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K 입니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고 저도 바쁜관계로(^^;) 하나하나 자세히 보지 않고
대충만 올려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점심먹고 컴 보다가, 그냥 지나치려다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으면 섭섭해 하실거 같아 또
잠시만 시간내면 도움이 될 거 같아 올립니다
캐논과 지그님도 궁금해 하시는 거 다 알오~~
깔끔하게 정리하고 또한 이해하는 것은 줄리님께 미룹니다. 우리말도 정리가 안되어있슴
클래식에 전문 지식이 없는 관계지만, 이정도면 전문지식이 있으신 줄리님에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충 봐서 틀린 부분이 아주 많을 거지만)
그럼... 허접한 도움 갑니다 ^^ 비판적 내용이군요
A Showman Revs Up the Classical Genre
By ANTHONY TOMMASINI
클래식 장르의 스노우맨 레브즈
There was quite a scene at Carnegie Hall on Friday night for the sold-out recital of the superstar Chinese pianist Lang Lang.
카네기 홀에 금요일밤에 다팔려버린 슈퍼스타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회가 있었다
A video crew from German television captured images of the expectant crowds entering the hall, and a battery of cameras in the auditorium recorded the event for later broadcast.
독일티비에서 온 비디오단체가 기대되는 인파의 홀입장의 장면을카메라에 잡았다
Mr. Lang has an exclusive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and that label has seldom promoted an artist with such unabashed hype.
랑씨는 독일 그램몰폰과 배타적 계약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무안한 거짓으로인해 아티스트를 거의 고무시키지 않았다
Its full-page ad in the program, showing the smiling young recording star standing as he played a Steinway, read: "The future of classical music has arrived. His name is Lang Lang."
스테인웨이를 연주하며 서있는 웃고있는 젊은 레코딩 스타의 모습을 나타내며, 그 프로그램에서의 전면광고 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클래식의 미래가 왔다. 그의 이름은 랑랑이다
Far from being intimidated by the pressure, Mr. Lang seems to be high on his success.
압력의 협박에 멀리 떨어져서, 랑씨는 크게 성공한 듯 보인다
But as on other recent occasions, his playing suggested that success is going to his head.
그러나 다른 최근 기회들이 잇따르면서, 그의 연주는 성공이 그의 머리에 다다를 정도로 보인다
When he first gained attention in the United States in 1999 at 17 he seemed an unformed but musically intuitive pianist with a white-hot, brilliant technique and an exuberant personality.
미국에서 1999년에 17세의 나이로 주목을 처음 끌었을때, 그는 형식적이지 않았지만 음악적으로 희고 열정적이며 환상적이고 테크니컬하며 열의가 넘치는 성격의 직관적인 피아니스트 처럼 보였다.
On Friday, though, for all its color, flair and energy, his playing was often incoherent, self-indulgent and slam-bang crass.
그렇지만 금요일에 모든 색, 재능, 에너지를 위해, 그의 연주는 흐트러졌고, 제멋대로 했으며 저돌적이었다
Not every musician has to be an intellectually searching artist, but Mr. Lang's head seems to be so full of his own hype that there can't be much room left for analytic thinking.
모든 뮤지션들이 지적으로 연구하는 아티스트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랑씨의 머리는 마치 그의 모든 거짓(현란함) 으로 차있고, 머릿속엔 분석적 사고를 할수있는 공간이 남아있지 않는 것 같다
The opening phrase of the first work on his program, the breezy main theme of Schumann's "Abegg" Variations, was promising, played with grace and lovely sound.
그의 프로그램의 첫번째 작품 오프닝어구인, 슈만의 아베그 상쾌한 주제 변주곡의 주요테마는 유망하고, 우아하며 사랑스러운 사운드였다
But in the immediate repeat of that phrase Mr. Lang was already up to his attention-grabbing tricks: coyly prolonging the upbeat, milking the tune emotively, making everything cute.
그러나 랑씨의 어구의 즉각적 반복은, 이미 그의 주의를 끄는 수줍은 지휘자의 지휘가 길어지는, 그 곡조를 감정적으로 짜내는 , 모두를 근사하게 만드는 그런 트릭들을 넘어서있었다.
This charming early Schumann work became a series of calculated effects. Passages would disappear for no particular reason into some hazy mist of pianissimos as Mr. Lang, in a trademark mannerism, tilted his head back and looked to the heavens.
이 매력적인 이른 슈만의 곡이 계산된 효과의 연속이 되었다. 구절들은 랑씨의 최고로 약한 음들의 흐린 안개처럼 특별한 이유가 없이 사라질것이고 틀에박힌 마크안에서 그의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하늘을 바라볼 것이다.
Haydn's Sonata in C, No. 50, a work of high spirits and ingenious invention, sounded like some tinkle-tinkle imitation of a Haydn sonata.
