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파주의 멋진 커피샵
장안의 화제인
두 이름 이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작인 영화다
여러모로 시사 하는 바가 많다는
빈부의 차이
부의 편중현상은 세계의 관심사다
상류층을 부러워 하며
기생하여 살아 볼려고 발버둥 치지만
사기를 쳐야하고
맞지 않는 옷을 걸친듯 아무리 흉내를 낼려해도
몸에서 나는 지하방에서 사는
서민의 몸냄새는 맘대로 안된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아부지
죽임당한 사장님~
가난한 서민을 깐보는 말투에 격분하여
순간적으로 휘두르는 흉기~
사람은 아무리 부유하고 잘나가도
어느 극한 상황이 되면
다 거기서 거기~
누구나
기생충처럼 움츠려 들기도 하고
아부를 하기도 하고
빌붙어 살기도 할 수 있다는거~
더 깊이 있게는 다 몰르겠지만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수상작이다
코로나
이거는 옛날에 코로나 택시를 타본
기억이 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난리도 아녀라
각종 모임도 취소하고
엊그제 외손녀 다인아씨 유치원 졸업식도
학부형 못오게 하고 저네 끼리만 했다
전철이나 오디나
마스크 부대로 모양새가
삭막하기만 하다
눈만 빠꼼히 내놓고 ㅎㅎ
각종 자영업자들 파리 날리고 죽을 지경이다
여행사도 항공사도 손해 막심이고
음료수 마시다 새알이 걸려 꼴록 꼴록 해도
눈치가 엄청 보이는 시대에
낼 성가대 했던 성당자매 점심모임이 있는데
한 자매가 염려증으로 못오겠다고 해서
면역력이 약한 당뇨삼십년된 자매라 이해된다고 했다
글타고
걷기 모임이니
건강에 보탬이 되는 모임까지
무산 시키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
어여
전염병 이 숙지고
다시 새로운 봄날이 오기를
고대 합니다
우리 동네 철판 볶음밥
첫댓글 기생충으로 축제의 장이 열리고 바이러스로 나라가 온통 쑥대밭이고 신천진가 몬가는 감추기 바쁘고 참말로 편할날이 음네 ㅎ
울 딸래미 코로나 비상근무라
아침 7시 못되 나가고
저녁은 9시 10시 되야 퇴근이라요
이달 이 넘 힘들다고 ㅎㅎ
코로나가 천지에 깔려서 걱정들이 이만 저만이 아니데 늘쌍 혼자다보니 거의 방콕에 둥글이가 되여 날씨가 풀리면 산천 초목 구경 다닐라 했더니 오갈데도 없고 찾아 오는 이도 없고 어이할꼬요?
밥동무가 제일 그립네요.
글치요?
밥동무가 차암 그립지요
우리 네사람 자매가 모이는 날도 몃번 날짜 번복을 해서 겨우 맞춰 놓았는데
한 자매가 자신 없다고 못온다고 하잔아요
그런따나 세명이서도 만나자고 했죠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기생충'이 왜 아카데미상 4개를 탔느냐고 시비했다네요.
상 가운데 국제영화상(외국어에 관한 상) 한 개 정도로만 여겼나 봅니다.
이게 한국의 우방국가일까요?
양키 usa 시각으로 보면 대한민국이 미국의 기생충이었나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악어가 .. 악어의 눈물일까요?
코로바19.... 처음으로 발견된 질병이 겁이 납니다.
외출을 자제해야 할 듯...
위 밥상에 저도 숟가락, 젓가락 하나 올려놓고 싶습니다.
글 내용 좋습니다.
세계적 수준있는 심사위원들을
뭘로 보고 트럼프가 생을 까는지요?
심혈을 기울여 잘 맹근 영화임엔 틀림 없습니다 4가지 상을 받기가 쉽나요 오디?
어제 외손녀 학원갔다 오는걸 함께 외식을 했지요 조금 뿐이 못먹어서 싸 갖고 왔지요 모
아주 잘쓰셨습니다
글속에서 대화와 토론
고맙습니다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요
그린이님
안녕하세요?
막 나오는 대로 쓴 수다글입니다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로 나누는 소통이
즐거운 시간이 되어
활력소가 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빕니다.
참말로 만말로
어여 코로나가
지나가야 겠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살려고 몸부림 치는 상인들이 울상 입니다
코로난지 코피난지 몰라도 아마 일마도 또한 지나갈 꺼외다 그나 저나 밥상이 맛깔스럽씀네다 친구님께 힘찬 파이팅~!! 보냄니더
철판 뽂음밥이 그리 안비싸고
맛이 있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젤 입니다
울 며느리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시아버지인 내가 걱정해줘야~~~~~~~~
손자 요넘 집에 놓고 줄근해라
하는데도 어린이집에 보내네
귀하게 낳은 손자 에고 언제 지나가나 그너믜 바이러스 는
어기는 천안인데 ~~~~
흐미 걱정 사고있네요
요즘
어린이집도 못오게 문을 닫았다고 하대예
큰일입니더
간호사 시면 더 비상입니다
요즘 근무가 마니 힘들겁니다
시아버님의 손주사랑이 느껴지십니다
코로나 무서버서 방콕에만 있을 수도 없고예
그렇타고 밥은 묵고 댕겨야 하고예
요즘 참 답답헙니더
움직이는 살생무기 코로나~~~~
우째야 쓰까예?
우짜덩둥 쉼 크게 쉬고 건강 장 지켜 보록 하입시더~ 휴
그래도
혼자서라도 나가서 걸으셔야 합니다
운동이나 걷기를 해야 면역력이 증강 되지요?
지금은 어느곳을막론하고 제대로 굴러가는곳이 없슴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올스톱되는세상입니다.
어써발리 잠잠해져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재앙이라고 하죠
전염병과 대지진 홍수 등
좀 주춤 하는듯 하더니
확산이 되네요
큰일입니다
저의 딸이 코로나 비상 강행군으로 힘드니까
저도 더 오랜시간 손녀랑 있어야 하고요
사위가 와서 애를 씻기고 저녁 챙겨 먹인다니까요
가족들이 다 힘들지요
무섭습니다 인류의 대재앙 같습니다 어쩌면
병을 이길수 있는 약품이 빨리 나오곘죠‥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 조셉김이란 분이 우한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지금 동물실험에 들어 갔고
6월에는 사람에게 실험을 한다네요
11세에 미국으로 간 영재이며 우리나라 사람인데 자랑스럽습니다
메르스 백신도 성공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맨아래 후라이팬에 있는 음식이 무지
뗑기네요 참말로 맛있겠어요
우째 쪼매 한 숟갈 얻어 먹을 수는 없는지요
먹고 시포요^^
네
드셔요!
숟갈 하나만 얹으면 되니까요
금방 볶아 준까 맛이 있었어요
반갑소 ㅎㅎ 처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