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라임그룹의 회장인 백종현회장이 어떻게 프라임을 탄생시켰나부터 알아봐야 할 듯합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건설초기에 프라임 백종현회장이 쓰레기매립지에 현대건설에 (그당시 현대건설사장이 MB란 말이 있습니다.이건 확인을 다시해봐야 알듯 합니다.아마도 맞을듯 합니다.) 최소의 공사원가로 건설을 수주케 하며..입점 상인들에게...분양을 했습니다.
즉, 시행하는 프라임이고요..시공사는 현대건설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때 입점상인들에게 분양대금을 받아 프라임을 출발하게 된것이라 합니다.
더 웃긴건..입점상인들은 때마침 IMF로 공실발생등.. 손해를 많이 보고
백종현 회장만 생돈 챙겨서 프라임으로 출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서민들의 피같은 돈으로 프라임의 모태가 된 것라 생각되네요..
그때 공사이익을 많이 남기긴위해선.. 당연히 건설비공사원가의 최소화가
뒷받침되어야 하기에...혹자의 말로는 저가로 건설하여 부실이 발생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는군요
무엇보다 거기에 올인한 입점상인들이나 사무동의 입주업체들의 피해가 없거나 최소한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부실화나 붕괴의 가능성이 있다면..책임소재는..???? 엉뚱한 감리회사가 받는 건 아닌지...씁쓸..
첫댓글 twitter 검색결과 테크노마트는 공사기간은 94년 10월~98년 3월로 되어 있고, 본격적인 사업시작은 91년 2월 성업공사로부터 구의동 내 2만3천여평의 부지를 매입하면서부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 수주한 시점은 부지 매입전일 것이므로 이보다 앞이겠지요.
프라임 그룹.. 백종헌회장.. 전라도 출신으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때 급성장했죠.. MB정권 들어오면서 다시 쇄락하고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백종헌 회장은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이 거의 남을 속이고 기만하고 사기치는 능력이 대부분인거 같더군요..
항상 말과 행동이 틀리고, 위기를 모면하려고 임기응변으로 말을 뱉어내는..
현재 프라임 계열사로 있는 임직원들은 백종헌 회장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 프라임 회사가 생길당시 당시의 현대건설 자회사 였지 안나요.....
프라임 저축은행의 사세도 당시 급성장했었습니다.
누구의 손길이 미친 곳에 재앙이 따르는구나. 현재 ??의 통치하에 있는 국민들은 ??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