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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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레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레스터의 밀란 만다리치 구단주는 향후 48시간 내에 에릭손 감독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는 말뫼 FF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라르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버풀이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수비수 옐레 반 담이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잉글랜드의 윙어 애쉴리 영에게 구단 최고액인 주급 7만 5천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를 지급하여 다른 팀들의 관심을 떨쳐내려 노력할 것입니다. (더 선)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위건 애슬래틱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뮌헨은 위건에서 요구하는 이적료 900만 파운드(약 160억 원)와 은조그비아가 요구하는 급료인 주급 5만 파운드(약 8,900만 원)를 수용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올 여름에 리버풀에 영입된 밀란 요바노비치는 주전 자리를 꿰차는 데 실패하면서 벌써부터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부상의 심각성을 구단 의료진에 숨기고 있었다고 혼을 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했던 대니 밀스는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잉글랜드의 윙어 애덤 존슨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존슨의 선수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더비 카운티의 로비 새비지가 웨일스 대표팀에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표팀의 브라이언 플린 감독대행이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에 대한 소문 때문에 팀에서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사령탑에서 물러나면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후임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윈지는 전소속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서 뛰었을 때 언제나 팬들의 인종차별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제이미 캐러거는 자신들이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선수단의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대형선수를 데려와야 할지 모른다고도 인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가 영국 축구 역사상 2번째로 큰 손실액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여전히 34년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이 없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맨시티는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의 증축안을 검토 중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정한 새로운 재정 관련 규정을 충족시킬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평소 좋아하는 토마토 케첩의 섭취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라파엘 반 데 바르트는 오는 10월 20일에 열리는 인테르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놀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낼 것이랍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러시아가 인종차별이 좀 심하다던데....
리버풀 제코 모실 돈이 있따면 델꼬 왔음 좋겠따..
제코-토레스 투톱 강력할거같은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