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5월 21 일 우리반에 신형이와 같이
경복궁을 같다.
가서 재대로 다 보지는 못했지만 ㅎ ㅎ ㅎ
지하철을 타고가는대 참 오래 걸렸다.
우리집에서 부터 15정거장인가? 17정거장인가?
를 가야했다.
후.... 다신 지하철타고는 안갈태다
갈아타는것도 무지 귀찮다. ㅋ
우선 경복궁가선 사진부터 찍엇다.
왠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참고로 경복궁 입구에는 매표소가잇으니 돈을 꼭 챙겨가길 ~_~
경복궁이 있는 곳
경복궁은 현재 서울 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습니다.
인왕산과 삼각산 아래에 세워 졌는데
그 이유는 중국의 궁궐 조성 방식을 답습한 결과로
도성의 가장 북쪽에 만들기 위해서였고
당시의 서울을 기준으로 가장 북쪽 가운데에 조성이 었다 ~_·
경복궁의 조성 시대, 유래, 목적, 인물
조선이 건국하고 태조 4년 정도전의 천도에 관한 상소에 의하여 서울로 천도를 합니다.
이에 앞서 태조 2년에 이미 경복궁 공사가 시작 되어
2년만인 태조 4년에 완공이 된다 ~_~
경복궁의 이름은 시경에서 따왓다고 한다 ~_~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하자 전국의 유생과 백성들은 조선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고려의 도읍지인 개성은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였답니다.
개성의 수창궁에서 즉위한 태조 이성계는 그러한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새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서울로 천도를 했죠
그러면서 경복궁을 창건케 되었답니다.
경복궁과 당시 서울의 설계자와 시공 담당자는 정도전과 하륜입니다.
경복궁의 규모와 경복궁의 특징
경복궁의 규모는 210여동이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0여동에 불과합니다.
경복궁의 특징은 우리나라의 다른 궁과는 틀리게 중국 고대의 양식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것이며 정문이 중국의 5문식이 아닌 3문식으로 되어 있어 황제궁이 아닌 번왕의 식으로 지어 졌다는 것이죠
경복궁은 임진왜란중 노비의 반란으로 불타 없어지고 고종 5년에 흥선 대원군에 의하여 다시 복원이 되었다가 일제 시대 대대적인 파괴로 인하여 원래 규모의 10분의 1 그리고 건물의 80%가 사라진것이 현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