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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길에서 먹을곳을 찾다 찾다 해서 간 샤브샤브 한일미. 풍성한버섯 & 소고기샤브샤브로 주문~ 4명이면 3인분만 시켜도 양은 적당해요! 버너가 아니여서 좋고~ 신기한 종이에 넣어서 먹어요~ ㅋ 물이 흡수 될줄 알았는데 코팅이 되어있나.... 안젖더라구요~ 신기 신기 +_+ 다먹고 밑바닥을 보니 철같은게 놓여져 있어서 거기에 열이 가열되어서 뽀글뽀글 끊는거 같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버섯과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싱겁긴 하나 버섯과 야채, 소고기들이 고아지니까 간이 적당하더라구요!
맛은 괜찮은맛... 1인분 만원치곤 괜찮다고 생각해요. 꼬맹이가 하나 있어서 냉면을 하나 시켰는데... 냉면은 비추 달기도 너무 달고... 공장 냉면 이였어요~
다먹고 나와보니 전유성그림이 있더라구요~ 전유성이 하는곳인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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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집 & 여행 리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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