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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 1 감람 산으로 가시다 - 요 8: 3 음행 중에 잡힌 여자
8 장 : 죄에서 자유
1. 간음 중에 잡힌 여자 ( 8: 1 - 11 )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7: 53 – 8: 11까지의 기사는, 사본상 문제가 있는 부분이다. 이 구절이 중요한 사본들(* , B, L, T, W)에는 없고, 중요하지 않는 사본들(D, E)에만 있다.
알포도(Alford)와 하스킨스(Hoskyns)는 말하기를, 이 부분이 진정한 역사성을 띠었지만 요한의 친필은 아니고, 구전적(口傳的)으로 돌아가던 것이 여기에 삽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부분(7: 53 – 8: 11)의 순정성(純正性)을 변호한 학자들도 있다(I. W. Burgon, C. H. Van Herwerden, J. J. Van Oesterzee etc).
헨드릭슨(Hendriksen)에 의하면, 이 부분을 요한복음의 순정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 학자들의 이유는,
(1) 여기 있는 어떤 낱말들이 요한의 기록한 다른 책들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2)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이 부분이 중요한 사본과 번역에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로버트슨(A.T. Robertson)은, 이것이 본래는 변주(變註)에만 있던 것인데 후에 서사자(書寫者)의 잘못으로 본문에 삽입되었다고 한다(Introduction to the Textual Criticism of the New Testament, New York, 1925, p.154).
그러나 이 부분이 요한복음의 순정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들 수 있는 이유는,
(1) 여기 예수님께서 그 여자를 정죄하시지 않았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그가 8장에 가르치신바 진리가 죄인을 놓아준다는 사상(32절)과 부합한다.
(2) 요한의 제자 파피아스(Papias)도 이 부분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듯하다.
유세비우스(Eusebius)는 말하기를, "파피아스가 히브리 복음에 있는 대로 주님 앞에 고소당한 많은 죄 있는 여자에게 관한 이야기도 해석하였다"고 하였다(Ecclesiastical History, III. 39:17).
(3) 어거스틴(Augustine)은 말하기를,
"어떤 사람들이 그들의 사본에서 간음한 여자의 이야기를 뽑았다.
그러한 이유는, 여자들이 그 이야기를 근거로 정조 없는 행동의 구실을 삼을까 두려워한 까닭이었다."고 하였다(De Adulternis Conjugiis II. 7).
이 점에 있어서 헨드릭센(Hendriksen)은 결론하기를, "여기 기록된 것이 확실히 역사적으로 있는 사건이었겠고, 거기 포함된 사상이 사도적 사상과 충돌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것을 우리의 복음에서 제외시키는 것보다는 차라리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마땅히 보수해야 된다. 전도자들이 이 부분 말씀에 근거하고 설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였다(New Testament Commentary, The Gospel of John, II. pp. 33-35).
요 8: 1 감람 산으로 가시다 -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
감람산은 예루살렘 성 밖 동쪽에 있는 산이다.
그가 감람산으로 가신 것은 기도하시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감람산은 4개의 봉우리를 가진 조그마한 언덕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가 해발 약 800 m 정도인 이 감람산은 예루살렘 동쪽, 기드론 계곡 건너편에 있는 산이다.
이 산에는 감람나무(Olive Tree)가 많았기 때문에 감람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예루살렘 보다 약 90 m가 높기에 이곳에서는 예루살렘 전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예수님 당시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었으나, AD 1세기경에 숲이 다 망가져 버렸다.
유대인들은 이 산을 출발점으로 하여 일련의 봉화들을 밝혀두곤 하였는데, 바벨론으로 끌려간 동족들에게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다.
유대인들은 죽은 자들이 감람산 위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런 까닭에 예부터 이곳 감람산은 무덤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1) 갈릴리 봉
* 행 1: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2) 승천산, 멸망산, 선지산
* 왕상 11: 7 -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3) 겟세마네 동산
* 마 26: 36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4) 다윗이 압살롬의 난을 이곳에서 피하였다(삼하 16: 1-30).
* 삼하 15: 30 –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5) 예수님은 이 산의 선지봉과 멸망봉 사이로 나귀를 타고 입성.
* 마 21: 9 -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6) 만찬을 잡수신 후 이 산으로 가심.
* 마 26: 30 -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예수께서는 그 밤에 감람산에서 기도하며 지내셨던 것 같다. 그는 항상 기도에 힘쓰셨다.
* 눅 21: 37 -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 눅 22: 39 -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요 8: 2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자 백성들이 그에게 나아왔고 그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아침 일찍 성전으로 들어오신 것은 진리를 가르치시기 위한 것이었다.
2]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기도하심과 가르치심은 그의 주요한 일이었다.
요 8: 3 음행 중에 잡힌 여자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그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 중에 잡힌 한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언제나 예수님의 흠을 잡아 보려고 애쓴 자들이었다. 그들은, 죄를 범한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나오는 잔인한 월권행위를 감행하였다.
죄인은 법정에서 취급되어야 하는데, 법관이 아닌 그들로서 죄인을 끌고 다닐 권리는 어디 있는가?
성적인 방종은 어떤 신들에 대한 종교의식의 구성요소였는데, '음행'(또는 '행음', '음란') 또한 비유적인 뜻으로는 우상 숭배를 표현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 렘 3: 1-5 – 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이땅을 더럽혔도다. 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 계 14: 8 -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신약 성경에서 주로 '음행'으로, 때로는 '음란'으로도 번역하는 헬라 낱말 '포르네이아'는 무엇보다도 창녀들과 관계하는 것을 가리키지만, 이를 넘어서서 포괄적인 뜻으로 성의 영역에서 저지른 잘못을 가리키기도 한다.
* 마 5: 32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막 7: 21 -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행 15: 20, 29에서는 이를 일정한 친족 안에서 혼인한 것에 적용하였다.
* 행 15: 20, 29 –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모세 율법에 따르면 이런 혼인은 금지되어 있었다.
비유적인 뜻으로는 호세아 이후로('음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다른 신들에게로 향하는 것을 두고서 음행 또는 음란이라고 한다.
* 호 1: 2 -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 호 3: 1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죄인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 복음서에서는 특별히 유대인들이 "율법"과 전통을 엄격히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 마 26: 45 -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 막 14: 41 -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 눅 5: 8 -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 요 9: 16, 24-25 –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롬 5: 8, 19 –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갈 2: 15, 17 –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딤전 1: 9, 15 –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히 7: 26 -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 약 4: 8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 벧전 4: 18 -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 유 1: 15 -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버림받은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쓴 "죄인"도 있다. 복음서에서 이 낱말은 구약의 음식 규정이나, 이방인과의 교제를 금지한 규정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성전 예배가 금지된 유대인들을 가리킨다.
이러한 유대인들은 그들의 많은 동료로부터 멸시를 받았고, 예수는 이러한 사람들과 사귄다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 마 9: 10, 13 –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마 11: 19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막 2: 15-17 –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눅 5: 30 -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 눅 15: 1-2 –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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