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knight&47st 다운타운까지 40분소요.(중간에 브로드웨이에서 갈아타면 33~35분)
가격:$750
조건:두달간만<두달 조금 넘게도가능>(9월초에 여행을 간다네여)지금부터 9월 초까지.
나머지 일수는 정확히 $750/30일 해서 받습니다.
방안:TV(21인치 100개 체널)VCR 침대 옷장큰거 책놓는 선반 큰거 두개 개인용스탠드
2개,알람클락1개,히팅머신1개,큰 데스크 하나,개인용컴퓨터(20기가)하나 그리고 전화(벤쿠버 안에서는 무조건 공짜라네여 핸펀에 걸어도.대신 전화는 15분이내로^^;;)
참고 제가 스타를 깔았는데 전혀 지장 없음-_-;지우세여.ㅎㅎ.
밥:쌀밥먹음 점심 저녁 아침은 씨리얼 여러가지 와플 식빵 등등
특별한 규칙 없음.
일주일에 몇번 세탁기 써라...샤워는 몇시간...없음.-_-;(유치한거같아여 이런거 자체가)
룸메이트:한국인 여자.성격 정말 좋습니다.
룰:집에선 절대 영어만.
차이니즈 캐내디언인데 정말 홈스테이 학생들에게 신경 잘 써줌.
일단 이정도의 정보는 방구하시는분에게 필요할꺼라 생각해서 쓴거구여.
가장 중요한건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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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배우고 싶으면 이리로 오세여.
다른 집처럼 홈스테이 맘이나 호스트가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라 30대 중반이라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해서 대화의 영역이 넓다고 얘기해야 하나?
글구 모 물어보는데 있어서 정말 주저없이 물어보고
저는 밥먹을때 연습장이랑 사전 펜 준비해서 맨날 먹었거든여.
먹다 자주 쓰이는 표현있음 받아적고 물어보고 또 적고 발음 않되면
물어보고 근데 보통 지적해주죠.
그리고 다른 홈스테이처럼 대충 말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부러 뭔소리냐고 다시 물어봐여.이게 정말 좋았슴.
말도 항상 네이티브하게 빨리 말해서 이것도 리스닝에 도움 많이 되었슴.
글구 너무 말하는걸 좋아해서 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일단 밥먹으면
보통 2~3시간 정도 얘기했거든여.말하자면 7시20분쯤 먹으면 9시30에서 10시 넘어서
까지 얘기해여.
일단 튜터가 따로 필요없었을정도.
아무리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해봐도 이정도로 자세히 그리고 별로 지겨워하는거 없이
서로 재미있게 얘기할수 있는곳이 없는듯.
대충 이정도 얘기하면 '감'오시겠져???
이사람들에게 고마웠던게 너무 많아서 제가 광고비따위같은거 내지 말라고
손수 나서서 하는거에여.지금 살고 있는 룸메도 제가 예전에 냈던 광고보고
왔구여.
대상:남자분을 선호하긴하지만 여자분들도 상관없구여.
성격 털털하시고 말하는거 좋아하시는분(영어로)
이런분들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