘 따라?
영주: 그러니까~
루이는 영주는 잘 따르는데
현우는 잘 안따라줌ㅋㅋㅋㅋㅋ
루이와 영주,현우
2층에 올라 온 현우
2층에 앉아있는 현우 옆으로 오는 현주
현주: 아니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현주가 갑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들고 옴
현우에게 무언가를 주는 현주
현주에게 받은 물건을 빤히 쳐다보며
방으로 들어가는 현우
현주가 현우에게 준 것은
첫 데이트 날
현주와 현우가 찍은 스티커사진
방에 들어와서 생각에 잠긴 현우
그리고 밤이 되어서
또 문자를 보낼 시간이 되었음
4명의 하트시그널은 어디로 향할까?
음식점
스피커
노래
비슷한 음식 취향
자꾸 마주치는 두사람
현우에게 가볍지 않은 존재감인 영주
양원장: 도파민을 빵빵 나게 해주는
현주씨가 자기를 좋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현주씨가 사진을 또 주잖아요.
도장을 찍잖아요 지금.
4명의 마음은 어디로 가게 될까?
먼저 규빈이
저번 문자를 영주에게 보냈던 규빈이는
이번에도 영주에게 문자를 보냄
규빈 -> 영주
그렇다면 현주는?
저번에 현우에게 문자를 보냈던 현주는
이번에도 현우에게 문자를 보냄
현주 -> 현우
오늘 현우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던
영주의 마음은?
영주 -> 현우
저번의 선택과 똑같이 현우
그럼 현우의 마음은?
오늘 데이트를 했던 비슷한 취향의 영주
첫데이트를 했던, 오늘 스티커사진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현주
현우 -> 현주
양원장: 분명히 현우씨한테는
영주씨가 가장 큰 염증이죠.
내가 언젠가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의 사람인데
현우씨라는 사람이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표를 팍팍 던지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양원장: 정말 방향을 꺾을 때는
완전히 가겠다고 할 때 그때 갈 거 같은.
그리고는 쭉 갈거같아요.
다음 날..
무언가를 쳐다보는 규빈이와
어디를 보고 놀라는 여자 출연자들
시그널하우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첫댓글 존잼ㅠㅠㅠ이것만기다린다ㅎ
엉엉어ㅗㅇ어ㅗㅇ엉ㅇ엉...다음편 주세요..엉엉옹
와ㅠㅠㅠㅠㅠ 존잼이다
나 보는데 왜 이ㅓㅀ게 눈물이 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책이야ㅠㅠ
잘봤어 고마워!
재밌어ㅠㅠㅠㅠ 이렇게 글쪄줘서 고마워ㅠㅠㅠㅠ
진짜재밌다ㅜㅜ
ㅋㅋㅋㅋㅋㅋ댜존잼이다 나 이거 안봤었는데 너가 글쪄논거 다봄ㅋㅋㅋ정주행해야겠다 글쓰느라고생했옹♥
하... 어디 한 구석이 엄청 답답하고 막혀있는 거 같아 으아아악
존잼 ㅠㅠㅠ영주앓이ㅜㅜㅜㅠ와
다시봐도 재밌긴 재밌다ㅡㅡ 팍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쳐고마워!!!!
헐 재밌다..
ㅅㅂ 개 존 잼
너무 재밌어ㅠㅠㅠ 이것만 기다린다 고마워!!!
진짜 본방으로 한번도 빠짐없이 다챙겨봤는데 캡쳐로 보니 또 새로운 기분이야 마음이 이상해져...ㅠㅠ고마워!!
김현우가 의외로 현주를 되게 많이 선택했구나....몰랐네
현주 현우 영주 셋이 식탁에 있는씬 긴장감 쩔어
현주 영주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
오 현주 뽑았구나 ㅜㅜㅜ몰랐네
ㅜㅜㅜ
와나는본방안봐서 현영인줄
규빈...ㅠ
현영현 셋이 말하는거 ㄹㅇ 긴장감 오진다
헐 현주선택했었네 이날도
오랜만에 정주행중인데 현주 이때 사진 주는거 보고 진짜 똑똑하다고 느낌ㅋㅋㅋㅋㅋ그냥 타고난거같아 현주 연애잘하는거ㅋㅋㅋㅋ그리고 진짜 운명이라는거 좀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