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태에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민원 넣던 10년 전 아이들…"

[미르팡]

https://youtu.be/GxvdWIaSvHE?si=ekYp7LNOAWHI2_PF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반대 시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제대로된 책임감 없이 자란 것 같다’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여 화제입니다.

[밸틴1]

뭐...한쪽에선 올곧게, 점잖게, 견실하게 자란 아이들이 있는반면
다른 한쪽에는 날라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이도 저도 아닌 중간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저런 정신이상자들이 있죠.

요번엔 그 정신이상자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안좋은 의미로 멋지게 '잠식'한 격이고요.

이런 건 시위 주동자들을 파악 한후, 그들의 인생 과정을 역추적하는 사회학, 심리학적 연구를 적용하면,
악성민원 학부모와 시위 주동자들의 관계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아낼수 있을것입니다.

[마법의활]

그렇게 축소해석만 하시는 건 곤란합니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된 건 정신이상자들의 비중이 엄청나게 커진 빨간 신호입니다.

[밸틴1]

아, 그래서 군사전략 수립의 기반이 될 연구가 필요한거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물론 우리 어릴 적 경험대로 한 반에 공부하는 애, 노는 애, 중간인 애, 이상한 애, 미스터리 한 애, 미친 애들이 섞여있음도 기억하고요. 하하하하.

그리고, 김갑수 선생말대로 광신놈들은 이제 NL같이 고립될 가능성이 압도적인데 너무 열내지는 맙시다. 조심은 해야겠지만, 그놈들과 24시간 동거하는 거처럼 열낼 필요는 없죠.
먹고, 마시고, 세상 즐겨야 정신건강 유지하며, 군사전략을 수립해 악마와 광신을 모조리 처결하니까요. 허허.

아래는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김갑수 선생 평론 링크
https://cafe.daum.net/shogun/TAp/124700

[카파]

대입때 수시원서넣고 학과사무실에 계속 전화걸어서 가족들 총동원해서 학과 괴롭히다가 어떤 이유로 붙은 애가 몇 년뒤 학교에서 난리를 치고 저포함 남학생들을 다 성추행범으로 신고하고 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녀석이 있었는데요. 지금 돌아보면 입학하기 전부터 어떤 사람일지 보였군요.

[밸틴1]

우와...흠많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