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일밤 국제유가가 5%정도 내려가네요.
또,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2020년초 코로나사태가 시작된 이래 쭉~~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처럼 거의 200%가까이 급등했다가 수십 %씩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변화폭이 적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공산주의 특유의 계획경제 특성 때문이겠지요..
분배에 중점을 맞추고, 통제를 하니, 변화폭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그런 움직임을 보이네요.
3년째에 접어든 코로나사태로 경험하기 힘든 주가 하락과 급등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임금이 올랐지만 물가와 주택이 오르니.. 안오르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일명 조삼모사 (朝三暮四))
중국처럼 해보자는 움직임을 보이는 듯 합니다.
정신 차려야 할 시기입니다.
지난 2년처럼 주택가 폭등, 코스피 급등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첫댓글 계획경제가 공황을 버틴다는게 지금 중국에도 적용될줄이야..?? 사실상 자본주의라고 생각했는데..
공산당 상층부는 자본주의가 통하는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