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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도 벵갈루루, 발길 끄는 新 유망 아이템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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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8 | 국가 | 인도 | 작성자 | 조수정(방갈로르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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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 발길 끄는 新유망아이템(2) - 인도 IT산업 중심지에서 보는 통신시장 - ☐ 인도 및 카르나타카 주 통신시장 현황 ○ 인도의 통신시장은 세계에서 3번째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유무선 포함 인도 전역의 전화통신망은 약 95억 곳에 설치됐으며,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통신망을 갖춤. - 전화밀도(Tele-density)는 73.34%이며, 대도시와 지방은 각각 149.55%와 39.90%를 기록, 특히 지방도시의 전화밀도는 점진적인 증가추이를 보임. 도시-지방 전화밀도율(%) 자료원: 인도 정보통신부 - 2012년 전체 유무선 인터넷장비와 통신 장비 매출액은 각각 407억 달러, 235억 달러로 총 642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3.40% 상승 - 인도 통신규제국(TRAI)에 의하면, 무선통신(wireless) 이용자는 7억1200만 명으로 모든 통신서비스 이용자 중 82.69% 차지, 핸드폰 이용자 8600만 명, 브로드밴드 이용자 1500만 명을 기록함. ○ 카르나타카 주의 전화밀도는 총 9000만 명으로 인도에서 6번째로 통신 사용 인구율이 높음. 주별 전화밀도율 (단위: 백만 명, %) 자료원: 인도 통신규제국 - 최근 카르나타카 주의 인구유입률 증가, 모바일 보급량 상승으로 통신서비스분야의 경쟁력이 강화됐으며, 특히 수도 벵갈루루는 IT 허브로 첨단산업 발달 및 모바일·태블릿·브로드밴드의 보급화로 인터넷 사용률이 기타 지역에 비해 높음. ○ 인도 내 대표적인 통신정보(ITC) 서비스 기업 - 공영기업: BSNL, MTNL, ITI - 민영기업: Bharti Airtel, Vodafone Essar, Aircel, IDEA CEllular, Reliance Communication, Tata Teleserveices - 특히 카르나타카 주의 무선통신사 중 주요 기업은 Airtel, Vodafone, Reliance 자료원: 인도 통신규제국(TRAI) ☐ 통신시장 진출성공 유망아이템 상위 5위 1) WiMax 장비 ○ 3G 가격으로 4G 속도의 데이터송부가 가능해 가격 대비 성능 효율성이 높으며, 인도 정부 역시 E-Governance 시스템 구축에 이를 도입할 예정임. 자료원: google.com ○ WiMax 장비시장은 2010년과 2011년 각각 9000만 달러, 1억1700만 달러를 달성해 벤더에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되며 2013년도 20%의 전 세계 WiMax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 - 2013년 인도의 WiMax 이용자는 1억5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OFDM(저신호 다중전파발신), MIMO(스마트안테나) 및 멀티플 안테나의 기술개발 역시 진행돼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 ○ 기대 주요 상품 - Mobile WiMAX(802.16e) 관련 장비(Macro, Micro, Pico 등); CPE, ASN gateways and Home Agents; WiMAX phones, netbooks, and external broadband cards ○ WiMax관련 주요 제조 및 판매기업 - Aviat Networks, Huawei, Alavarion 2) 전력품질 시험 및 측정(T&M) 장비 ○ 인도 T &M시장은 통신, 방위 및 항공분야에서 쓰이는 전자제품의 설계, R &D, 제조부문에서 거대기업과 정부의 투자활동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옴. 자료원: google.com ○ 2012년 인도 T &M시장은 1억12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 상승했고, 2017년까지 연 11% 성장하며 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2010~2013년 T &M시장에서 프로젝트 성사된 시장의 크기는 일반 실험장비시장 연 12% 상승, 광섬유 시험장비 연 9% 상승, 무선통신 시험장비 26.0% 등을 기록하며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Electrical Monitor ○ 기대 주요 상품 - General Purpose Test Equipment, Fibre Optic Test Equipment, Wireless Communication Test Equipment, Lab Analytical Instrumentation ○ T &M 관련 주요 제조 및 판매기업 - Agilent Technologies India, Aplab, Rohde &Schwarz, Tektronix, The Fluke Corp., Aishwarya, lxia Technologies, EXFO 3) 광섬유 케이블(Optical Fiber Cable) ○ 무제한 용량, 높은 전송 안전성, 경제적 효율성과 같은 광섬유케이블(OFC)의 장점으로 수요가 증가해 인도의 OFC시장의 전체 생산량 중 80%가 수출되며 시장이 활성화됨. - F &S 보고서에 의하면 모바일 브로드밴드 유입량 증가, 데이터 집약장비 및 서비스 확산, 저가형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수요 증가로 