높은 정신과 창작적 발명의 작품인 하이든의 소나타 씨 50번 은 딸랑딸랑 거리는 하이든의 소나타의 복제작품과 같이 들렸다
Mr. Lang certainly brought technical stamina and steely brilliance to Schubert's daunting "Wanderer" Fantasy, which came next.
랑씨는 분명 다음에 나오는 슈베르츠의 위압감 '방랑자' 판타시'로 뛰어난 기술적인 정력을 가져왔다
But the performance had scant sense of structure, and for all the driving energy it lacked rhythmic precision.
그러나 그 연주는 빈약한 구조적 감각과 그것이 부족한 리듬적 정교함을 몰고가는 에너지...
Shouldn't those rippling 16th-note passages in the marchlike opening of the first movement be crisp, rhythmic and thematic, not the sweeping blurs that Mr. Lang made them?
이런 파문이 이는 활발하고 리드믹하며 주제적인 움직임의 흥겨운 오프닝 16번째 노트 곡절이 랑씨가 만든 흐린것들을 쓸어버리게 만들어야 되나?
Tan Dun's "Eight Memories in Watercolor" (1978-79), inspired by Chinese folk songs, invites fanciful freedom and imaginative colorations, and Mr. Lang supplied both.
탄 덩의 중국민속음악으로부터 나온 수채화의 8번째 기억 작품이멋진 자유와 상상적 음조를 가져왔다. 그리고 랑씨가 둘다 응했다
He also did well by Chopin's Nocturne in D flat, Op. 27, No. 2, playing at last with expressive simplicity.
그는 또한 쇼팽의 야상곡 D 플랫 27번작품 넘버 투 (뭔소린지) 를 정말 간단히 잘 연주했다
But what to say about his account of "Réminiscences de Don Juan," Liszt's demonic and astonishing fantasy on themes from Mozart's "Don Giovanni," which ended the program?
그러나 리즈의 그 프로그램을 끝낸 모자르트의 돈 줘밨니(?) 의 국내적이고 놀라운 환상, 돈 주앙 의 이익을 어떻게 예기할까?
It was possible to be awed by the hyperspeed of Mr. Lang's scales, the dexterity of his runs in double-thirds, the arm-blurring frenzy of his octaves. But the performance overall was a percussive and stupefying din.
랑씨의 그의 두배의 세번째작품 을 연주함의 재치 또 그의 옥타브의 광란의 팔을 어지럽히는 즉 스케일의 초스피드에 의해 두려워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총채적인 연주는 충격적이고 멍하게 하는 소음이다
Most people in the audience shouted with enthusiasm for Mr. Lang.
관객중 많은 수가 열광에 빠져 랑씨에게 소리쳤다
It is hard not to respond to the sheer dynamism and personality of his playing.
그건 순전히 그의 연주의 박력과 성격에 의한 반응이라고 할수 없다
But if his managers were smart they would cancel his recordings and concerts for at least next summer and get Mr. Lang to the Marlboro Music Festival in Vermont, where he could spend a couple of months playing chamber works with fine musicians young and old and remember what it means to be a serious performing artist.
그러나 그의 매니저가 똑똑했다면 그들은 그의 레코딩과 적어도 다음 여름 콘서트를 취소하고 랑씨를 벌몬트에 있는 말보로 뮤직 페스티발에 대려갈껍니다 거기서 그는 두달동안을 이용해서 좋은 노소의 뮤지션들과 회관 일을 연주할 수 있고 그것은 진지한 연주 아티스트의 의미를 말한다.
I lasted through one encore: Schumann's "Träumerei." It was not easy to hear that wistfully beautiful melody so yanked around. Surely Mr. Lang played many more encores for his adoring fans. But I didn't want to be a party pooper, let alone impede the future of classical music.
. 슈만의 트라우믈루메레이를 엥콜로 원한다. 그것은 듣기가 쉽지 않은데 동경적 아름다운 멜로디라 잡아당겨지는 느낌이다. 물론 미스터 랑이 그의 팬들을 위해 더 많은 엥콜을 연주했지만 나는 흥을 깨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클래식 뮤직을 천천히 느릿느릿가게 내버려두어라.
첫댓글 음...대충 짐작은 했지만, 이런 악평일줄이야... 암튼, 라이온~ 넘 고마워...감격이다....밥한번 묵자~~ ^^
참고:쇼팽의 야상곡 D 플랫 27번작품 넘버 투 (뭔소린지)-->쇼팽 녹턴(D플랫장조) 작품27-2번 / 모자르트의 돈 줘밨니(?) -->돈 지오반니(오페라) / 슈만의 트라우믈루메레이-->트로이메라이 (돈줘밨니? ㅋㅋ 넘 귀여운 라이온...^^)
식사는 안해도 됩니다...굳이 하려면...점심시간 12시 ~ 1시 , 저녁시간 5시 ~ 6시 그때 아니면 좀 곤란...^^;; 요즘 뭐 좀 한다고 엄청 바뻐서리요...헤헤
랑랑이 그라모폰 소속이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