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열심히 눈치것 배우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diy에 푹 빠져있어요
더군다나 제가 틈틈히 저지레(리폼) 해놓은 거실이랑 주방 여기저기를 구경오는
친구들이랑 이웃아줌마들의 방문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지냅니다
가끔 손님 접대를 할땐 컵이랑 접시 그릇들이 많이 사용되는데 이걸 모두 설겆이하면
마땅히 물기를 빼기위한 공간이 부족해서 커다란 쟁반을 이용해서 눕혀두거나 아님 그냥
조리대위에 올려둡니다 그럼 주방도 복잡해서 마땅히 후식을 준비하거나 커피를 만들
공간도 부족해지고 바닥으로 물이 흘러내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디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냥한번 올려봅니다
@ 씽크대 볼 바로 옆에 있는 조리대를 평소엔 조리대로 쓸수있고 필요할땐 물기를
제거할수 있도록 물빠짐 틀을 부착시킨 공간을 만들고 거기를 슬라이딩 도어를
다는 겁니다 좌,우로 빼고 닫을수 있게...
@ 그리고 주방세제를 담는 스텐소재나 플라스틱 병을 일반적으로 주부들이 세제를
두고 쓰는 위치에다 빌트인으로 미리 적당한 싸이즈로 만들어서 펌프질만 하면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병을 필요하면 리필할수 있도록 쑤~욱 빠지는 스탈로
해 두면 편리하겠지요
@ 또 한가지는 쌀통을 항균 바이오 저장용기를 미리 싱크대 아랫쪽에 있는 수납공간에
서랍형식이나 밀폐용기 형식으로 빌트인 해두면 편할것 같아요
저두 지금 그냥 밀폐용기에 저장을 하지만 다른짐들과 섞여서 저녁준비할때마다
번거롭기도 하거든요
****** 색다른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모두에게 좋은결과가 있길 바라면서 ....
첫댓글 민트님께서 한가지만 올려야 된다고 하셨는데 이정도는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뭐 특별한 아이디어도 아닌데 설명이 좀 길죠? 참가하는데 의미를 가져봅니다..ㅋㅋ
저도 싱크대 아래쪽에 수납하고 있어요. 20kg짜리 쌀 포대가 들어 가기엔 좀 작은사이즈라서 억지로 집어넣으면 문이 살짝 닫히지 않아요. 싱크대 짤때 이런것도 고려하셔야할듯.
네..저두 밀폐용기를 사용하니까 항상 10키로 짜리만 구입해서 보관하고 먹는데 씽크대 아랫쪽이 워낙 좁고 정수기까지 저의 집은 아랫부분에 있어서 많이 복잡해요
올리신 제안 글 두번째꺼는 오래전부터 상품화 되어 시중에 판매한답니다...저희 아파트 전 세대에 설치되어 사용하고 있답니다,,,싱크대상점에 가심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첫번째 글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가고요. 세번째 글은 좋은생각이시네요..ㅎ 저도 쌀통이 문제라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