인도 내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됐으며 관련 업체 역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정부는 50만㎞의 광섬유통신망(National Optic Fiber Network) 건설 프로젝트와 6만3000㎞의 국방용 광섬유통신망 구축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임. ○ 지난 5년간 인도 OFC시장은 2억1600만~2억7000만 달러 사이를 웃돌며 수요가 침체됐으나 2013년 7억1200만 달러(395억 루피)의 케이블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 자료원: T &N 커뮤니케이션 - 또한, 2012년 케이블 조달은 통신서비스와 CATV(광케이블을 이용한 유선TV)에 4480만 달러, BSNL 사에 3590만 달러, 국방용 케이블에 890만 달러가 쓰이며 총 2억6900만 달러가 이용됨. ○ 기대 주요 상품 - Non-Metallic Duct Cables, Corrugated Steel tape Armoured cables, All Di-Electric Self Supporting(ADSS) Cables, Aerial Cables, Drop Cables for CATV &Broadband applications, Micro-duct(Mini &Micro) cables,Indoor Cables, Direct Buried(DB) Hollow Tube cables, Special application cables(viz. Rodent Resistant cables) ○ OFC 관련 주요 제조 및 판매기업 - BSNL, Reliance, Airtel, Tata Communication, RailTel, PowerGrid, GAILTEL 4) 기업 네트워킹 장비(Eneterprise Networking Equipment) ○ 경제 개선, 기업경영방식 및 소비자기호변화, 기술혁신, 글로벌화로 인도 내 기업의 운영방식에 변화가 생겼으며, IT형식을 접목시킨 기업네트워킹(The Enterprise Networking)시장이 활성화됨. - 소셜미디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케일아웃(Scale-out) 서비스와 같은 신기술 개발이 증가하며, 특히 시장정책, 금융포섭(Financial Inclusion) 및 E-Governance의 촉진과 젊은 경영인의 등장으로 향후 시장은 더욱 발전할 것 ○ 기업 내 기술증진 및 IT기업 수 증가로 기업 네트워크 장비시장은 LAN과 WAN장비 포함, 2012년 8억6100만 달러에 달했으며, 경제 불안정에도 BFSI, 통신 및 미디어, 제조, IT/ITeS와 같은 수직적 수요(Demand Vertical) 양상을 보이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투자는 16.3%가량 상승했음. 자료원: Sterlite Report ○ 기대 주요 상품 - Cloud computing 관련 장비 및 네트워크, the combination of routers, switches, network security gear, video, wireless LANs, IP telephony, UC applications, collaboration, conferencing, and legacy phone equipment ○ 기업 네트워크장비 관련 주요 제조 및 판매기업 - Avaya, Cisco Systems, Hewlett-Packard, Juniper Networks 5) 데이터 전송장비(Transmission Equipment) ○ 컴퓨터 주변장치로 간주되는 대규모 설비장비로 주로 통신용으로 쓰임. ○ 전송장비시장은 2008년 3억9000만 달러에서 2009년 6억 달러로 약 54%의 급속한 증가를 보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줌. - IPTV, 광대역통신 수요와 기존 인프라사업 증가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google.com ○ 기대 주요 상품 - Multilayer Switch(라우팅 기능을 제공하는 스위치로 일반 라우터보다 속도가 빠름) ○ 전송 장비 제조 및 판매 주요 기업 - ECI Telecom, Tejas Networks, Huawei, Alcatel-Lucent, Ericsson, Fibcom, Prima Telecom, UT Starcom, Nortel, ZTE, Ordyn, NET, Tellabs 사 및 Ciena ☐ 통신시장 전망 ○ 인도 중산층 확대, 사회개발 및 IT산업 부흥으로 통신시장은 광범위해질 것임. 특히 인도 전체 인구 중 70%에 달하는 지방인구는 높은 시장잠재성을 보유해 향후 큰 기회가 될 것 - 현재 핸드폰, 통합액세스, 장거리통신망 및 V-SAT서비스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74% 허용하고 다크파이버(Dark Fiber), 전자메일 및 기타 관련 메일서비스에 대한 인프라가 100%까지 허용하는 등 해외기업의 진출기회가 확대돼 향후 통신시장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카르나타카 정보통신기술그룹(KICTG)은 향후 8년간 통신분야에 높은 수익(721억8900만 달러)을 기대하며, 미국 다음의 제2의 기술센터단지가 될 것으로 예측함. - 2012년도 통신시장분야 수출액은 242억9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인프라, IT창업, 교육 및 신기술개발과 벵갈루루 인근 도시(Hosur, TumKur, Devanahalli 등)의 위성도시 건설을 통한 개발을 촉구함. - 카르나타카 주 내의 통신 종사자는 약 80만 명에 이르며 2020년까지 2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현재 벵갈루루 이외에도 망갈로르, 마이소르 등 통신산업 개발단지 구축계획으로 통신시장 규모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정보통신부, 통신규제국, T &N 커뮤니케이션, CII-E &Y 분석, Sterlite Report 및 코트라 벵갈루루 무역관 의견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