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일요일날 뭣하러 회사 근처까지 나가서 봅니까...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보는게 더 좋져...
ㅋㅋㅋ...
전 일요일날 이번에 장만한 컴 날라야하고...
오전엔 인천 소래 포구에 좀 다녀올까 합니다.
여친 할머님이 김장 담그시게 새우젓이 필요하셨다고 하길래...
흠냐...
냉큼 댕겨 와야지...
맘 같아선 조카 보고싶어 죽것는디... 흠... 천안인지라...
어제 남대문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조카 줄려구 장난감을 한보따리 샀습니다.
고무장판 같은거랑 애기용 핸드폰이랑 탱탱볼이랑 기차놀이랑 정말 한보따리 샀는데 5만원도 아나오네여...
이맥스에다가 윌리바 하나 안 장착하면 울 조카한테 이만큼의 선물이 가는것을...
나쁜 삼촌...
ㅋㅋㅋ...
이번에 잉글랜드랑 했을때 회사 사람들끼리 5000원빵(총 3만5천원) 했는데...
전 2:0으로 우리나라가 진다에 걸었습죠.
흠...
결과는 아시져? 5천원 날렸습니다.
뭐 그 돈으로 까까 사다먹긴 했지만...
이번 일요일날은 만원빵으로 올린다는데...
걸리면 그래도 다들 문책 당하겠져?
ㅋㅋㅋ...
여름이 오니깐 보트도 좀 괜찮을듯...
한번도 보트는 해본적이 없지만...
금방 질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보트 해보신 분 없나여?
금방 질릴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울 나라에선 계절을 타니깐...
그냥 재미로 할거라면 교쇼의 웨이브쵸퍼도 차라리 낫겠다 싶기도 하고... 잔고장 없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에라 모르것다^^
형택씨 이맥스 안사고 보트 사시면 저두 하나 장만합죠.
같이 사실래요?
ㅋㅋㅋ...
참~! 제 좉카 사진이 보고싶으시다면 자료실에...
하하하...
영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절 닮게 나온 사진이 있어서...
ㅋㅋㅋ...
올렸다가 바로 지웁죠^^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말^^
Re:멀티비젼 어디가 좋을까요?????
te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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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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