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영화들은 이거 무슨 영화야?하며 미루다가 결국은 재밌게 본 영화들입니다.
드라이브. 영상미 좋은 스릴러 영화. 배경음악이랑 분위기 자체가 쩌는 영화.
ㅋㅋ재미짐.ㅋㅋ
친구에게 제목만 듣고 무슨 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영화인줄 알았음.^^;
나의 무지였음. 포스터의 무표정한 배우가 연쇄살인범 ㅋㅋ무지 재밌게 봄.
배우 서영희의 재발견. 잔인 복수극.
포스터만 보고 합창단 전국 대회 우승하는 뻔한 스토리인줄 알았다가....^^;;
보고나서 감동받은 영화.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중간 중간 기찻길 장면이 아름다운 영화.
보고 난 뒤 먹먹해짐. 이건 나이들 수록 더 그럴 것임.
런닝타임이 길지만 섬뜩하기도 하고 상당히 재밌다. 연쇄살인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쓰기가 왜 이렇게 귀찮지ㅜ,ㅜ 이것도 그냥 보세요. 지루한 것 좀 참으면 재밌음.
고딩때 생각 남. 투박할 것 같지만 섬세한 남자의 우정에 대해 깨닫게 되는 영화.
몇 년간 귀에 박히도록 명작이라고 들은 영화지만 2년 전에야 비로소 대부 1,2,3을 다 본 영화.
이건 정말 명작임...아무리 명작이라 떠들어도 대부 안 본 사람 분명 있을 것임. 꼭 보시길.ㅋㅋ
남자의 우정. 멋진 배경음악. 바다. 이것도 고전 명작...
먹먹해지고 여운이 남는 영화.
대학교때 영화 교양시간에 처음 봄. 그 흑인 배우? 나오는 영화하고 착각했던 영화.
위 포스터는 그지 같지만 ㅋㅋ내용은 철학적이고 심오한 정말 명작임.
포스터만 보고는 대체 무슨 영화인지 감이 안 온 영화. 보고나서 빠져듬.
우주와 인간의 존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좋은 SF 영화
....글루미선데이가 우울한 노래라는 것을 듣고 호기심에 본 영화.
참 우울하긴 하지만 재밌더라.
절친이 하도 재밌다고 하길래 속는셈 치고 봤다가 그 친구가 고마웠던 영화.
무간도 1,2,3 까지 참 재밌게 봤고 무간도 4는 좀 실망스럽긴 하지만 나름 괜찮음.
후속 편이 기다려지는 영화.
왜 평점이 높을까 궁금했다가 보고나서,
사람들이 왜 평점을 높게 줬는지 고개 끄덕였던 영화.
어쩌면 이 영화속 판타지 세상이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이 든 영화. 추천하고프다.
몇 만년동안 죽지 않고 살았다고 주장하는 영화속 남자 주인공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게 된다 ㅋㅋ 댓글 보고 급 추가. 꽤 괜찮음.
제목 보고 몇 년간 재끼다가 보고나서 이런 명작 한국영화가???하고 놀란 영화.ㅋㅋ
여주인공 보고 식겁한 영화. 반전 깜놀 했음.
SF라기보다는 공포 장르에 더 가까운 영화...마지막 장면보고 멍때린 영화. 꼭 보세요.
수작임.
이것도 수작. 1999년에 나온 것임을 감안할 때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에 견줘도 손색없다.
의외였음. 이 영화가 지금도 기억에 날 줄은. 잔잔하면서 대사가 괜찮은 영화.
오래전 봤지만 지금도 그때의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
꽤 알려진 영화지만 ..부디 스포없이 보기를. 몰입도 쩜.
하도 그래비티 그래비티 하길래 봤더니..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영상미 쩜....
쓰기 귀찮아서 대충 적은 점 지송합니다..쩝.
첫댓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후덜덜함.
지구를 지켜라. 저주 받은 명작.
라이프 오브 파이. 대담한 미쟝센과 강렬한 내러티브. ㄷㄷㄷ
서유기, 박하사탕, 글루미 선데이, 무간도 개추천
박하사탕 감명깊게 보고나서 이창동 감독 작품 다 보게됨
ㅡ영화
굿굿
지구를 지켜라 씹허세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