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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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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 드 팝 친 구 들 음악 해방구 | 쓴 커피와 브람스 선율.. 60·70년대 문화한량들의 '원더랜드'
춘수 추천 0 조회 61 24.08.29 10: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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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10:19

    첫댓글 아~
    브람스..

    비오는 날 종로 3가 지하도를 걸을때 나는 비린내.

    비냄새가 나는 향수도 있다는......

    늘 추억을 반추하게 해주시는 좋은 글과 음악 올려주시는
    춘수님
    감사합니다.

  • 24.08.29 10:37

    종로 1가 르네상스라는 글에 눈이 확 뜨여서 봤는데요
    그 시대에 저는 필하모닉에 자주 다니다가 르네상스에 가봤는데 거기에는 육사생들이 그날따라 많이 와서 고개를 푹 숙이고 음악에 심취해 있더군요
    조용히 들어가 음악을 듣던 기억이 납니다
    르네상스의 기물이 역사 박물관에 보관 되고 있으니 반가운 일입니다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새삼 떠오릅니다
    아쉬워 하시며 좋은 평가의 글과 추억에 글 올려 주셔서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 24.10.29 01:35

    소공동에 아폴로라는 감상실인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필하모니가 생겼지요.
    필 하모니에서 디제이였던 분 S대 출신인데
    지금 모교향악단 수석주자로 있습니다.

    요즈음은 파주에 콩치노 콩크리트
    그리고,카메라타가 있습니다.
    그외도 리홀,등등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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