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에 산행을 탐방길& 맛집여행으로 변경하여 찾은 강화도 탐방길... 몸과마음이 행복한 하룻길 였습니다. 옛시장 모습을 재현한 교동시장내 고깃간에 막 잡아온 돼지 한마리에서 한무더기를 뚝 잘라 12개로 나눠 김치찌게(고기 넘 맛있다고 밥한공기 뚝딱한 울집돌쇠ㅋ) 끓여먹으라고 선물로 나눔을 하신 아마란스총무님 뒷풀이 밴댕이회를 멋지게 쏴주신 산조아님 그외 맛난 간식거리에 웃음보따리까지 풀어주셔 여행길을 더욱 즐겁게 해주신 이쁜님들 차량봉사해주신 지기님 숙이네님 수고들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산행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며 새로운 한 주도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길 바래드립니다. 산꾼동아리 화이팅~!!♡
첫댓글 김치찌개를 하셨군요
아주 맛나 보이세요.ㅎ
저는 양파.고추장 넣고 달달 볶았어요.ㅎ
많은 좋은 분들로 행복한 하루 였어요
순대 잘먹었습니다
자주 산행에서 뵈어요^^
김치찌게에 소주한잔 하면 쥑이겠습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야외에서 여럿이 드시게 되는 김치찌게맛
집에서 먹는 거와는 또 다르겠지요
어떤 맛일까? 궁금 ,,,보나마나 최고의 맛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