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0V의 세리입니다~
오전에 강남의 방탈출카페를 다녀온 후 머더미스터리나 보드게임을 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뿌리치고 4시쯤 바에 도착했어요~ 3주차인지라 5시수업인 바왕초 속성반 도우미로 갈까 하는 마음에요ㅎㅎ
4시 40분쯤 슬슬 베이직 트레이닝 수업 들으시는 분들이 오셔서 같이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성우쌤의 허락 하에 베이직트레이닝 일일체험단이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교실에 입장했더니 기존 수강생분들이 (알 수 없는)웃음을 지으며 환영해주셨어요
a: '크큯,,, 네 녀석도 맛봐라...!'
b: '마! 니 자신있나?!!!!'
c: '다행이다... 오늘 같이 죽을 사람이 더 왔구나... 가는 길 쓸쓸하지 않겠다...(웃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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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님 3주차 커리큘럼 보셨어요?"
"네ㅋㅋㅋ 토지큐요?"
"토지큐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
"......"
점차 안면의 미소가 걷히고 수강생들은 대체로 두려움과 기대가 섞인 표정을 짓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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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ㅡ 큐.
수강생 중에 숨어있던 재야의 성우쌤이 일어나서 현란한 스텝을 보여주셨어요. 그것은 베이직에서 아주 약간만 응용한 스텝이었는데 우리를 그럴듯해 보이게(?) 만들어줬어요.
홀딩 중에 살세로가 제 손을 놓으면
1.베이직 2.그분 하는거 흉내내는 척 해보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조만간 일단은 이걸로 버무려보려고 해요! 성우쌤 말씀에 따르면 1분까지 버틸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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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쌤은 밥아저씨 코어를 가지신 분이었어요
"너무 쉽죠?"
"시시하죠?"
"지루하죠?"
"(몇 초 쉬고)너무 많이 쉬었죠?"
"곡이 너~~~무 느리죠?"
(당신들에게 너무 시시한것만 시켜서 진심으로 안타깝다는 표정)
수강생: ??????? (서로 눈빛 교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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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그것을 또 응용한 엄청난 베이직(이라 부르기엔 응용의 응용의 응용의 읭용ㅇ잉앵용)을 보여주셨어요
호에엑...
성우쌤이 하시니 너무 멋드러졌지만, 저같은 초심자가 자칫해서 까불다간 정형돈의 진상댄스가 될 것 같았어요
생각이 끝나기 무섭게 성우쌤께서도 "이건 아직 여러분이 하시기엔 이상해 질 수 있어요... 아직은 아니에요"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추접스러워지는걸 막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세상에 나와선 안 될 무브가 나올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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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발을 앞뒤 일자로 한 채로 꿈찔꿈찔 스텝밟기를 하게되었어요(죄송합니다 용어를 몰라서...)
저는 나름 자신있게 하고있었는데 그 동작이 전혀 아니었나봐요...ㅋㅋㅋ 도저히 아닌지 성우쌤이 나영쌤께 저를 위탁하셨어요ㅋㅋㅋㅠㅠㅠㅠ
나영쌤도 수업듣느라 땀흘리며 바쁘신데 저를 열심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그래도 도저히 안되고 있는건지(저는 되고있다고 착각중ㅋㅋ) 스텝 밟지않고 그대로 서서 꿈찔거리는 것부터 연습하라고 시켜주셨어요 그래도 이걸 열심히 스트레칭처럼 하면 나아질 것 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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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났다는데 그동안의 수업 중에 가장 짧게 느껴진 1시간이었어요. 체감상 30분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제 뇌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뱃속의 내장이 같이 꿈찔거렸는지 장기가 쥐어짜진 느낌이었어요.
저는 재빨리 뭉친 장기들을 손수 주물러 달래주었어요. 주물러주니까 좀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한 3분간 열심히 주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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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너무 궁금했지만 차마 수업4개는 못들을 것 같아서 수강을 참고있던(?) 수업을, 성우쌤과 기존수강생분들(루디님 탄지로님 나영쌤)의 배려로 맛보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정규 신청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같이 수업듣고 후기 들으니까 ㅎㅎ 재미가 100배네유 ㅎ 역시 너무 재미있어 ㅎㅎ 청강생 게스트인데 ㅋㅋ 수업 같이 들어서 재미있었어요. ㅎ 오늘 배운 수지큐가 수료식 첫 샤인에 빛을 발할껍니다. 오늘 선행학습하신거에요 ㅎㅎ 저도 담주에는 빠지니 ㅋ 제 대출 좀^^
오 수료식에서 쓸 수 있을거라니~ 생각도 못했네요~~ㅎㅎㅎ
아잇 대출 신청자분들이 왜이렇게 많으세요~~ㅋㅋㅋㅋㅋ
@110기 Seri 원래 대출은 한 명이 목소리 바꿔가며 여러명을 하는게 참 맛 아닐까요?
준중급에서 써먹을텐데 수료식 기대하께요 ㅎ
@93 시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대출은 원래 그런거죠ㅋ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준중급에서도 샤인이 있나요? 순간 준중플이랑 착각했네요ㅎㅎㅎ 준중급이면... 당장 한 달 뒤 시작이잖아...?....... 큰일났네요.......
@110기 Seri 준중급에 수지큐 샤인이 있어요!!
@나영(85ME) 헉 그렇군여ㅎㅎㅎㅎㅎㅎㅎㅎ 한달뒤에... 잘 시작해볼게요...!!
@110기 Seri 지금부터 수지큐로 하체 만들고, 준중급 가서 쉐이킹 배우면 한달간 하체 완성 준중급 가서 상체 완성입죠 ㅎ
@93 시저 앜! 한번 한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만들어야하는군요!ㅠㅠ 회사 화장실에서라도 꿈찔대기ㅠㅠ
우린 월보니에서 연습했어용! ㅋㅋ 자랑😁
ㅎㅎㅎ귀여우셩><
월요일 보니따에서 제 살사인생 첫날 처음 만난 나영쌤 일진쌤 보고싶어용💛🤎
나영쌤 귀여우신거 인정
@110기 탄지로 항행나~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 나영쌤~
@110기 Seri 미소는 저렇게 지어야하는데... 저는 너무 바보 같이 웃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110기 탄지로 눈을 감으시는 ㅋㅋㅋㅋ
@110기 탄지로 아니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