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도 끝나고 해서 신혼여행 갔다왔습니다.^^.
자가격리 해제후 고향 선산에 가서 조상님들과 아버님께 아내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모님과 같이 식사하며 조카 며느리 인사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겸사겸사 1박2일의 신혼여행으로 바닷가 펜션에 여행갔습니다.
아내는 베트남 내륙에(껀터) 살았기에 바다를 보여주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아내가 너무 즐거워했답니다.아버님과 조상님께도 인사 잘 드렸으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좋은 일자리 구해서 꼭 재기할 것 같네요……..ㅎㅎ.
한국 충남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 시골 촌구석에서 태어나 초등,중등,고등학교(인문계)는 모두 서울에서 마쳤다는 것 부터가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업군인 생활도 했고 ,베트남 이주후까지 자영업만 했네요……ㅋㅋㅋ.
안좋았던 일들은 잊고 이제 4전 5기로 재기할 것 입니다.
현재가 어렵더라도 비관하지 마십시요.좋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요. ^^.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이제는 일자리 구해서 새로 시작 할것 입니다....^^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의 산소 비석을 보니 명문대가의 집안인것 같네요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시고 나날이 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뼈대 있는 가문??.......ㅠㅠ......그런듯........ㅠㅠ..ㅎㅎ.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처가가 껀터라..
껀터에 한번 놀러간 적이 있는데..... 좋은 곳이네요
따뜻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