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MBC 대하사극 '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여왕의 지위를 굳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수도권 기준 36.0%).
이 같은 기록은 지난 21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2.8%보다 2.1%포인트 높은 것으로, '선덕여왕'에 대한 시청자들의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만(이요원 분)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또 유신랑(엄태웅 분)과 덕만의 러브라인이 고조, 시 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선덕여왕'은 내년 초까지 방송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
결혼 못하는 남자'는 8.7%, SBS '드림'은 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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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