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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강점 - 민주당이라는 조직력, bbk 및 청문회등에서의 전투력, 박원순에 앞서는 대중적 인지도
약점 - 아들의 이중국적, 85년쯤 이혼설이 있다함
기회 - 서울시장 당선시 박근혜의 대항마로서의 성장가능성
위기 - 박원순과의 대결로 인해 중도세력 결집에 대한 명분이 떨어질 수 있음
박원순
강점 - 안철수의 지지, 오랜기간의 시민단체활동, 현재 서울시장후보중 가장높은 지지도
약점 - 대기업 모금전문가, 월세 250만원의 거주지
기회 - 서울시장 당선시 제3세력으로의 힘의집중 역할
위기 -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동의 적으로 간주되어 심한 타격이 예상됨
- 간략하고 허접하게 개인적인 생각을 포함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 |
첫댓글 대기업모금전문가는 박영선의원 말이고, 박원순변호사는 그냥 모금전문가인데요? 아름다운재단의 힘은 소액기부자에서 나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확인없이 언론에 노출되어 있는 내용과 제 생각을 토대로 만든
허접한 분석입니다.
여우비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간단한 스윗분석이라고 쓰고 저도의 박원순 흠집내기.
번거로우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들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제가 님이 오해하는 그런 사람인지를...
비교적 객관적 분석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대기업 모금?
월세250만원이 약점입니까?
그 부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언론에서 박원순씨의
약점으로 다룬다고 보여져서요.
그럼 약점으로 희망제작소 직원들 착취의혹이랑 박원순 변호사 아내가 대표로 있느 업체로의 일감몰아주기의혹 대기업공사 수주 의혹 추가해주세요.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박원순의 약점입니다.
코렁탕님이 왜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제가 아까 제 지난글들 좀 봐주십사하고
부탁드렸는데..혹시 제목이라도 보셨나요?
마지막글에 이제는 기다려 본다고 했지만...그전까지 박변호사 빠를 자처하면서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야권단일후보가 박원순변호사가 됬으면 하는게 솔직한 바람이구요.
흥분이요? 전혀 흥분안했는걸요. 본문에 언급된 내용이랑 제가 쓴 내용이 언론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오는게 전부 약점으로 작용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제가 흥분했나 봅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생각치 않으시고 "저도의 박원순 흠집내기"라는 표현에
제가 흥분했었나 보군요..죄송합니다.
대기업관련, 월세 250만원은 반시민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약점이 되고도 남습니다.
아는 분이 희망제작소에 3개월 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좀 분위기가 이상하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만약 언론에서 그쪽을 판다면 더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그논리대로 라면 박영선의원 재산내역갖고 반서민이라고도 공격가능 합니다
대기업에 월세250만원이 조합되면 시너지가 난다는 거죠. 월세 250만원? 뭔 돈이 있어서 큰 금액을 매일 내지? 아 뒤에 누가 있나? 마침 대기업이있군. 대기업과 친밀한 관계다. 이렇게 생각이 나갑니다. 이건 시민활동한 사람에게 치명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재산내역이 많다면 낫겠죠. 혼자 열심히 벌었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