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경제학자, 전문가, 분석가들은 나라의 외환 시장에서 여러 가지 경향이나 다가올 수 있는 리스크 등 시장 예상 분석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텡게의 약화와 달러의 강세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고 또한 갑작스럽게 미국의 달러가 약화될 때의 상황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예상하고 있다.
AO 'BCC INVEST' 기업 관계 부서 부장 누르갈리 누르마함베토프는 Kapital.kz 사건 보도부의 통신원과 인터뷰를 하면서 어떠한 조건에서 시장에서 플레이어가 바뀔 수 있는지 좀 더 정확하게는 도미넌트들이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외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예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누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지, 텡게의 상실한 힘을 되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달러를 약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 질문에 대해 한번 답을 해 봅시다. 무엇이 우리 텡게의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왜 텡게는 이렇게 급속히 하락을 했을까요? 누구에게 달러가 필요한 것이죠? 왜 사람들이 달러를 사서 모을까요? 만약 당신이 행복한 사람이라면, 당신에게는 당신이 염려하는 것들에 대비해 비상금을 모아두게 되겠죠. 이것은 좋은 일입니다.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마 당신은 어떤 외화로 돈을 비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겠죠. 솔직히 모두들 달러를 선택 합니다. 달러는 다른 외화에 비해 환전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죠. 만약 사람이 어떠한 나라를 가든지, 최악의 예를 들어, 아프가니스탄을 가게 된다고 해 봅시다. 그 사람은 달러로 모든 것을 살 수가 있습니다. 미국을 가도 마찬가지에요. 그 사람이 필요한 모든 것은 살 수가 있지요. 하지만 텡게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외화든지 그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텡게는 우리 나라에서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텡게에 가해지는 압력은 일시적으로 진행되는 일입니다. 물론 다른 몇 몇의 의견에 따르면 논쟁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언제 러시아가 강한 압력을 가해오는지 뻔히 보이거든요. 왜 논쟁거리가 되냐구요? 만약 러시아의 루블의 가치가 50% 하락을 했다면, 우리에게는 가치가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텡게를 들고 가서 달러로 환전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루블을 사서 이 돈으로 생필품을 50% 싸게 살 수가 있게 됩니다. 어떠한 것도 통관할 필요가 없죠. 이런 것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국민들은 달러를 사기 시작하고, 계산을 해보자면 백 달러, 천 달러, 그리고 백만 달러도 아닌 십억 달러가 움직입니다. 확신하건데, 아마도 당신 주변에는 러시아에 가서 자동차를 사 온 사람이 몇 명쯤 있을 것 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당신의 주변이 아니라 온 나라에서 보자면 말입니다. 제가 실수하는 것이 아니라면 백억 달러 이상이 아마 해외로 빠져 나갔을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구요."라고 누르갈리 누르마함베토프는 말한다.
AO 'BCC Invest' 기업 관계 부장 누르갈리 누르마함베토프는 카자흐스탄에서 달러의 인기를 설명하고 관계의 앞뒤를 설명하면서 외화 투기꾼들의 역할에 시선을 조명하였습니다.
"'speculyant'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specular에서 온 단어입니다. 이것은 선상에서 직위를 가리키는 말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관측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관측을 하는 사람을 'speculyant'라고 불렀던 것이죠. 주민들의 일부를 살펴봅시다. 외화를 투기하는 사람은 이전에 아무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환율은 한쪽 방향으로 움직였고 그것을 살펴보는 데에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달러를 사면 그걸로 끝이지요. 당신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미국 돈은 힘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누군가 예상분석 하는 일을 담당하고 외화 폭등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면 아마 모든 사람이 그를 바보라고 했을 것입니다. 아무도 바보는 되고 싶어하지 않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달러를 사고 앉아서 기다린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어요. 달러가 어쩌면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라고 누르갈리 누르마함베토프는 말한다.
전문가들은 확신 있게 텡게 가치의 인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국민화폐에 대해서 누르갈리 누르마함베토프는 통화는 자산이고 오직 소유한자가 느낄 수 있는 이득만이 국민화폐에 대한 확신을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이해를 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텡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득이 되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우리에게 이득이라면, 우리는 손해 볼 것이 없고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지불능력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텡게 적금에 대한 이윤을 올리고 있고 이것은 더욱 나은 수입성을 우리에게 가져다 줍니다. 여기에서 텡게에 대한 관심을 더욱 올리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시기가 언제든지 간에 꼭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텡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텡게는 반드시 국민들의 확신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텡게로 물건을 사지요, 누군가 당신에게 백만 텡게를 준다면 그 누구도 그것을 거절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외화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면 그때는 텡게에 관련된 문제들이 생기겠지요."라고 누르마함베토프는 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